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면 자세를 고쳐박어

좀 싫어할수도 있지 지가 지 SNS에 적은거가지고 꼬우면 하지마 ㅇㅈㄹㅋㅋ

니 누군데 그래서

그렇다고 현실성찾는다고 하이킥엔딩내면 개지랄할거잖아 ㅋㅋㅋㅋ

일종의 그시대를 사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틀르노 그런거지

사는것도 힘들어뒤지겠는데 드라마도 투쟁하는걸 봐야하나

사실 반대로보면 어느정도 칭찬이긴함ㅋㅋㅋ

시대의 일부이긴해도 그만큼 드라마를 리얼리티 있게 만들었다는거지

거기다 상업적 성공까지

누가 재벌 나와서 친자검사하고 김치싸대기 때리는 막장 드라마를 저런식으로 비판하겠음ㅋㅋㅋㅋ

그냥 막장드라마구나 하고 말지

국제시장은 왜 유해하지 ㅋㅋ독일간것만 빼면 울외할아버지랑 거의 비슷한 이야기던데

헝거게임이 한국시장에서만 실패한게

맨날 투쟁하고 싸우는 사람들 틈에서

똑같은 내용의 영화라서 그런거 아니냐

응답하라는 추억팔이라서 재밌게 봤는데 그거 말고는 좀 씹덕 감성이라서 못보겠더라

그럴거면 다큐를 봐야지 ㅋㅋㅋ

일반적인 서민들 삶에 그렇게 강한 투쟁과 시련이 있나..

그럼 쳐 보지마 제발 ㅋㅋㅋㅋ ㅈ같은 힙스터 ㅅㅋ

나도 그닥 안보긴 하는데 유해하다고 하는 것까지 개인의 표현으로 봐야하나 ㅋㅋㅋㅋ

질환의 영역인지

그러면 인간극장이나 다큐를 봐

저기에 이데올로기가 왜 들어가냐??

와이프랑 보면서 세상에 저런 병원, 저런 의사가 어딨냐고 하면서

그냥 시트콤 보는 재미로 보는중.

슬의는 환자들 나올때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

다른 부분은 청춘드라마 본다 생각하고 보면 볼만함

대부분의 일상은 신원호판 세계처럼 평범 소소 행복하지 않나?

존나꼬였네ㅋㅋ

투쟁만 하는 긴장감 있는 드라마에 수요가 있는 것 처럼 투쟁하지않고 현실을 잕잔하게 보여주는 드라마에도 충분히 수요가 있다. 응팔이나 슬의생은 그 지표로 수요를 증명해냈는데 저런 의견 내는 것 자체가 내가 옳고 니들은 틀려 식의 비판일뿐

각양각색의 다양한 재료로 만든 온갖 맛과 향의 요리가 있는 것처럼, 드라마나 영화 역시 그렇다.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 '조미료 넘나 과한 비현실적 맛!' 이라고 해서 모두가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 대중적일 수도 있고.

그치만 저렇게 말하는 게 나쁜 것이라고 생각치는 않는게, 앞에 말한 것처럼 저런 의견 또한 '다양성'을 보여주는 한 예시이니까. 헌데 저런 양태를 '쿨찐병'이라고 치부하는 게 요즘 세태라서... 오프라인에서 저러고 다니면 ㅄ 취급 당하기 딱 좋을듯.

확실히 드라마 전체적으로 긍정 90프로 부정 10프로 이정도 비율로 이루어져서

그게 보기 힘든사람도 있는듯

근데 삶이 팍팍한데 드라마라도 긍정적이고 따듯한거 보고싶은 사람도 있는거니까

인기있는게 아닐까

그냥 꼬인것 같은데

본인 인생에 얼마나 인간냄새가 안나면 저러겠음?

욕하지 말고 안타까워 해줘 ㅋㅋ 융의 검은 그림자니까

다 좋은데 광고나 예능에 슬의 배우들이 그 캐릭터 몰입해서 나오는 게 좀.. 존나 오글거리던데 약간 똑똑한 이미지로 보이려고 하는 게 좀 웃김

행복하면 행복하다고 지랄 좆같으면 좆같다고 지랄 뭐 어쩌라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