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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 모드 - 난세간옹전 플레이 일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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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를 멸했으나 그 사이 장안을 점거해버린 마등. 다음은 마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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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등의 속내를 정확히 알지 못하니 일단은 손건을 보내 의중을 파악도록 하는 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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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삼국시대 역적질은 다들 그렇게 시작하더라고 ㅋㅋ 다 천자와 천하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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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진짜 충신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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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비가 권력에 눈이 멀어 뻘짓하고 간옹이 독자노선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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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이 마등의 속내가 궁금하듯, 마등 또한 간옹의 속내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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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권한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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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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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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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비의 후방을 치려고 했는데 조비가 그 후방까지 비워서 꼴박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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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잘하면 충신으로 남겠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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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단은 서로 적이 아님을 확인한 간옹과 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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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은 장안을 마초에게 맡기고 본진 리콜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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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가 어떻게 먹은 꿀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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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간옹은 유비에게  모든 걸 다 넘겨주러 형주로 간다. 참으로 마성의 남자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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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히사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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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견제하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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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괜찮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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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절반을 간옹이 가져왔지만 그래봐야 니 아래니 서열정리 확실히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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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아는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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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본진에서 개길 수 없으니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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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한 영토를 다 넘기는 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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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내 생각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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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꼭 물어봐야 겠니? 니가 주군이잖아!

사실 간옹한테 맡길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이미지 관리 하면서 악역은 제갈량에게 맡기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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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을 농간하던 사기꾼 듀오에게 당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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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평화가 찾아왔다. 난세 간옹전 - 끝 -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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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꿈을 꾼 간옹? 국밥집 첫째아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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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이 회의에 참석하려 나가는데 찾아온 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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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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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떄릴거면 허도에서 군사를 일으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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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잡혀가는 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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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토사구팽 당하는 거임? 개꿀잼 몰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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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밖이 소란스러워 지더니 미위가 찾아와 간옹을 풀어준다.  소수 인원으로 탈출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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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상치 않자 아들을 보내 간옹을 구원한 미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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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간장도 같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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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유벽아 너도 와줘서 고맙긴 한데 너 말고 다른 좋은 장수는 없었니? 요화, 진도, 곽회 이런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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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석양의 저주를 함께한 손건과 미축은 간옹을 믿어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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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는 유봉이 추격해오고 퇴로에는 위연과 마속이 길을 막는다.

도망치지 말고 다 때려잡고 여유롭게 내려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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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 - 간옹 인접 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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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이 특정 지점으로 내려가면 이벤트 발생. 주창이 간옹에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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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은 아직 간옹을 믿고 있는 상태. 도망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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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비군 다 때려잡고 왔으니 이제 배신자가 맞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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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을 놓쳤다는 보고를 하러온 유봉. 그런데 유선의 상태가? 이것이 장판파에서 던져지지 않은 세계관의 유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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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운 너는 믿어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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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 갈구는 유선. 이렇게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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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이 배신했다는 사실에 의문을 표하는 유비군 장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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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증거가 있단다. 아들의 눈물이 그 증거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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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도 간옹이 배신 때린 게 아닌 것 같지만, 일단 유선을 따르며 진범을 찾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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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선은 제갈량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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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옹을 소환하는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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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몽유병으로 죽인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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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을 제외하면 남은 세력은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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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해야 되니 같이 허도로 가자는 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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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 바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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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논리를 세우는 간옹. 허도에서 도망칠 때도 간옹의 말은 무시하고 포박부터 한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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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거 간옹으로 천하통일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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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그 세우는 거 보니 분명히 싸우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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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간옹. 너 통수 맞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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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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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를 끌고 와? 어?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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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놈아, 그거 내가 얻어다 준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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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살려줄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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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팔이는 치우라는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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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짜를 부리는게 이거 완전히 금쪽이 같은 놈일세.. 넌 앞으로 유쪽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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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파에서 한 번 던져줬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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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파에서 던져지지 않은 유선은 북두의 패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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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니가 말려야지, 그걸 왜 돕냐고 ㅋㅋ 수어지교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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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을 불러 시간을 지연시키다 장비가 오면 조지자는 제갈량과 그걸 받아들이는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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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지만 가지 않으면 그때는 오피셜 배신자가 되기 때문에 예형만 따라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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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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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예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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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실된 사나이 조운.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유선의 계획을 귀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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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빠르게 토끼는 간옹과 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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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시간을 보내다 진채로 찾아가는 유선과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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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미 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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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조운까지 한 대 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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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운은 전장에서 퇴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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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살해에 조운 상해까지 덮어씌우는 유쪽이. 독하다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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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여전히 내 말을 듣지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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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형의 도술로 일부 적군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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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채 밖에서 기다리던 본대도 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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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게 병종이지! 근데 왜 적군이니? 사실 방어력이 A 따리라 잡기가 힘들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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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첫등장하는 제갈량. 사기 보물을 둘둘 두르고 나와서 너무 무섭다. 책략으로 죽창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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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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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 - 간옹 인접 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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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 간옹 인접 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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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 - 간옹 인접 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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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을 때려잡다 보면 후방의 마속과 병사들 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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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 간옹 인접 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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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을 퇴각 시키면 전투 종료

 

2개의 댓글

2023.09.22

스토리가 혼돈의 카오스로 흘러가네...

1
2023.09.26

유쪽아 정신차려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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