무사히 퇴각했지만 결국 조조와 유비 연합군에 포위되고 만 하비성
이제야 하비성으로 유도당한 것을 알아챈 진궁은 자책한다.
장료가 진궁을 격려해보지만 여포는 그냥 적군의 공격에 대비해 휴식을 취하라고 하는데..
진퇴양난의 상황에 서서히 지쳐가는 여포
아직 포기하지 않은 장료는 진궁에게 계책을 묻지만 진궁도 뚜렷한 해답이 없는 상황
답이 없는 상황에 또 다시 자책하는 진궁과 그런 진궁에게 찾아온 고순
고순의 격려에 멘탈을 챙긴 진궁
자신의 오명 때문에 우수한 부하들까지 비난 받는 것이 괴로운 여포
초선의 눈물겨운 멘탈 케어
초선의 멘탈케어에 반쯤 포기한 여포도 다시 한 번 힘을 낸다.
전투 스타트
동서남북 모두 포위된 하비성
과연 이 전투는 여포의 최후일까, 또 하나의 시작일까
1턴에 여포 유관장 사이로 돌진!!
여포가 퇴각하면 전투 종료
하비성에서 패배하고 잡혀온 여포
이렇게 여포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초선은 여포를 따라 자결을 선택한다.
여포의 무덤 앞에서 의지를 다지는 조조와 곽가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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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어차
이렇게 안끝나잖아!!!
잠금압박
엣.... 트루 루트를 타버린.....
갓정연
사실상 고순이 제일 해피엔딩이네.. 안죽고 조위에 임관 ㄷㄷ
realwoopd
진궁이랑 고순이 실제 역사보다 더 살았네 ㅋㅋㅋㅋ
메카다나카
억 출하되는 일본만화 같은 엔딩 ㅠㅠ
adonis
여포도 살려주지 초선이랑 잘살게 해주지ㅠㅠ
5년의기다림
뭐야 처음연재할때 내가 물어봤자나 천하통일하냐고옷!!!!!!!!!!!!!!!!!!!!!!!!!!!!!!!!!!!!!!!!!!!!!! 아니네
맛고양이
헉 이렇게 끝나는거야?
realwoopd
예토전생시켜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