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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 모드 - 난세간옹전 플레이 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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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성 패주 후 당분간 미씨 형제의 고향에서 은신하기로 한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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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치명적 무력 2턴만에 퇴각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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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에 의해 하비성 함락이 늦어지며 그 스노우볼로 원 역사 처럼 관우의 항복을 받는 것에 실패했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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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유비는 원소에게 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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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 인증하는 원소와 사회생활 하는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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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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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싱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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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비는 원소군에 머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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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병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의문을 가진 간옹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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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군이 바쁜 이유는 인근에 출몰한 산적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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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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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과 아는 사이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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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이 형님 = 간붕 = 간옹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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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보게 해달라는데 거절 하는 이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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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상황 파악을 마치고 나가는데 조홍과 마주치며 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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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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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우린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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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밖에서 요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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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 동생의 수하가 간옹 일행을 구하러 왔다. 전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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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인근에 출몰했다는 산적이 간붕 세력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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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한 이괴와 수하들이 불을 질러 일부 적군이 혼란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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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좌절감을 느끼며 공격력 방어력 버프를 받는 조홍..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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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 vs 이괴 일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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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로 끝남. 본다고 주는 것도 없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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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붕과 조홍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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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옹 vs 조홍 일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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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주는 것도 없이 무승부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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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이 공방 버프 받고 성채에 박혀서 딜이 안박히는데 몇턴 지나다 보면 좌절감이 사라지며 공격력 방어력 디버프가 걸림

이제 딜이 잘박히니 때려잡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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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 퇴각과 동시에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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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형제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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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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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삼형제의 소재 파악을 시작하는 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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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옹 일행도 원소에게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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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를 칠 계획을 세우는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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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을 반대하는 전풍과 찬성하는 심배&유비. 원 역사를 생각해보면 역시 유비는 역병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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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조 토벌을 결심하고 반대하던 전풍은 근신 처분을 내리는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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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개하는 전풍과 현 상황이 탐탁치 않은 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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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도대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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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구박하는 미축과 한 마디도 안지는 미방의 티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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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화살이 날아와 미방에게 명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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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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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운 미방, 시작하자 마자 공격력 디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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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속 버프는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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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을 피해 지정된 구역까지 열심히 도망치면 전투 종료. 진짜 별 거 없는 전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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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익힘책에게 참패한 조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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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순욱은 수학 익힘책의 난이도에 태클을 걸며 파훼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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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조군은 수학 익힘책과 국어 익힘책을 불에 태워버리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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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이어 국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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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봐라~!, 내~~~ 그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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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퇴각하기로 하는 원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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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익힘책과 국어 익힘책이 사라지니 유비의 미분과 적분이 그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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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비가 있는 곳까지 오는 데 성공한 간미미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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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막사로 들어가서 그간의 썰을 풀기로 하는 유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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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손미 어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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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 장비을 걱정하는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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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유비에게 통수 때릴 것을 제안하는 간옹. 아주 간사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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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통수칠 생각을 하고 있던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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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간옹은 누구보다 자신의 주군에 대해 잘 아는 신하였던 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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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 강동 상황. 손책이 죽고 손권은 조조와 동맹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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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효를 숭상하는 유교의 화신 답게 장례식에 깽판을 치러 가자는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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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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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아무튼 그냥 해 본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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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이라는 후방의 적이 동맹으로 돌아선 이상 원소에 집중할 수 있게 된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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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우와 장비는 고성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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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식솔은 간옹 동생 간붕이 확보해서 유비에게 보내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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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와 장비에게 소식을 전할 사람은 간옹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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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벽과 공도가 같이 가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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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알려 달라는 유벽과 공도 듀오. 여남에서 처음봤는데 뜬금없이 따라가겠다고 할 때 부터 목적이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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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도닦으러 황천지 들어갔다가 포교 활동하면서 현타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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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쪽이와 공쪽이의 땡깡에 결국 수하로 들이는 간옹. 몽매 때도 그렇고 억지 부리는 것에 약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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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열정리는 확실히 해야 하니 유비가 간옹보다 위인 것을 주지시키는 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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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림도 없다. 니가 스승이지만 내 맘대로 할 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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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이 바빠 일단 설득은 포기하고 고성으로 향하는 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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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 도착하자 마자 다짜고짜 도적이라고 소리치는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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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아한 간옹은 뒤를 돌아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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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황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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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화로 풀지 못하고 전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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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놈과의 협상은 없다,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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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군에 그 수하라고 말이 통하지 않는 장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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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과 함께 공격 버프가 걸리는 보병. 이렇게 전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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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전투라 진짜 별 거 없다. 적 병사들을 뚫고 장비와 간옹을 인접시키면 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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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제 말을 듣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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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투 종료

6개의 댓글

2023.09.14

간붕개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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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개웃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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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정성추

일일이 스샷을 편집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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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정성글 추천!!

근데 어떻게 사람이름이 붕이냐 ㅋㅋㅋ

간붕이!!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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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아이고 장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3.09.18

아개웃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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