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형도 화이팅이야

대한민국 최고 게이 홍석천!

아직도 생각나는 똥퍼레이드 기사 사진... "형아 손톱정리 하고와" 개좆같음

아파 본 사람이 남의 아픔에도 공감을 잘 하는듯

모두 힘내길

동성애자들도 이성애하는거 본능적으로 싫어하면서 동성애자들 몇몇이 이성애자들이 동성애 하기 싫어하는걸 너왜 개방?적이지 못하냐 혐오자냐 식으로 낙인찍는게 좀 기분나쁨;;

아닌데!!! 그냥 해본말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ZtOV49sJqrM

https://youtu.be/ZtOV49sJqrM

홍석천은 호감형에 커밍아웃 해도 능력도 좋은 그런 느낌인듯 외국 배우도 그런거 많고 요즘 모던 패밀리를 봐서 그런지 게이에대한 거부감이 적어짐

홍석천 진짜 대단하지

게이 이미지 바꾸고 요리로써 성공하고

게이를 떠나서 한 사람으로써 존경할만하다 생각한다

모르겠다 난ㅋㅋㅋ 뭐 게이이미지 개선이고 커밍아웃선두주자고 이런건 모르겠고 본인이 방송에서 좀 괜찮은 남자들한테 게이로 어필하는 모습 자주보이고 연기할땐 항상 하이톤이고 제스쳐 부담스럽고 평소모습보면 안그런거같던데 방송에서 매번 그렇게 세일즈하면서 게이들이 욕한다고 맨날 울고ㅋㅋㅋㅋ욕먹는게 싫으면 그런이미지 개선이라도 하던가 그게 원래 자아면 방송에선 안그러던가해야지

진짜 홍석천이 게이 이미지 바꿔놓은 영향력은 어마어마 하지.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운 사람임.

게이들은 홍석천이 게이미지를 망쳤다하지만 그 누구보다 호감있고 거부감없이 표현해준게 홍석천인데.....게이는별로지만 홍석천은 좋음.

똥꼬충은 싫은데 석천이형은 좋더라

홍석천때문에 게이가 윾쾌한 이미지가 되긴했는데

퀴어축제때문에 걍 똥꼬충됨 ㅋㅋㅋㅋ

중간지점 찾겠다고 같은 게이들한테도 욕먹는거보면 진정한 내편은 어디에도 없을거라 살고있을테니까

갑자기 저런말로 찔러오면 울컥할수밖에 ㅋㅋㅋ

홍석천의 노력이 또다른 게이 이미지를 만들었을수도 있긴 한데,

애초에 그 전에는 게이라는게 사람이 맞긴한가 싶을정도의 인식이었음.

자기 인생과 인격을 갈아가며 0점짜리 80점으로 퀀텀쩜프 시켜놨더니 왜 90점 100점짜리가 아니냐고 개ㅈㄹ하는 꼴

나이 얘기가 여기서 좀 통하는게

29-30살 언저리만 돼도 세상 못볼 거 다보고 알 거 대충 알게 되니까 열일곱 or 스무살 그쯤 패기나 호기심, 의욕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더라. 쓸데없이 인간이랑 엮이기 싫어지고 최소한의 관계만 유지하게 되고 완전 남은 옷깃도 스치기 싫어지게 됨.

자기 신념이나 내적 가치관도 패기로 이따금 짊어질 수야 있지만 석천이형 저 나이 되도록 싸우는 건 진짜진짜 쉬운 일이 아님.

단호히 말해서 게이 이미지 까내린건 홍석천이 아니라 퀴어축제를 열던 다른 게이들이었음

홍석천주변에 지인이 왜많은지 지금까지 행실보면 잘알수있을듯함 서로서로 도와줄라하던데

게이는 일반인이 보기에 정신병으로 보일수도 있고 혐오스러울 수도 있음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게 아닌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것을 어쩌란 말임

난 여자가 좋은데 세상은 비정상이라며 남자가 좋아지도록 노력해보래 그게 되겠냐고?

나 역시 게이를 눈앞에서 보면 싫어하지만 존중은 할 수 있음 나한테만 피해안준다는데 굳이 욕을 해서 뭐하나

근데 이걸 이해못하는 저능아들은 정신병이다뭐다 그러는데.. 똥꼬퍼레이드는 븅신들이 맞지만

게이는 선택이 아님 아 물론

콘돔 안써서 에이즈걸린 저능아들은 나가 뒤졌으면 좋겠다

나도 옛날엔 게이 거부감 있었는데

요즘은 게이망가 찾아봄

석천형님은 인간적으로 존경함.

난 오히려 게이에대해 아무런 감흥 없었음 이상하지도 않았고 특별하지도 않앗음 근데 퀴어축제이후로 저샛기들은 그냥 다 정신병자야 이제 홍석천도 드럽단생각밖에 안들어

원래 홍석천덕에 아무런 감흥 없던건데도 말이지

진짜 그똥꼬축제샛기들은 홍석천한테 평생 머리숙이고 살아야된다

게이=정신병자 라는 인식을 깨는데 일조하신 분

게이인거랑 상관없이 선하고 좋은 사람.

본인이 누구인지 온전히 인정받으려고

많는 상처를 받은 사람

석천이 형이 게이 이미지 진짜 좋게 만들어 놨는데

퀴어축제 똥꼬충 새끼들이 이미지 개박살 내놨지.

게이 싫어. 내 주변에 단 한명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혐오감이 들기 때문임.

근데 홍석천은 예외야… 대단하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