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퇴 중 초선과 조우한 여포
ㄹㅇ 내 잘못은 아닌 듯? 난 적 전멸 시킴
한편 동탁은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런해버렸다.
뭐시여?
역시 동탁군 전통의 에이스 이각과 곽사!
는 사실 동탁의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다.
사실 이각과 곽사의 공은 대부분 가후의 공이었던 것
조오오았어~ 진행시켜!
다시 여포와 초선
초선에게 멘탈 케어를 받는 여포
한편 사수관에서 도망쳤던 궁기보 트리오
화타는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혼자 어디론가 가버린 듯 하다.
아무튼 빨리 화타를 찾자!
왜 명령질임?
오늘도 투닥대는 궁기보 트리오
근데 화타 꼭 찾아야됨?
그러네?
첫번째 나쁜소식은 동탁의 천도 소식
두번째는 우리 탈영 처리 됐대!
탈영 처리를 무마하기 위해 여포가 근처에 있다는 말을 듣고 거기에 합류하기로 한다.
동탁은 여포와 같이 런하려 했으나 여포는 남아서 적을 막는 쪽을 선택, 전장으로 향한다.
여포 앞에서 여포군을 사칭하는 궁기보
갑자기 태세전환 해서 도와달라는 위속
일단 화웅의 부하에 동생까지 보호했다니 호감도 +1
호감도가 부족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으로 호감도 +1
이렇게 궁기보 삼총사도 여포군에 합류
연합군은 낙양에서 동탁을 몰아낸 것에 만족하고 해산하는 분위기
조조만 장안까지 진격해오고 있다고 한다.
조조군 때려 잡으러 ㄱㄱ
뭐라는거야...
뭐야?
그 여포놈 나왔다 이놈아
하후돈한테 그렇게 훈계를 하더니 ㅉㅉ
서영이 조조에게 달려 들어서 상태이상을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바로 옆에 있던 하후돈에게 바로 사망 ㅠㅠ
결국 후퇴를 선택하는 조조
항상 생각이 많은 장료
여포 vs 하후돈 인접 시 대화
장료 vs 악진 일기토
주변에 적들 다 정리하고 조조까지 때려 잡으면..
조홍이 등장해 조조를 도주 시킨다.
여포가 추격해왔지만 조조는 이미 도주한 상황
그냥 죽이면 안될까?
여기서도 좌절감 캐릭터는 여전하다.
이렇게 전투 종료
잠금압박
뭐지 내가하던 여포전이랑 버전이 다른건가
캐릭터도 스토리도 완전 다르넹
adonis
원래 여포는 머리도 똑똑하다고 그러던데 여포전에는 그렇게 나오나보다
털달린바퀴벌레
간옹전부터 재미나게 보고있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