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 쏙!

좆소는 언제나 열려있...

자기가 살아온 것에 대해서만 얘기하면 본인도 후련하고 좋겠지만 강연의 특성상 강연자의 삶이 어떤지에 대한 질문보다 저는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에 대한 질문이 더 많을 거 같음

그것에 대한 조언을 본인이 감히 할 수 없으니 안하겠다는 거같고

질문 없이 그냥 자기 삶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면 책을 내면 되는 일이지

말도 어느정도 공감은 가나

인생에 대한 성공 기준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정형돈이 아마 가장 크게 느끼지 않을까

성공에 대한 강의를 원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내가 성공한게 맞는가

본인도 우여곡절이 있고 공황장애도 왔으며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형돈이면 무한도전의 멤버였고 예능계에 큰 인물중 하나라

그럴만한데~싶기도 하겠지

그렇지만 저런 강연들 가벼운마음으로 가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실제로 저런 류의 강연 가서 들어보면 나는 이랬다 저랬다가 대부분이고

무슨 글 가르침을 주기위에 살을 덧붙이던가 하는게 많음

나는 그닥 얻는게 없었던거 같다.

시작점과 추후하는 목표가 같아야 합니다 그외 이야기는 그냥 친구나 티비에서 나 성공했어 그저 그런 이야기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정형돈은 의식은 있는거 같습니다

한번 돈내고 김제동 토크현장을 갔는대 그냥

정치병걸린 사람 같았지만 사람 호응 유도 및 말빨은 최고 인거 같습니다

반대로 그런 충분한 강연이 가능한 사람이기에

조심할 줄 아는거고 두려워하는거 아닐까?

설씨 김씨는 ㅈ도 모르니까 당당한거고

샤벨레오몬이라고 하니까 나도 걔 이름이 생각이 안나ㅋㅋㅋㅋㅋㅋ

샤벨레오몬이 머리를 지배해버렸어ㅋㅋㅋㄱㅋㄱㅋㅋ

혹시 벤 샤피로를 말하는 거니?

내 맞워요!

그걸누가모르는것도아니고 듣기좋은말만해주니까 현실적은사람들한테는 욕쳐먹는거지 ㅋㅋ

내말이 니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