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저런

병사들 가혹행위는 애들 장난이랑께. 장교놀이 터지면 대박이다 ㅋㅋㅋㅋ

병사들은 꼰지르면 해결해주는데 간부들은 꼰지를데도 없음

소위 털리는거 봤는데 불쌍하드라 ㅠㅠ

소위, 하사한테 일 존나 던짐

공군 갔을 때 2교대였는데 어느 타임에 가든지 그 소위 볼 수 있었다

물론 그위로는 칼퇴ㅋㅋㅋㅋ

병사들 앞에서 갈구고 터는건 터는것도 아니지

BOQ 가면 그냥 합법적인 개 마냥 굴림

초임소위들 첨에 임관하고 와서 일처리 좀 된다싶으면

진짜 간부들 일 짬 다때리더라 ㅋㅋㅋㅋ

행정병이 처리 못하는 일까지 싹다몰아서 줌 ㅋㅋㅋㅋ

병사들간에 물리적 가혹행위는 점차 사라지는 분위기인데 장교급은 아직도 조인트까고 얼차려주고 ㅈㄴ많은거같더라 12군번기준

성추행으로 젊은 여군 사망..

가혹행위로 젊은 남군 사망..

586군 할말 없나?

지통실에서 작전과장이 신임소위 존나게 갈궜었는데. '니같은 새끼가 장교라고? 야, 000(당시 상병) 이 불러와. 000 아. 여기서 XX 상황에서 XX 어떻게 해야하지? -아 그건 블라블라- 그렇지. 봤지? 니랑 쟤랑 똑같이 여기 부대 왔거든? 근데 병사인 쟤는 저렇게 잘 하는데 명색이 장교라는 새끼가 그걸 할 줄 몰라?' 이렇게 대놓고 쪽 주면서 갈구는거 보고 장교도 참 힘들겠네 생각했었음.

언론에 잘 안뜨는데 초임 하사나 소위들 생각보다 탈영 많이 함..간부 내 부조리는 아직 20년 전에 머물러있는듯

소위인데 벌써...

초급 하위간부가 진짜 사각지대지만 직업이니끼 익깡으로 견디라빆에 안함

장교는 전역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민원넣어야되냐 ㄹㅇ 답이없네

장교가 진짜 똥군기 끝판왕이던데 나 군생활할때 친했던 말년중위가 하나하나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답 없더라

왜 꼭 일이 터져야 부랴부랴 수습하냐

소위야.. ㅜㅜ

진급을 상관이 온전히 쥐고 있는 시스템이 개 병신같음... 가뜩이나 군대 계급은 일반적인 의미의 상사상은 다른데 ㅋㅋ

소위들 진짜 개불쌍함.. OBC에서 실무 가르쳐주는건 없지,

눈껌뻑하면 야전 투입되지, 부대마다 업무스타일 다르고 부대장 성격따라 기분따라 분위기 좌우되지,

그래도 꼴에 소위라서 부사관 용사한테 힘들다고 말도못해, 동기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동기도 없거나 사이안좋으면 완전 사각지대에

상급부대에 호소해도 어쩔수없다 원래그런거다는말만 하지, 1303 전화하려해도 장교가 이래도되나 싶지,

밑에선 무시하고 위에선 쪼인트까고 하라고하고, 아무리생각해도 부당한업무인데 안하면 ㅈ되니까 일단 밀어붙이는데 능력이 안되니까 말끔하게도 안되고 밑에있는 용사들, 부사관들만 죽어나지.

좋은사람 만나서 잘 배우면서 하면 모를까, 모르면 뒤져야지. 이러면 답도없음.

지금 쏘위들 자대배치받은지 3~4개월 될거같은데 딱 이말 존나 많이들을 시즌같음.

'내가 가르쳐줬잖아.' / '왜 니맘대로하냐?' / '니가 부대장이냐?' / '아 제가하겠습니다 그냥.. 쉬고계십쇼..'

부대있을때 도저히 못버티고 방에서 연탄피우고 자,살하려다 BOQ에서 동기가 발견해서 전출간 우리 쏘위님 생각나네..

잘살고있으려나..

간부 부조리가 ㄹㅇ이지

19군번인데 첫 중대장은 엄해보여도 혼자 일 다하면서 캐리했는데

두번째 중대장은 유해보여도 일 다 던지더라 게다가 선임 중위는 소위들 존나 갈구고 나 전역할때 우리 쏘가리 죽기 직전이었는데

초임장교때 가혹행위, 폭행 안당하는 법 : 아빠가 장성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