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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추천요정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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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이
여행 다녀본 경험으로는 여행 전에 계획을 큰 틀에서 하루 당 한 두 곳이나 이벤트를 고정해놓고 그 중간 중간 비워두는 게 좋더라. 다음 날 계획은 전 날 밤이나 당일 아침에 좀 수정하고, 나머지는 여기저기 다니고, 사람 만나서 즉흥적으로 수정해서 다른 데 가보는 거 진짜 좋음. 계획한 걸 실행하는 재미도 있지만, 경험 상 예측하지 못한 사건이나 만남에서 더 많은 추억이 생기더라고.
스피오스피오스피오스피오
이렇게 하는게 쉬러가고 여행하는거지
계획짜서 다니면 일하는거랑 다를게없지
응웬
무계획으로 가면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이 더커서 더 큰 스트레스임ㅋㅋ 걍 사람차이인듯
언덕커버
난 식당만 진짜 열심히찾고 나머지는 대충 식당근처로 찾음
사이버고물상
첫 번째 유형은 초반에는 몇 번 그러다가 몇 번 바가지 눈탱이나 큰 손해 입으면 알아서 바뀜 아니면 돈과 시간이 엄청 많다던가
아자아자개
무계획은 기간 널널히잡고 그냥 평범한 동네도 돌아다녀보고 시골도 가보고 전나 재밌음
나도 후쿠오카 이지리에서 동네에 어슬렁 대니까 츄리닝입은 아저씨가와서 넌 누구냐 물어봐서 구글번역기 키고 여행중이라니까 회덮밥도 사주고 모모치해변도 구경시켜주고 아울렛에 베려다준 다음에 오무라이스 먹어보라고 하고 가심
RottenRod
이런 생각지못한 이벤트 터뜨리는맛에 계획 안하거나
갈아엎을 수 있게끔 계획짬 ㅋㅋ
다람쥐선생님
오 ㅋㅋ나도 무계획인데
담에 후쿠오카 가봐야겠다 ㅋㅋ
위치
힐링미터기는 게임에서 켜는걸로 충분하지
게이지만한마디한다
아니 뭐만하면 충이야
근데 혼자 여행가면 무계획이 짱이지
내가 계획할거는 몇개 안됨
드론 날릴만한 경치 좋은 곳
안힘든 곳
이몌령
나도 평소에 불편한거 없는데
오늘 왠지 이거는 엄청 거슬리네 ㅋㅋㅋㅋㅋ
뭐만하면 여기저기 충 다 붙힘
ImposterXXX
나는 일부 계획 일부 무계획 ㅋㅋㅋㅋ 큰 그림은 잡는데 세부사항은 닥치는대로 ㅋㅋㅋㅋㅋ
구미베어
난 하루에 볼거리 1개씩 정하고 그거말고는 계획없음
예를들어 뭐 부산을 간다 그럼 오늘은 감천 문화마을 봐야지 하고 거기갔다가 돌아오면서 뭐 주워먹고 놀다가 들어오고 오늘은 바다나 볼까 하면 나가서 바다걷다가 카페들가서 앉았다가 주위 시장구경하다가 들어오고 이런식으로
김말똥
완전 무계획임
어디로 가야지 하다가도 중간에 다른거 생각나면 그냥 그 지역으로 넘어감. 숙소는 예약 안하고 밤에 급하게 야놀자 키는 스타일.
내가이걸왜하지
난 여행가면 내가 즐길 수 있는던 다 즐기자 마인드라 최대한 정하고 가는 편 대신 친구들의 니즈를 최대한 만족하는 방향으로 짬
Cloee
2시간동안 이국적인 풍경 봤으면 개이득 아님? 유럽에서 저지랄 하면서 온갖곳들을 봤었는데 걍 도착지 핑만찍어놓고 걸어서. 하루평균 8키로는 걸은듯ㅋㅋ
타이어오일
스페인갔을때 전철타고 이동하는데 갑자기 배아파서 중간에내려서 아무상점가서 시키고 화장실다녀오고 나와서 구글맵키고 걷는데 골목골목으로 다니니까 너무 좋더라
현지인들 여유롭게 골목에서 커피마시고 산책하고 구경하면서 살살걸으니까 진짜 문화체험하는거같고 광장에서 애기들 뛰어노는거 보고있으니 흐뭇해지고
스페인가서 뭔성당보고 그런거보다 이름모를곳에서 걸으면서 느꼈던 그 분위기가 더 좋았음
Cloee
ㅇㅇ 이게 뭔가 싶은 분위기가 있음ㅋㅋㅋ 난 평소에 보드게임 좋아하는데 프랑스 골목에 보드게이+피시방 비슷한거 있길래 굳이 친구랑 거기서 싼거하나 사서 4시간 놀았음ㅋㅋㅋ 궁금해서 컴 옆사람한테 바디랭기지로 물어서 키고 써보니까 한글이 안나와서 네이버 다 깨져있고ㅋㅋㅋ
그렇게 놀고 나오니까 분위기는 또 완전 이국적이고 이런맛에 무계획으로 걷는거지 ㅋㅋ
담창손
나지금 여행중인데 경상도 가는 제일빠른 버스탄다음에 근처 할아버지나 할머니 근처가서 주위갈만한곳 맛집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심 ㅋㅋ
몸이무거워지는시간
해외여행 갈때는 쫄보라 동네 주변만 돌아다니고 국내 여행 할때는 ㄹㅇ 무대포로 막돌아다님
흑표
난 동선이랑 교통편, 숙소까지 전부 계획함
홍콩닌자X카시
여행가면 무슨 재민지 크게 못느끼겠음.
