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인데 호옥시나 오해살까 싶어서

저 가격표는 99년 스벅 1호점 생겼을때고

그때 시급이 1500원대였음

된장녀 운운이 생긴건 보다시피 00년대 중반인데

시급 5천원 넘기기 전이라

여전히 시급보다 비싸긴 했음

제육덮밥 4500원 시절

고급이미지보다는 그냥 무난~함 선물로도 무난무난

2001년쯤 최저시급이 이천원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햄버거 세트가 사오천원했음. 순대국도 사오천원쯤. 그때 알바 한시간해도 밥 못 사먹었지

커피만 비쌌다기보다는 그냥 최저시급이 너무 낮았음

하프카페인 있어서 감

저땐 그냥 최저시급이 너무 낮은것 같음.

치킨값이나 국밥이런거랑 비교해보면 지금기준 17,000은 아녀~

지금은 쿠폰 이벤트 등등 가성비 오짐 ㅋㅋ

예전에 신행갔었을때 이태리 가이드가 그러던데 여긴 스타벅스커피는 커피 취급안한다고 그래서 없다고 나중에 하나 생기긴했지만 좀 의아해했음

비슷하게 베라도 예전엥 비싼느낌이었는데 요새는 그래도 사먹을만한 가격인거같음 ㅋㅋㅋ

난 베라 스벅 이 두개가 체감 가격이 엄청내려온거같음

아 빽다방보다 비싸다규

스벅은 진짜 다좋은데 에이드류는 맛대가리는 존나없고 창렬임

케이크는 맛있는데 창렬임

그래서 커피만마시러감

스벅 20퍼 할인 받으면 가성비 킹잉 ㅋㅋㅋ

된장국 팔았으면..

요새 지방에 이상한 카페 뷰좋은데 차려놓고 커피 만원 가까이 받던데 ㅋㅋㅋ

스벅 이거보고 이마 탁 치고 커피 가격 올림

부산 달맞이길~울산 간절곶 까지 까페들 ㅈㄴ 많은데 스벅이 제일 싸다 ㅅㅂ

스타벅스는 저때 이후로 가격차이 거의 없을걸

그래서 이젠 오히려 대중적으로 변함

근데 내 입에는 스벅이랑 메가커피가 맞는듯

나머지는 시큼하거나 너무 써서.. 마실 수가 없음

ㄹㅇ 예전엔 스벅이 존나 비싼거같았는데 이제는 무난하게 쌈 ㅋㅋㅋㅋ

대학생때 처음으로 맛없는 커피도 있나는걸 알려준 카페베네덕분에 스벅이 그래도 맛은 괜찮구나라는걸 알았지

근데 한국이 비싼건 맞는거 같음 중동이나 미국밖에는 안가봤지만 한국의 3/4 가격이던걸

카푸치노 2달러 했던걸로 기억함 중동에서는 9~10 디람 정도 했던걸로 기억

스벅 할인되는 신용카드 만들고, 결제할때 1000원은 스벅 맴버쉽카드로 결제하고 차액은 신용카드로 결제할께요. 이러면. 7천원짜리 음료를 샀다면 1000원은 맴버쉽카드에서 결제되고 별 하나 적립되고, 나머지 6천원은 신용카드 할인으로 50%할인해서 3천원임. 그냥 맴버쉽으로만 7천워뉴결제하면 할인은 안되고 별만 하나 받고 신용카드로만 결제하면 3500원에 결제되는데 별을 못받음. 답은 분할 결제더

스벅 버거킹이 어느새 쿠폰먹고 그러면 가격이 쌌다. 오히려 반대로 맥도날드, 좆데리아, 동네 카페 가격이 너무 비쌈

ㄹㅇ 가성비 좋음 ㅋㅋㅋㅋㅋ

스벅이미지가 대중적으로 변한것도 있지 우리동네만 해도 할배 할매들이 자주감

와나 대학생때 편의점 야간알바 1700원에 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