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응답하라 시리즈 항상 끝까지 못봤는데 보다 보면 좀 저런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봐.

취향차이지 ㄹㅇ

왕겜같이 요즘 연출처럼 중요인물처럼 보이는애들 모가지 훽훽 날려버리는거

싫어하는사람 개 극혐할텐데 굳이 비난섞인 비판을..

몰입이 너무 과하시네..

근데 별개로 슬의2까지 오니까 이젠 물려서 재미가 덜 하긴 하다.

소시오패스일수도...

ㅋㅋㅋ 인간극장 우울한 편만 봐야 겠네

나는 오히려 큰 갈등없어서 편하게 보기 좋은거 같음

맥주한잔하면서 보면 힐링 그 자체임

반대로 에미뒤진 k-드라마 스트레스 받는데 그걸 왜 보는지 이해가 안감

안보면됨 지가만들면됨 정반대내용으로 인기많은것도 셀수없이많음

저 부드러운 분위기가 좋은데

응답하라 3부작만 다 봤는데 난 1997이 제일 재밌더라 ㅋㅋ

신원호꺼는 편안해서 좋아함

개힐링 됨

나는 슬의생 보면서 큰 풍파없고 잔잔해서 스트레스 안받아서 재밌게 보고 있는데 드라마가 달래 드라마인가

나는 현실이 난이도가 좀 높아서 그런지 창작물은 신나고 행복한거 찾아보게 되드라

송곳 보면 환장하겠네

드라마가 뭔 다큐도 아니고 무조건 세상사를 심도있게 비평해야되나? 슴슴한 맛으로 보는 작품도 있어야지

저런애들이 꼭 fps게임 하면 현실에서 사람 죽인다 이럴애들 아님??

저런 비판은 이해가 되는데

유해하다느니 역겹다느니 하는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지 ㅋㅋㅋㅋㅋㅋ 드라마가 왜 드라마겠어 ㅋㅋㅋ

난 오히려 뻔하고 큰 사건 없어서 좋던데.. 인생험난한데 드라마까지 불안해하면서 보고 싶지가 않음

드라마를 왜 본다고 생각하는 걸까?

완전 틀린말은 아님.

한국음악사에서 쎄시봉 같은 느낌이지.

고어물이 땡기는 날이 있듯이

해피물이 땡기는 날도 있음.

땡기는 날에 땡기는거 보면 된다.

살짝 공감

과하지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인생이랑 다른맛을 보기위해서 드라마를 보는건데 저렇게 비난할 필요가 있나 싶다

허구헌날 2층집에 최신폰들고있는게 서민이랍시고 나오는게 드라마인데 왤케 꼬임

오히려 낄낄빠빠 안하고 시대정신 비판의식 강제로 집어넣어서 정작 엔터테이먼트의 본질인 재미를 못잡는 유사다큐가 더 극혐

딱 후반기 무도의 수많은 에피들처럼 ㅇㅇ

취향이지 뭐

논조는 공감하는데 문장이 과하게 세네 ㅋ

사는것도 치열한데 드라마는 좀 잔잔한거 보는게 어때서

난 응팔은 안봤지만 슬의생은 잔잔하니 좋던데

특히 채송화 캐릭터 보면 뭔가 안정되고 힐링되는 느낌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보고 부모님이 걱정되나보짘ㅋㅋㅋㅋ

각 작가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는건데 뭔 유해하다니 뭐니 ㅋㅋ

힐링 되는게 좋아

현실처럼 각박하지 않은 드라마가 좋지 아무래도

사실상 인싸문법으로 쓰여진 이세계 판타지ㅋㅋ

역겨울수있음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요소 범벅인 보르노에도 똑같이 분노하시는지 궁금하네

편하게 볼수있어서 보는데

비평이 아니라 비난임

별게 다 역겹네 ㅋㅋ

그래서 이번엔 아예 사짜직업 드라마 나오잖아 뭐 어때 재밌기만 한걸

저건 비평이 아니고 비난같은데 꼭 역겹다 뭐 이런말을 써야하나

자극적인거에 지쳐 있는 시청층도 존재한다는 거지

저런 인간은 뉴스만 보지 뭐하러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나

응답하라는 이다치 만화 파쿠리던데

싫어한다 ㅡ ㅇㅈ

역겹다 ㅡ 말조심

저런새끼들이 꼭 예능에 의미찾지

해피한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냥 고통스럽고 싶다면 다른걸 찾아보자 ㅋㅋㅋㅋㅋ

빌런들과 개좆같은 개연성으로 암걸리는거보다 동화마냥 잔잔해서 좋은데 저건 그냥 난 너네와 다른시선으로 바라볼수있어! 라며 홍대병같음

쟤 트위터 가보니깐 '계급의식' '내가 유해한말함?' 하면서 자기 입맛에 맞는거만 취사선택하고 정작 다른의견은 존나조리돌림함ㅋㅋㅋㅋ

좀만 유하게 말했으면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구나 싶겠는데 존나 세게 말하니까 히스테릭덩어리 정신병자같네

이야기는 악역이 없는 평범한 이야긴데 주인공들은 전부 평범한 일반인들이 아님. 전부 능력자고 성공한 인생들이라서 현실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임 ㅎㅎ 다른 드라마도 설정상 분명 흑수저 가족인데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살고 재벌인데 평범한 서민계층이랑 엮여지는것과 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