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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다니는 사람들 중 의외로 많은 타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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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의 댓글

2021.12.05
@허리디스커

계획 짜면서 몇번 꼴아박아보면서 계획대로 안될때를 생각해두는 요령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으면 진짜 피곤해짐

0
2021.12.05

숙소랑 교통편만 정해놓고

현지 사람들 만나서 같이 돌아다니면 좋아

가이드도 해주고 마음 맞으면 야스도 하고

0
2021.12.05

부모님이랑 가족여행 할때

엄마는 극한의 계획, 아부지는 대충 가지 뭐 마인드신데

가끔 계획 틀어졌을때 아부지가 맛집이나 해결방안 척척 제시하시는게 케미가 좋았음 ㅋㅋ

4
2021.12.05
@CoffeeDobby

여행에 있어서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맛보다 순발력으로 이어가는 맛이 제일 짜릿하지

0
2021.12.05

누가 저거보고 '당신이 혼자인 이유' 라던데ㅋㅋㅋㅋㅋㅋ

0
2021.12.05

왜 놀러가서 시간낭비하고 뭐 찾느라 지치고 하냐는데

난 그러려고 놀러간거라구....

그게 나는 재밌고 휴식인건데

이런거 얘기하먄 이해 못하는 애들이 좀 있더라 ㅋㅋ

0
2021.12.05
@3대만물론자

내맘대로 놀라고 여행가는건데

그것도 훈수질 하는 애들이 있음 ㅋㅋ

ㄹㅇ 노답인생

1
2021.12.05

인도가서 하루 몇만보씩 존내걸어다녔는데 별꼴다봄ㅋㅋ동네구석에서 다같이 춤추는거나 소들이 길막하는거나 싸우는거나..

0
2021.12.05

계획 자체가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하는뎅ㅋㅋ

1
2021.12.05
@ㅋㅋ

맞음ㅋㅋ 계획 세우는거 재밌어 하는 사람이 있음

근데 남한테 무계획충 이러는건 병신이 맞음 ㅋㅋ

2
2021.12.05
@허리디스커

그게맞지ㅋㅋㅋ

0
2021.12.05

난 반반이네. 동선만 짜놓고 시간이나 식당같은건 그때그때 가고싶은 시간에 가고싶은곳 대충 들어감. 이게 진짜 여행하는 느낌이 나긴 하는데 시간낭비가 너무 심해서 갈라면 일주일은 잡고 가야하더라.

0

난 그냥 중간임

숙소잡고 대략적으로 오늘은 어디근방 정하고 이후 할거는 가서 구경하며 정하는정도?

일본 자주갓는데 일본에서는 식당은 타베로그보고 찾아가고 그랬음

중간중간 카페에서 쉬며 스마트폰으로 근처 유명한곳 찾아보기도하고 그랬음

0
2021.12.05

무계획이 재밌긴 한데 리스크도 좀 있음. 현지 행사날 걸리면 숙소 없어서 어디 시골 애어비앤비까지 한시간 가까이 걸은 적도 있다 ㅋㅋ

2
2021.12.05
@homage

숙소 정돈 예약하고 가야지ㅋㅋㅋㅋ

0
2021.12.05
@homage

아니 아무리무계획이여도 숙소는 잡고 가지않냐 ㅋㅋㅋㅋ

0
2021.12.05
@homage

아니 숙소는 정해야죠... 그건 노숙여행아니냐 ㅋㅋㅋ

0
2021.12.06
@ExchangeRate

첫날 숙소만 잡고 그 이후론 즉석에서 해결. 현지인들 수소문으로 숙소 구하는 경험은 나름 꿀잼임.

0
2021.12.05

내가저럼 혼자 무계획인 주제에 심각한 길치임

그래서 미얀마 여행갈때 안돌아오면 소수부족 반군 리더가된줄 알라고 그랬음

1
2021.12.05

스페인 포르투갈 3주 여행 저렇게 짬ㅋㅋㅋ 여기서 며칠 저기서 며칠 자는거 이것만 정하고..대충도착해서 시내가면 있는 백팩커스가서 관광지 물어보고 둘러보고 배고프면 사람좀있는데 드가면 맛있음ㅋㅋ 같은 무계획충만나면 같이 가기도하고 그랬음.. 진짜 재밌었는데 ㅠ

0
2021.12.05

무계획 30% + 대략적인 계획 70% 정도로 유지함

 

그래서 큰 이변 없이 여행 즐기기 괜춘

0
2021.12.05

건물,전반적 색감, 형태, 사람들의 생김새, 체취, 향수, 소리, 음식냄새,기후 등등 한국과는 매우 다른 자극들이 하나의 인상으로 응집하고 독특한 느낌으로 남는데 관광지만 버스로 돌아다니거나 계획달성에만 신경쓰다보면 이런걸 느낄수가 없음.

