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수 제한없이 푸는 국가 아는곳 있음?

4번은 서남대 의대 생각해보면 x가 아님을 알수가 있다

그리고 이제 의사 면허증도 금고 이상시 면허 박탈됨.

의협은 의사수 늘리는거 늘 반대했지만

의사 수는 엄청 늘었음

16년에 전문의가 7.8만인데 20년에는 8.8만명임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0805

17년에 의사수가 10만명 돌파했다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랑 달리 대부분이 전문의를 하고 있어서

10만명당 의사수가 아니라 10만명당 전문의수로 하면 압도적으로 의사가 많은 나라임

대기업 연봉이 높아서 사람들이 중소기업에 안가고 대기업으로만 몰리니까

대기업 연봉을 줄이면 되겠네

갑자기 의사 처우를 낮춰야 한다는 결론이 왜 나옴?

소아과가 운영만해도 적자에, 소송리스크 크고, 인력도 더 많이 갈리는건 알아?

그러면 의사수'만' 늘어난나고 문제가 해결이 될까?

병원은 적자라 의사를 안 뽑고, 그와중에 의사는 책임만 큰데?

너 말대로 의사수는 늘려야함.

근데 의사수 늘리는러랑 소아과 등 비인기과의 처우 개선이 병행되지 않으면

어짜피 안 뽑고, 안 감.

그러니 의사처우를 낮춰야 한다는 말은 헛소리고.

수가정상화나 의료현실화 등의 내용이 '병행되지' 아니한 의료대안은

싹다 의미가 없는거임.

틀린말은 없는데 한가지 전제를 무시하고 쓴 글임. 의사는 레지때 지들이 원하는 과를 골라감, 점수따라서 여부터 여까지는 흉부외과 여부터 여까지는 성형외과 이런게 아님 이거 무시하고 쓴 글이라 암만 맞는 말이라도 현실적용에는 어려움이 있음.

팩트)팩트붙인다고 팩트가 되는게 아니다

도대체 팩트는 어딧음?

1. 던트 때까진 최저임금도 못 받음

2. 인식 좋음

3. 살인죄 저지른다고 운전면허, 컴활 자격증 없애냐

4. 간호학과 애들 정원 늘려서 질적하락 심하다는데? 그리고 내과는 공부량도 많고 잘해야 한다.

+ 1등급이랑 2등급 차이 없다는 소리 하고 있네

5. 인원 늘려서 인력 단가 맞출 거면 건보랑 심평원 없애라. 수가 후려쳐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등골 빨아먹고 국민 건강 유지하는 건데 아예 미국 처럼 가보게.

it 공대 처우 늘린다고 의사 처우 낮추는 게 어쩔 수 없다는 새끼가 팩트 운운하긴..

최저임금 받아야 되는 직업이 어디있겠음

최저임금은 이 밑으로 주면 안된다는거지 이만큼 줘야 된다는게 아님

의대 입학 3천명 규모에 소아과 전공의가 30명도 안나오는데 소아과 의사 부족 사태에 의대 입학 정원 늘리는게 대체 무슨 소용이 있을까? ㅋㅋㅋ 능지는 어디감? 팩트는 지 우동사리에만 있는 듯.

근데 정원늘려도 질이 안떨어지는게 맞으면

다른나라들도 다 의사 많이 뽑아서 전국민 대다수가 다 의사하면 좋은거 아니여?

과잉경쟁이되면 어느 업계던 좆같은 짓을 하기 시작한다.

자동차 정비도 타이어프로였나 멀쩡한 휠 꺾어 부수고 휠교체 유도하고 ㅇㅈㄹ 존나 했는데 의사가 이렇게 다룰 대상은 사람 몸인게 문제지.

당장 과잉경쟁의 표본인 치과 보면 강남역에 있는 덤핑치과들 가격도 엄청 싼데 임플란트도 오지게 잘심는다. 수술과는 경험이 왕이거든.

대신에 안뽑아도 되는 멀쩡한 생니까지 싹 뽑고 심는게 문제지.

경쟁구도 되면 소비자의 선택으로 경쟁력 없는 의사는 도태될꺼라는건 니들 착각이야. 소비자는 싸가지없는 의사를 거를순 있어도 나쁜의사를 걸러낼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