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나가보면 

석조 주택이나 ( 엄청 오래된주택 )

목조 주택이 엄청나게 많은데 

특히 단독은 대부분 콘크리트가 아닌 경량 목구조가 많음 

우리나라의 경우 오래된 건물은 모두 목조 주택이고  ( 우리나라는 기둥이 있는 중량목구조 )

나머지는 거의 무조건 콘크리트 건물이라는거 알아?

외국에 가장 많은 

경량목구조( 벽체가 나무라서  지지해주는 구조 ) 주택이  한국에는 별로 없거든 정말 소수 ? 

그럼 왜? 경량 목구조 보다 콘크리트 건물이 많을까?

이유는 남한 자원 분포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많이 나고 남는 자원이 석회석인데 

이석회석으로 시멘트를 만들고 

그래서 다른나라에서는 시멘트로 만든 건물이 제작비가 더 비싼데

한국에서는 시멘트로 만든 건물이 더 저렴함

큰 제철소도 많아서 철근 공급이 많아지면서 

다른나라에서는 찾을수 없을만큼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 많아짐 

대부분 주거에 이용되는 건축자재가 가장 저렴하면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가장많이 만드는데

그래서 철근콘크리트 건물이 많은것임 

다른이유는 없음 싸서야 

물론 건축자재로서 좋기도 하고 

아파트가 많은 이유중 하나 이기도 하고 

땅은 좁은데 콘크리트가 저렴하니까 

아파트를 선택하는것은 어찌보면 

가성비의 민족이라서 어쩔수 없는건가?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