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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ly
계획 짜면서 몇번 꼴아박아보면서 계획대로 안될때를 생각해두는 요령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으면 진짜 피곤해짐
부멉충
숙소랑 교통편만 정해놓고
현지 사람들 만나서 같이 돌아다니면 좋아
가이드도 해주고 마음 맞으면 야스도 하고
CoffeeDobby
부모님이랑 가족여행 할때
엄마는 극한의 계획, 아부지는 대충 가지 뭐 마인드신데
가끔 계획 틀어졌을때 아부지가 맛집이나 해결방안 척척 제시하시는게 케미가 좋았음 ㅋㅋ
닉값하자
여행에 있어서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맛보다 순발력으로 이어가는 맛이 제일 짜릿하지
닙닙스
누가 저거보고 '당신이 혼자인 이유' 라던데ㅋㅋㅋㅋㅋㅋ
3대만물론자
왜 놀러가서 시간낭비하고 뭐 찾느라 지치고 하냐는데
난 그러려고 놀러간거라구....
그게 나는 재밌고 휴식인건데
이런거 얘기하먄 이해 못하는 애들이 좀 있더라 ㅋㅋ
허리디스커
내맘대로 놀라고 여행가는건데
그것도 훈수질 하는 애들이 있음 ㅋㅋ
ㄹㅇ 노답인생
면밀
인도가서 하루 몇만보씩 존내걸어다녔는데 별꼴다봄ㅋㅋ동네구석에서 다같이 춤추는거나 소들이 길막하는거나 싸우는거나..
ㅋㅋ
계획 자체가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하는뎅ㅋㅋ
허리디스커
맞음ㅋㅋ 계획 세우는거 재밌어 하는 사람이 있음
근데 남한테 무계획충 이러는건 병신이 맞음 ㅋㅋ
ㅋㅋ
그게맞지ㅋㅋㅋ
밤귀신
난 반반이네. 동선만 짜놓고 시간이나 식당같은건 그때그때 가고싶은 시간에 가고싶은곳 대충 들어감. 이게 진짜 여행하는 느낌이 나긴 하는데 시간낭비가 너무 심해서 갈라면 일주일은 잡고 가야하더라.
세상의중심에서상태창을외치다
난 그냥 중간임
숙소잡고 대략적으로 오늘은 어디근방 정하고 이후 할거는 가서 구경하며 정하는정도?
일본 자주갓는데 일본에서는 식당은 타베로그보고 찾아가고 그랬음
중간중간 카페에서 쉬며 스마트폰으로 근처 유명한곳 찾아보기도하고 그랬음
homage
무계획이 재밌긴 한데 리스크도 좀 있음. 현지 행사날 걸리면 숙소 없어서 어디 시골 애어비앤비까지 한시간 가까이 걸은 적도 있다 ㅋㅋ
번차임
숙소 정돈 예약하고 가야지ㅋㅋㅋㅋ
아이건좀
아니 아무리무계획이여도 숙소는 잡고 가지않냐 ㅋㅋㅋㅋ
ExchangeRate
아니 숙소는 정해야죠... 그건 노숙여행아니냐 ㅋㅋㅋ
homage
첫날 숙소만 잡고 그 이후론 즉석에서 해결. 현지인들 수소문으로 숙소 구하는 경험은 나름 꿀잼임.
당신은멋져
내가저럼 혼자 무계획인 주제에 심각한 길치임
그래서 미얀마 여행갈때 안돌아오면 소수부족 반군 리더가된줄 알라고 그랬음
먼사여
스페인 포르투갈 3주 여행 저렇게 짬ㅋㅋㅋ 여기서 며칠 저기서 며칠 자는거 이것만 정하고..대충도착해서 시내가면 있는 백팩커스가서 관광지 물어보고 둘러보고 배고프면 사람좀있는데 드가면 맛있음ㅋㅋ 같은 무계획충만나면 같이 가기도하고 그랬음.. 진짜 재밌었는데 ㅠ
명훈아123
무계획 30% + 대략적인 계획 70% 정도로 유지함
그래서 큰 이변 없이 여행 즐기기 괜춘
Reddot
건물,전반적 색감, 형태, 사람들의 생김새, 체취, 향수, 소리, 음식냄새,기후 등등 한국과는 매우 다른 자극들이 하나의 인상으로 응집하고 독특한 느낌으로 남는데 관광지만 버스로 돌아다니거나 계획달성에만 신경쓰다보면 이런걸 느낄수가 없음.
