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돌때 파생 독자연구글은 안되는데 그냥은 될걸

다만 경우에 따라 ㅂㅁ은 감안해야지 ㅋㅋ

5개중에 팩트가아닌게 어딧음?

내가 말한 논지를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반에서 1등이랑 2등이 있으면 2등이 1등에 비해서 얼마나 병신임?

애초에 의사공부는 국영수랑 아예 다를텐데

1등 2등이 크게 차이잇을거같음?

ㄹㅇㅋㅋ

밭을 갈러 왔으면 좀 정중하게 설득을 하세요 새끼가 뭐야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반박은 하고싶은데 못하겠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팩트는 확실하고 믿을수 있는 증거를 토대로 제시하는거지 맞춤법 다틀려먹는 당신 대가리에서 떠오르는대로 내뱉는 뭐시기가 아니여요

빡대가리 새끼

글쓴거보니깐 짤도없는 개뻘글밖에 없던데 대체 왜 지금까지 정지 안먹었냐?

반박 쭉쭉 달리는데 딸딸이 그만치고 반박에 뭐라고 좀 해봐

팩트라면서?

미국처럼 의료수가를 맘대로 병원이 측정해서

맹장 하나 수술하는데 2만불씩 지불이 가능한 사회면 의사 간호사 정원 존나게 늘려도 전혀 상관 없음

낙수효과랑 의사증원에 따른 기피과 해결이 무슨 관계냐..?

그 다 돈되는 거라는 과가 먹는 파이는 무한함? 아니잖음 ㅋㅋ

부가 증가하면 아래도 살만해지는 건 거짓이지만

의사 수가 증가하면 조금은 기피과를 가는 건 엄연한 사실이니까?

지금도 기피과는 미달이지 0명이 아니잖음? 두 개는 전혀 다른 문제야.

백명 중 한 명이 바이탈 과를 가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바이탈 의사가 10명이라면

1000명을 뽑는 게 맞는 거임.

물론 그로 인해서 도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의사의 경험치적인 문제는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그건 뭐 건보체계의 한계인 거지.

그 기피과를 가도 처우때문에 때려치고 더 편하고 돈 더 버는 다른 과로 가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기피과 종사자가 0명이 아니니까 다른 문제다?

ㅋㅋㅋㅋㅋㅋ

조선소 노동자도 0명 아니니까 아무런 문제 안되네

상관없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측면에서 그 외에는 대안이 없다 정도지.

건보료 올릴 수 있음??

그 현실적인 측면에서 제일 크게 작용하는게 결국 대우라니까?

좆소에 사람 안 간다 -> 대우 개선하면 사람 몰린다

이게 팩트잖아

노는 젊은 사람들 많아도 노동자 모자라다고 죽는소리 내는 좆소에 안 가는 이유가 뭐겠어

비슷한거야

그러니까 그 대우라는 임금을 상승시키려면, 건보료를 올려야한다니까?

건보료 올려야지 그럼?

좆같아도 올리는게 맞지

안 올리면 다 뒤지던가 ㅋㅋㅋ

ㅋㅋ 다 뒤지겠음? 의사 수 늘려서 의사 단가 낮추면 되는데.

전국민이랑 맞짱뜨느니 의협이랑 맞짱뜨는 게 쉽지.

그냥 의사증원 빼애액 낙수효과 하는 거 자체가 틀린 논리라는 거지.

당장 뒷페이지 가보면 의사인 거 같은 사람도 의사 증원해서 의사 단가 낮출 거면 심평원 폐지해! 하고 있구만.

의사 증원을 통한 단가 하락은 낙수효과가 아니라 현실적인 거임.

ㅋㅋㅋㅋㅋ

그래 쉬운길로 쉽게쉽게만 가고 표 얼마 안되는 소수는 갖은 이유를 다 가져다 붙여서 줘 팬 결과가

지금의 좆한민국이다

그 다음엔 어디의 어느 계층이 지금 당장을 위해 쥐여짜일까

고장난 시스템 어거지로 살려놔야 하니까 사람들을 쥐어 짜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참

좆한민국이라니. 선진국 막차탄 킹한민국이 조스로 보이십니까? 헬어스에서 대한민국이면 감사하고 살아야 하는 게 맞음 ㅋㅋ

그리고 애초에 정치라는 게 파이의 배분인 걸. 의사 증원하면 사람들이 의사를 안하려고 할 거 같음? 내가 볼 땐 아닐 거 같애.

ㅈ한민국에는 이미 쥐어짜여지고 있는 계층들이 의사말고도 널림.

