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휴대기 무엇을 살것인가! - 게임보이편

 

레트로 휴대기 무엇을 살것인가! - 게임보이 어드밴스 편

 

올그떠 올렸다가 유배갔다왔습니다.. 차카게 살겠습니다..

 

대망의 NDS임. 스위치가 나오기전까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흥한 휴대기였음.

 

거치기인 wii보다도 많으며 명실상부 꼬맹이들 손에 하나씩 들려있던 그 게임기 이야기를 할려고함.

 

1. Original DS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게임기 2중 1을 차지하고 있음. 특별한 이유는 없고 아직까지 양품을 못 만났음.

 

여하튼.. 후술할 NDSL의 완벽한 하위호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없음. 내 기억엔 backlight로 알고 있는데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흐림.

 

그리고 충전 단자를 GBA SP랑 공용으로 하는 기묘함도 가지고 있음. 뭐.. 닌텐도나 소니나 충전 단자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음. 완전 미친놈들이지.

 

특이할점은 애랑 NDSL이랑'만'! GBA 게임을 돌릴 수 있음. 에뮬레이션이 아니라 전용 CPU를 박았음. 뭐 이정도만 알고 있고 가장 중요한 NDSL로 가보자.

 

 

2. NDSL 

 

 

우리 잼민이들 손에 손에 하나씩 들려있던 그 게임기임. 두개의 화면을 쓰는 특유의 기믹에 적당한 가격. 그리고 엄청난 타이틀 폭격으로 미친듯이 팔린 게임기였음.

 

참고로 카트리지는 별로 안 팔렸음... 닌텐도의 전통으로 바로 크레킹이 되어서 불법칩들이 난무했었음..

 

백 라이트를 쓰고 있어서 꽤 볼만한 화면을 가지고 있고 하단 터치를 가지고 있지. 너무나 유명한 게임기이고 지금도 구하기 쉽고 가격도 싸고 할 게임도 많고

 

뭐 입문할려면 이 게임기사라고 하고 싶음. 심지어 정발까지되서 UI도 한글임. 그럼 문제점을 읊어보자.

 

일명 오줌 액정 현상... 액정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현상임. 이건 LCD 버닝이랑 그런 현상이랑 전혀 다른거임. 그냥 닌텐도의 찐빠인데..

 

아까 이야기했다싶히 애는 백라이트로 화면을 밝힘. 그 백라이트는 작은 LED의 집합인데 이게 노랗게 물들어가는 거임. 그리고 그냥 원래 어느 정도 노람.

 

하얀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NDSL을 본적이 없음. 신품으로 두개 구했는데 정도의 차이일뿐이지 똑같다. 그냥 거슬린 정도만 아니면 태생이 그렇다고 받아들여라.

 

복원 방법이 있지만 비추한다. 너무 어렵다;;;

 

https://m.blog.naver.com/rexmin2772/221411010782

 

그리고 두번째 숄더 버튼. 흔히 말해서 N,R 버튼이라고 말하는 버튼들이다. 이후 3DS까지 계속 고장나며 게이머들을 괴롭혔다.

 

중고 살때 꼭 꼬옥 테스트하도록 하자. 고치는게 어렵지는 않지만 그럴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경첩. 경첩이 고정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 경우 케이스 갈이를 해야한다. 아... 정말 어렵다. PSP는 할만하다 하겠지만 NDS, 3DS는 많이좀 빡세다.

 

화면이 두개라서;;;

 

결론 : 중고 거래를 가서 경첩이 딱딱딱 걸리는 느낌이 있는지. LR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체크해보자. DSi의 경우 메인화면에서 LR 버튼 누르면 카메라 켜졌는데

 

NDSL도 그러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3. DSi

 

DSi랑 ndsl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겉이 깔삼한가 아닌가 하는 차이점이 있다. 부차적으로 DSi부터는 GBA 카트리지가 작동안하고, 안한글이라는 사소한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이게 NDS부터는 카트리지를 넣으면 바로 작동되게 세팅들 하기 때문에 한글이냐 안한글이냐는 사실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건 고려 대상에서 빼도록하자.

 

GBA가 안되는게 문제긴한데... DSi도 괜찮다. 화면이 살짝 쨍한 느낌이 있다. 뭐 나만 느끼는 부분일 수 있겠지만.. 여하튼 오줌 액정은 동일하게 발생한다.

 

겉이 이쁜게 특징인데 외관을 중요시 여긴다면 사볼만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컬렉팅용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왜냐하면 뒤에 말할 DSi XL가 더 좋기 때문이다.

 

 

 

4. DSi XL

 

 

왼쪽부터 NDSL, DSi, DSi XL이다.

 

딱봐도 거대한게 느껴진다. 그와중에 3대 모두다 디스플레이가 노랑게 빨갛게 물들어 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DSi XL는 화면이 빨갛다. 두대를 가지고 있는데 동일하다. 비교를 하자면 DSi XL의 스크린 사이즈가 4.2인치

 

DSi가 3.25인치이다. NDS 시리즈를 가장 큰 화면에서 즐길수 있다는 장점에서 인기가 좋은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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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쓰다보니 짧아졌다. 그와중에 한번 실수로 껐는데 자동 저장이 되있어서 살았다.. 고마워요 승희씨..

 

3DS 편은 길게 쓸께요.. 사실 그게 제일 파생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