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답게 그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거리에 상관없이 1회 탑승하는 데에 3볼리비아노로 약 460원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인 중에는 가격이 부담되어 타지 못 하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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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원이 비싸서 못 타다니.. 안타깝다 ㅠㅠ

난개발로 도로가 엉망인데 지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지하철 깔 수가 없어서 케이블카 깔았다고 함.

부산엔 케이블카 대신 모노레일 설치돼있더라 엘리베이터 처럼 생김

중간에 정거장 있잖아

케이블카 지지대는 동력과 관계없이 케이블에 가해지는 하중만 분배해주는 구조라

구리스만 재때 잘 주입해주고 뒤틀림, 케이블 마모도 같은거만 체크하면 되서 평시 운용중 예방정비성은 나쁘지 않은데

주기적인 안전점검시 케이블카 고정위치 조정 등 정비소요 자체가 많은편이라 한번씩 정비할때마다 상업운행을 멈추고 긴 시간동안 집중 점검이 필요함

자주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케이블 교체나 고정위치 조정같은거 걸리면 1~2주씩 정비해야 되는 경우가 있을정도

통영 케이블카 같은경우 시간당 1천명 수송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지하철이 시간당 운송량이 2~5만명인거 생각하면

수송능력 자체는 매우 낮아서 대도시에서 대중교통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함

케이블이 두개임

우리나라도 저런거 있더라

정차역에선 살살물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