노동자 쥐어짜고 성별 갈라쳐서 쥐어짜고

최상위 0.01%한테는 입꾹닫 하고 애매하게 여유 있는 계층 없는 계층 갈라쳐서 쥐어짜는걸 당연히 해서 선진국 막차 탔지

그래서 지금 출산률은 어디로?

1점대 초반이나 되나?

10대 학생들 우울감 느끼는건 30%에 육박하고

정치논리에 흑백선전밖에 없는 윗대가리들은?

이기주의를 개인주의라고 포장한다음에 개인주의는 나쁜것 이라며 집단주의를 들이대면서 노동자들 쥐어짠 결과는?

내 친구년도 진짜 독하디 독한년인데 사명의식 하나로 외과 서전 했다가 전문의 5,6년만에 ㅈㅈ치고 개인병원이나 알아보더라

오랜만에 만나서 야 고생 많다 서전 힘들지? 사람들은 욕이나 하는데 난 너네같은 사람들 고맙다

하니까 처음 보는 감격먹은 표정으로 그런말 오랜만에 듣는다며 근데 이젠 너무 힘들다며 착잡한 목소리로 바뀌어서 개인병원 알아보려고 하더라

제일 기피되던 과도 아닌 일반외과에서 사명의식에 불타는 30대 워커홀릭도 혀를 내두르고 도망갈 생각을 하는게 현 서전들인데 ㅋㅋㅋ

제일 빡세게 일할 수 있는 30대가 도망갈 생각 하는 사회가 정상인가?

그 갈라치기 소리 좀 그만 보고 싶다. 뭐 우린 하나 이런 개념이냐? 집단주의를 까면서 갈라치기 타령하고 있으면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하냐???

갈라치기 안 했나?

의사는 나쁘다라는 딱지 붙이고 줘팬거 아냐?

미디어에서 나쁜 건물주 착한 건물주 이딴 타이틀 붙여대면서 희생해야 착한 사람 희생 안 하면 나쁜 사람 이라는 식으로 프레이밍 한거 아냐?

집단주의로 우리를 위해 희생 안 하는 쟤넨 나쁜 계층, 더 여유있는 저들도 나쁜 계층, 과거에 여자 깔보고 억눌렀으니 잠재적 가해자인 나쁜 성별

이딴식으로 프레임 씌우지 말고

개인주의로 내가 개좆같은건 남도 개좆같다는 사실을 좀 인정하자

나나 너나 개좆소 들어가서 좆같은 대우 받기 싫잖아?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게 더 좋잖아?

의사들도 마찬가지라고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그만 쥐어짤 생각을 해야 한다니까

의사는 아직 여유있으니 더 쥐어짜여도 괜찮다는 마음가짐 아님? ㅋㅋㅋ

그 쥐어짠다는 게 가치의 분배인데 그 시스템이 안 돌아가면 무슨 야경국가임? 아나키스트야?

위에 출산율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결혼과 출산도 지금 소득, 자산 계층별로 나뉘고 있는 게 현실인데?

더 여유로운 사람을 쥐어짜면서 굴려야 님이 원하는 그 출산율이라는 게 좀 제고되는 거 아님?

쥐어짠다는게 가치의 분배? ㅋㅋㅋㅋㅋㅋ

포괄임금제로 쥐어짜이고 노동시간은 존나게 길어서 애 낳아도 애 돌볼 시간도 없이 돌봄 서비스에 맡겨야하는 노동자의 노동환경이 가치의 분배구나

기피과 의사들이 사람도 모자른데 수술 몇시간씩 해서 생명 하나 살려놓으면 병원 적자라고 욕처먹는게 가치의 분배구나

응급실에서 약이랑 기계 왕창 써도 뒤져가는 사람 못 살려서 보호자한테 욕처먹고 병원에겐 돈 낭비 헸다고 욕처먹는게 가치의 분배고?

그게 가치의 분배면 그냥 아나키스트 하련다

그래서 백명 중 한명도 안 가나? 아니잖음 ㅋㅋㅋㅋㅋ

보장이 아니라 님들이 이런 문제 나올때마다 '기피과 왜 감!? 다 도망침' 하면서 악소리 내지르는 와중에도 기피과를 가는 사람들이 있는 게 현실인데?

그게 무슨 논리임

국영수 90점이나 100점이 수술이나 의사생활하는데 도움이됨?

어자피 의사면 1등급에서 1.3등급 일텐데 크게차이나겟나 싶다

90점이랑 80점은 차이가 없어.. 80점과 70점은 차이가 없어... 70점과 60점은 차이가 없어... 60점과 50점은 차이가 없어.. 어디부터 차이가 남?

그런식으로 단계적으로 무한하게 늘릴수 있음?

내가 애초에 50점 뽑자고 햇냐

너무 꼬투리잡는게 웃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