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는 진짜 인권이 없음

나 소대장때 중대장 개새끼가 지 맘에 안든다고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갈구고

당직후 근침 못하며 일시키는거 진짜 좆같았다

부조리를 자행하는 상급자와

평정관계가 얽혀서 어디 건의나 하소연도 못함ㅋㅋㅋ

초급간부들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건 맞음 ㅋㅋ 간부라 별로 동정도 못받음. 니가 선택한 군대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의 실제 버전임 ㅋㅋ

장교들 불쌍하긴 하더라. 육사출신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진급 차별 다 받는데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밖에서는 군인이라고 기피하고 안에서도 병사들이 뒷담 오지게 까고 위에서도 지랄함

신임장교가 제일 불쌍함. 지금 정공들도 끌려와서 부대생활 하는데 막말로 선임 후임은 똥치우기는 하지만 책임은 안짐. 근데 신임장교로 소대장하는 애들은 저런 정공애들 사고치는거에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머리털 존나게 빠짐

장교생활도 참 좆같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에있을땐 사병들 죽는 소식 많이 접했는데, 요즘엔 간부들 많이 죽네 군대 참 ㅈ같은 곳이야

나 전역하고 얼마 안있어서 나랑 대판 싸웠었던 신임 소위도 자살했다더라... 원래 우울증도 있었다고 하고, 소위되고 여러가지로 병사가 마편으로 찔러서 대대장한테 엄청 갈궜다는데...

뭔가 기분이 안좋았음...

우리의 주적은 간부

군대 간부들 진짜 문제 존나많아

소위는 안 건드리는 게 국룰인데...

???:제가봤을때 부조리는 다 사라진것 같습니다.

간부 자살률이 병사 자살률 뛰어넘은건 10년도 더되가는 문제다

아직까지도 공론화가 안되서 그럴뿐이지 별로 놀랍지도 않음

안타깝다

간부로 가면 고생안한다는 소리는 ㄹㅇ 개소리인거같음

걍..,군에 말뚝박을 생각 없고 단기로 끝낼거면 병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

직업군인은 정말 잘 생각해보고 해야하는거임. 안맞는 사람은 때려죽여도 못함.

소위면 임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죽을 정도면 얼마나 괴롭힌거냐

하 ㅅㅂ 학군단 중도포기 해야하나 ㅋㅋㅋㅋ

신임 장교는 위아래로 치여서 진짜 힘듬

볼때마다 불쌍하더라

우리동생도 대위달기전까지는 진짜 개고생이란 개고생은 다했던데 ㅜㅠ

소위 중위진들 당직서고 근취 하는 거 한 번을 못 봄 초임이라 친했는데 중대장새끼 사령일때 올라와서 소대장 자면 존나 갈궜는데

어디든 중간관리자는 상급관리자를 잘 만나야 편해

소위 하사들이 상급자 잘못만나면 힘들지

통계자료에서 간부가 병사랑 비슷한 비율로 자살하더라. 특히 해병대쪽

피바람이 부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