걍 집에서 게임 하면서
잠이나 자고 맛잇는거 먹는게 ㅈㄴ 쩜
지를
신서유기를 존나 인상깊게 봐서 ㅋㅋㅋ 친구들이랑 신서유기 미션나온 그대로 싸아아악 똑같이 하러갔는데 ㅋㅋㅋ
병마용구경하러가다가 ㅋㅋㅋ
표관리자 대빵 딸만나서 병마용 공짜로 들어감 ㅋㅋㅋㅋ
카케구루이
일단 숙소 그다음 대충 정하고 출발
일간주간월간
로그라이크 하는기분으로 여행감 돌발이벤트 재밌음 ㅋㅋ
단비
나도 혼자여행다니는거 좋아하는데 무계획으로 다님ㅋㅋㅋㅋㅋ
딸라5쎈트
혼자니까
처음이 아니니까
코즈워스
혼자가면 밤에 숙소가면 진짜 할짓이 없는데 그때 내일 뭐할지 조사해야됨 그게 더 나음
ReUse
난 가고싶은곳 다 좋아요 표시하고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봄
개덕만N
계획 존나 잡으면 무슨 퀘스트 받아서 깨러 다니는 기분임 ㅈ같음
노베이슨삼수생
행선은 계획 먹을곳은 미계획
졸업성공자
시간 많으면 하지 대학생때는 이렇게했는데
취직하고선 짧게짧게가니까 계획을 짤수밖에없음
Blacky
목적의 차이 같음. 내가 어딜 가서 뭘 하고 싶다 라는 목표가 있으면 계획 쭉 잡고 가서 계획대로 움직이는데 그냥 좀 내 활동 반경 밖의 어딘가로 나가서 쉬고싶다 하면 갈 곳만 잡아놓고 아무 계획 없이 지냄.
김만두
무슨 이벤트랑 겹쳐있으면 대충 계획
아니면 무계획
동굴아저씨
여행은 짧든 길든 가고 싶은 지역만 정하는 쪽이지.
사진 찍는게 목적이니까 랜드마크 비스무리한거 한번은 가보고 나머지는 가다가 괜찮은거 보이면 차 세우고 사진만 찍는 편.
섹시코만도
나는 무조건 계획세움 빡세게는 아니고 그냥 어디어디간다 정도
진동안마기
전형적인 P
Aquamarine
돈과 시간이 많아야 가능한것
아무라카나무라
보통 장소 결정하고 숙소까지만 잡고 나머진 계획 없이 근처 돌아다님 ㅋㅋㅋ.
파샤
무계획충인데 다 알아보고 감
버스, 지하철 시간대 맛집위치 유명명소 특산물 저렴한것 평균물가
다 알아보고 저장해둔 다음에 가서 수많은 선택지중에 하고싶은거 고름
하루 더 있고싶어지면 더 있고 그날 가보고싶은곳 가고 음식점 맛있어보이면 가격보고 사먹고
qwrasd12f
이게 맞음. 무계획충들이 실수하는게 아무것도 안알아보고 간다는거임. 다 알아보고 계획만 안세워야 느긋하게 보낼수 있는건데
하프위크
사람충새기들
어머
똥글
사람을 이분법으로 계획 or 무계획으로 나눔
보통 큼직한 것들을 계획하고 자잘한건 가서해결하자는 사람도 있음
사람마다 특성이 다른데
지가 뭔데 사람을 딱 두 가지로 분류함
Hakat
아싸특
맞춤법파괴자
친구들끼리 가면
파트가 나눠져 있어서
맛 잘알 친구
계획 잘 짜는 친구
통역 가능 친구
무계획 걍 드리대는 친구
서로 존중하면서 치고박고 싸우면서 여행함
어머
이건 혼여행 글임
일째금딸중
존나 계획충인가보네
스스로 길 찾아낸 걸 빈정대기나 하고 ㅋㅋ
이런 애들 특징이
관광과 여행의 차이를 모름
존나 관광 쳐해놓고 여행한 줄 암
qwrasd12f
존나 무계획충인가보네 ㅋㅋ
세상의중심에서상태창을외치다
ㄹㅇ 그냥 자기 스타일이지 무슨 무슨충 ㅇㅈㄹ ㅋㅋ
쉬러가서 오전에 관광지3개 오후에4개 이지랄로 빠듯하게 돌아다니고 밥은 무슨 인스타 맛집이나 유명한곳가서 줄 2시간서있고 존나피곤함...
허리디스커
동선 짜고 가보고 그냥도 가봤는데 쫄보 아니면 무계획이 더 재밌음 근데 시간낭비가 좀 있고 위험하긴 함
내가 봤을때 무계획으로 가는사람은 계획하고도 갈수있는데 그냥 무계획으로 가는거고 계획하고 가야하는 사람은 무계획으로 가라하면 못가는듯
그리고 계획하고 가야하는 사람은 계획 틀어지면 존나 짜증 늘어나는거 옆에서 보여서 같이 여행하기 피곤해짐 그래서 같이 여행할꺼면 무계획이 좋음
어차피 여행좀 다녀보면 외국을 내가 계획한대로 여행한다는게 얼마나 꿈같은 소린지 알게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