참이슬오리지널
한달간 쿠바 일주 해봄
일단 이동,숙박은 다 예약
도시별 일정은 보통 2박~3박
나머지는 하바나에서 뒹굴거림
주요 유명한 광광지는 최대한 하루만에 다 돌아봄
남은 날은 숙소에서 시가 빨면서 술 마시고 보내거나
동네 어슬렁 어슬렁 다니거나
현지인이 야 여기 차로 30분 거리인데 함 가봐봐, 여기 밥 맛있음 가봐봐 이러면 엌ㅋㅋㅋㅋ 정보 ㄱㅅ링 하고 댕겨오고 그럼
봉식이아빠
여자 누구임?
에헷에헷에헷ㅎ헤
성격상 무계획절대못함 ㅋㅋㅋ 계획안세우면 답답해미치겠음
블루베리스무D
무계획으로 사람많은곳 or 맛있는곳 찾아보면 이미 유명한 맛집이엿음
나가라
숙소 비행기만 예약하고 근처식당가서 밥먹으며 알음알음다니는게 꿀잼인데
Foxwhelp
국내는 무계획 해외는 계획으로 가는편
호감고닉
팩특) 무계획은 틀어지는 일이 없다!!!
핑구물개쥬지털
책사서 보고 인터넷뒤져보고
깔금하게 계획짜서 갔는데
분명 처음 온곳인데
벎서 한번 와본거 같더라..
드림캐쳐
몇일차에 어디 정해서 숙소정도만 해놓고 나머진 무계획인게 잼더라
주변 관광지, 꼭 먹어봐야될 음식정도만 대충 알아놓고.
생각해보면 여행하다 벌어지는 돌발이벤트 같은 것들이 제일 재밌는 순간들이었음.
'계획대로만 다녔으면 이런 경험을 했을까?' 싶은 게 많음
밥도 한국에서 서치해서 굳이 찾아가는 것보다 현지에서 아무나 붙잡고 추천받아 가는데가 제일 맛있음 ㅋㅋ
근데 반대로 세세하게 계획하는 사람들은 그거 자체가 여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더라
여행전에 상상하면서 계획짜는 거부터 행복해하는데 이것도 부럽긴 함
나는 계획력은 둘째치고 스포당하는 기분이라 못하겠는데
048272
난 무계획인 줄 알았는데 5분단위로 계획 짜내는 철저한 계획쟁이였다
도지이시발시키가
난 거금들여서 여행가는 건데 헤매는 시간 아까워서 분단위로 계획짜서 감
차돌낙지
쌉 무계획충인데 그렇게 여행가서 불만족한적 한 번도 없음.. 진짜 기억에 남는 여행됨
Alchemy
나도 무계획중에 호텔만 좋은곳잡음. 대충 주변, 호텔내 여행사 통해서 단발성 여행 몇번찌끄리고 호캉스존나기분좋게보냄
그래안그래어
계획세울떄 즐거움도 즐거움이지
무계획은 잘모르겟찌만 재밌을거같음
겨드랑이
너무 계획적으로 하면 여행인데 힘들더라 ㅋㅋㅋ
돼지키워요
굵직한 이동수단, 숙소, 커다란 동선만 짜놓고
해당 지역의 가볼만한곳 여러군데 찍어놓고
내키는대로 돌아다니는게 좋더라
소라와 오이
여행지가면 계획 안세움
여럿이 가는데 한명이 계획세워주면
잘따라다님
개인 시간 있으면 어캐든 카페가야함
익명36
저래놓고 거기 볼거 없다 말함
자유평등박애
진짜 가보고 싶은 것만 딱 찾아서 준비하고 그 후론 걍 프리하게 다닌 편
저점탈출
보통은 계획을 짜고 다니지만 무계획을 계획해둔 날이 있음. 근데 계획해둔 날 무계획으로 여행다니자고 한다? 개빡침
서울떡
숙소정도는 예약해야 입국사무소를 통과하지 ㅋㅋ
꿈을크게가져라
입다물고 계획 잘짜는놈 따라다님
embroidery
하루에 꼭 해야할 일정 하나만 채우고 나머지는 프리로 간다
참다랑어
나도 걍 주요 여행지 몇 군데만 정해두고 나머지는 프리하게 다님. 그게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