0

한달간 쿠바 일주 해봄

일단 이동,숙박은 다 예약

도시별 일정은 보통 2박~3박

나머지는 하바나에서 뒹굴거림

주요 유명한 광광지는 최대한 하루만에 다 돌아봄

남은 날은 숙소에서 시가 빨면서 술 마시고 보내거나

동네 어슬렁 어슬렁 다니거나

현지인이 야 여기 차로 30분 거리인데 함 가봐봐, 여기 밥 맛있음 가봐봐 이러면 엌ㅋㅋㅋㅋ 정보 ㄱㅅ링 하고 댕겨오고 그럼

0
2021.12.05

여자 누구임?

0

성격상 무계획절대못함 ㅋㅋㅋ 계획안세우면 답답해미치겠음

1
2021.12.05

무계획으로 사람많은곳 or 맛있는곳 찾아보면 이미 유명한 맛집이엿음

0
2021.12.05

숙소 비행기만 예약하고 근처식당가서 밥먹으며 알음알음다니는게 꿀잼인데

0
2021.12.05

국내는 무계획 해외는 계획으로 가는편

0
2021.12.05

팩특) 무계획은 틀어지는 일이 없다!!!

0

책사서 보고 인터넷뒤져보고

깔금하게 계획짜서 갔는데

분명 처음 온곳인데

벎서 한번 와본거 같더라..

0
2021.12.05

몇일차에 어디 정해서 숙소정도만 해놓고 나머진 무계획인게 잼더라

주변 관광지, 꼭 먹어봐야될 음식정도만 대충 알아놓고.

 

생각해보면 여행하다 벌어지는 돌발이벤트 같은 것들이 제일 재밌는 순간들이었음.

'계획대로만 다녔으면 이런 경험을 했을까?' 싶은 게 많음

밥도 한국에서 서치해서 굳이 찾아가는 것보다 현지에서 아무나 붙잡고 추천받아 가는데가 제일 맛있음 ㅋㅋ

 

근데 반대로 세세하게 계획하는 사람들은 그거 자체가 여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더라

여행전에 상상하면서 계획짜는 거부터 행복해하는데 이것도 부럽긴 함

 

나는 계획력은 둘째치고 스포당하는 기분이라 못하겠는데

0
2021.12.05

난 무계획인 줄 알았는데 5분단위로 계획 짜내는 철저한 계획쟁이였다

0

난 거금들여서 여행가는 건데 헤매는 시간 아까워서 분단위로 계획짜서 감

0
2021.12.05

쌉 무계획충인데 그렇게 여행가서 불만족한적 한 번도 없음.. 진짜 기억에 남는 여행됨

0
2021.12.05

나도 무계획중에 호텔만 좋은곳잡음. 대충 주변, 호텔내 여행사 통해서 단발성 여행 몇번찌끄리고 호캉스존나기분좋게보냄

0
2021.12.05

계획세울떄 즐거움도 즐거움이지

무계획은 잘모르겟찌만 재밌을거같음

0
2021.12.05

너무 계획적으로 하면 여행인데 힘들더라 ㅋㅋㅋ

0
2021.12.05

굵직한 이동수단, 숙소, 커다란 동선만 짜놓고

 

해당 지역의 가볼만한곳 여러군데 찍어놓고

 

내키는대로 돌아다니는게 좋더라

0
2021.12.05

여행지가면 계획 안세움

여럿이 가는데 한명이 계획세워주면

잘따라다님

개인 시간 있으면 어캐든 카페가야함

0
2021.12.05

저래놓고 거기 볼거 없다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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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진짜 가보고 싶은 것만 딱 찾아서 준비하고 그 후론 걍 프리하게 다닌 편

0
2021.12.05

보통은 계획을 짜고 다니지만 무계획을 계획해둔 날이 있음. 근데 계획해둔 날 무계획으로 여행다니자고 한다?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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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숙소정도는 예약해야 입국사무소를 통과하지 ㅋㅋ

0

입다물고 계획 잘짜는놈 따라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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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하루에 꼭 해야할 일정 하나만 채우고 나머지는 프리로 간다

0
2021.12.05

나도 걍 주요 여행지 몇 군데만 정해두고 나머지는 프리하게 다님. 그게 편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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