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라고 있는 옵션 이용했다고 지랄하는게 미개했던건데 된장녀 거린게 존나 신기함

근데 존나 신기하긴해 그런 옵션들 막상 가보면 어디 적혀있는것도 아닌데 막 해달라고 해서 먹는거 보면 ㅋㅋㅋㅋ

옵션 잔뜩 딸린 음료는 시킬때 이건 어떻게 할까요 저건 어떻게 할까요 물어보잖아. 사브웨이가 먼저 유행탔으면 사대주의라 욕했을듯 ㅋㅋ

ㅋㅋ 휘핑크림도 물어보는게 신세계였음. 카페를 처음가본게 19살때라서.. 그것도 같이 일하던 형이 같이 가자고 해서 간거였지. 제대로 직접 가본건 스무살때 였으니까

밥값 보태준 것도 없는 인간들이 남의 소비가지고 지랄하는게 등신 같은거지

남의소비 가지고 지랄하늣 등신들 밥값은 보태ㅝ봤고?

니말대로면 그러고 사는것도 자기 맘인데

그걸 니가 왜평가하냐

그래 그러고 살아^^ 근데 내가 너 밥 먹는걸로 지랄했니?ㅋㅋ

스벅가서 사진찍고 sns에 올려야 하는데 돈은 없어서 라면먹는 애들을 두고 된장이라고 했던게

당시에 신문과 포털기사였고 당시의 평가였어

그게 남사는거 무슨 상관이냐고 얘기할려면

너는 그걸 평가하고 있는건 옳은거고?

본인이 인터넷 촌철살인자쯤 된다고 생각하지?

너나나나 똑같이 인터넷 잉여일 뿐이다

아 밥은 잘못먹고 다닌다

돈 보태준거 없이 남의 소비에 왈가왈부 하는거랑, 그런 평가를 하지 말란게 똑같은거라 생각하는 수준이라니 매우 유감이네... 네가 보기에 모범적이지 않다고 함부로 등신이라 내 뱉으면서, 네 오지랖이 등신 같은거란 말에는 왜 너는 나를 평가하냐며 발끈하는게 귀엽네.

기호소비에 가치는 각 소비자가 두는거야. 쌩판 남이 너 밥 잘 못 먹고 다닌다고 식사에 왜 돈 더 안쓰냐 등신이냐 하면 넌 뭐라할래? 잘못했습니다 제가 된장남이었소 할거야? 그리고. 당시 그런 평가가 많았던게 대체 뭔 상관이야?

니가단 댓글이 네신념이었다던가

깊은 통찰에서 나온글이었다면 그러냐했겠지

그냥 이놈은 뭔데 평가질이냐 생각으로 써놓고는

뭘 치장하고 있냐

네가썼던 지난 댓글들 읽어봐라

읽어보고 너는 그런식으로 남평가한적 한번도

없다면 얘기해라

내가 진지하게 사과하지

하지만 그럴리는 없지

내가 옳다는게 아니라

서로 이해할일은 없을것 같으니 그냐

지나가던 병신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라

판단 혹은 평가라는것 자체가 남이하는거란다...

본인이 본인을 판단 혹은 평가하는건 자기합리화일 뿐임

그땐 최저시급 구라쳐서 안지키는곳도 많았다고 들었음

최저시급 관력해서 법이 빡시게 지켜지게 된건 불과 이십년도 체 안돼...

저 메뉴판 사진이 99년도 사진임ㅋㅋ 저때 최저시급이 1,525원

근데 된장녀 자체가

수면위로 올라오고

비판받던게 2005년부터래...

너가 말하던 때는 오렌지족 때야...

근데 너말대로 내가 오바해서 99년도 가져온거 맞아ㅋㅋ참고로 2006년 기준으론 최저시급 3100원이고 스벅커피는 3000~5000원대... 그때도 ㅈㄴ 비쌈ㅋㅋㅋ지금으로 따지면 아메리카노 8천원급

ㅇㅇ 그냥 내가 싸이월드 세대고 그때가 된장녀 한창때라 말해본거야 ㅋㅋ

ㅇㅇ저 메뉴판 99년도 사진임

본인이 본인 돈으로 쓰는건 뭐라고 안하지

다만 본인돈은 돈대로 쓰고 남 돈으로도 사치부리려고 하는 애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된장녀 프레임이 씌워진거임

저 메뉴판이 99년도 사진임ㅋㅋㅋ 그때 최저시급 1,525원

참고로 저 메뉴판이 99년도 사진이고 그때 최저시급이 1,525원

된장녀 논란이 06때인데 무슨 99년도 기준으로 계산하고 있냐;;

너말이맞음ㅇㅇ 그건 내가 일부러 자극적으로 글 쓰려고 오바한거임 ㅋㅋㅋ 제일 비쌌던 시기를 보여주려고.

참고로 2006년 기준으론 최저시급 3100원이고 스벅커피는 3000~5000원대...

그때도 ㅈㄴ 비쌈ㅋㅋㅋ 지금으로 따지면 아메리카노가 8천원급

커피 가격은 원래 비쌌지만 계속 하락했고, 06년에도 이디야 같은데 빼고는 가격 다 비슷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스벅이 특출나게 비쌌나?

2008년 쯤에 카페문화가 대중화됐고, 그전엔 200원짜리 자판기 커피 문화였음.

그래서 2005~2007년에 스벅가서 밥 보다 비싼 커피 마셨던 여자들은 된장녀라고 비난받음.

그때 스벅 점포수가 전국 150개정도였는데 지금은 1,574개임ㅋㅋㅋ

즉, 그 당시엔 소수의 사람들만 스벅을 갔던거임

그래서 그 사람들은 욕 많이 먹었지. 그 돈을 커피에 쓴다고

그당시 스타벅스, 커피빈 등 어떤 카페를 가던 된장녀라고 욕먹었지만

특히, 스타벅스가 고유명사로 이미지가 잡힌거였어

자판기 커피는 아예 다른 영역. 돈 내고 자리를 점유하는 카페 개념이 아님. 개인적으로 된장녀 논란은 당시 사회에서 자리값이라는걸 이해하지 못해서 벌어진 촌극이라고 생각함. 스벅이 특별히 비쌌던게 아니라 대표로 욕쳐먿은거ㅋㅋ

너말이 맞음. 그 당시 카페에서 수다떠는 문화가 5%의 문화였다면 지금은 95%의 문화가 된거임.

근데 그 당시엔 5%였으니까... 커피 가격만 보고 욕먹은거지 된장녀라고...

근데 참고로 그중에 테이크아웃이 특히 된장녀라고 욕 먹었음ㅋㅋㅋ테이크아웃은 자리값이 아니니까 ㅋㅋㅋ

그리고 위에 다른 댓글 보니까 다른 카페들은 라떼가 2~3천원이었다고 하네. 라떼가 4천원대였던 스벅이 비싼게 맞긴했네

당시에 스벅이 원두는 제일 좋았을걸? 제일 전문적이었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