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몇달에 한번씩 존나 우울감이 쏟아져
이제 그냥 인생에 바뀔게 크게 없다는 생각과 함께
그나마 재산이라고 쥐고 있는 것도
의미 없다고 느껴지고
월급 받아서 대출 떼고 카드 떼면 별로 남는것도 없고
이직도 수십번 물먹고 투자도 안되고
그냥 점점 무기력하고 우울해진다
책임져야할건 점점 커져가는데 능력은 못따라가네
불현듯 사고로 죽어버려서 가는길에 동정이라도 받고싶다
약 다시 먹기도 싫고 이젠 그냥 죽는 날만 기다린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6274 | 부모님이 증여세 고민하시면서 자꾸 현금주심 5 | c9d48f47 | 7 분 전 | 41 |
| 406273 | 이력서 쓰는데 추가할 항목있을까? 2 | 5336f43c | 24 분 전 | 22 |
| 406272 | 도태녀인데 직장사람들이 결혼 얘기 하면 마음 아픔.. 29 | b5d52e4b | 45 분 전 | 248 |
| 406271 | 노사협의회 위원 됐는데 다음주에 안건토의하거든 3 | 4c10a221 | 50 분 전 | 36 |
| 406270 | 혼자사는데 원룸아파트 냉장고 추천좀 부탁드려요ㅠㅠ 8 | 5eee8b07 | 1 시간 전 | 52 |
| 406269 | 주위에 사람있으면 신경 다 거기로 가는 사람들 있나요 6 | f125d545 | 1 시간 전 | 88 |
| 406268 | 오늘 여친 부모님 처음 만난다 7 | bfb88631 | 2 시간 전 | 230 |
| 406267 | 30살 모쏠 눈이 높아서 고민이다 13 | befdd540 | 4 시간 전 | 549 |
| 406266 | 남친 게임이성 문제에 대해서 내가 예민한지 들어주라 23 | f3a63ccb | 5 시간 전 | 410 |
| 406265 | 흙수저 탈출 루트는 간호사가 정답이다 17 | cc2488a1 | 5 시간 전 | 668 |
| 406264 | 결혼을 앞두고... 고민 16 | 0db7cedf | 6 시간 전 | 421 |
| 406263 | 회사 낙하산인데 1 | c967467d | 7 시간 전 | 212 |
| 406262 | 영상업계 현직 있으신가요? 10 | f7c5c744 | 7 시간 전 | 129 |
| 406261 | 금테크 하는 사람 있나요 5 | 66dffc89 | 8 시간 전 | 172 |
| 406260 | 와이프 or 다른가족이랑대화하면 진짜다름 9 | 2a913ec7 | 8 시간 전 | 410 |
| 406259 | 적자인 중소기업 계속다녀야하나...? 6 | 687481f1 | 8 시간 전 | 301 |
| 406258 | 칵테일바에서 술먹다 꼴았는데... 3 | ed83f84e | 9 시간 전 | 367 |
| 406257 | 님들 찐으로 설레 본적이 언제임 10 | 9e13adcc | 9 시간 전 | 331 |
| 406256 | 학생들 상담 고민 좀 4 | 7e385cec | 9 시간 전 | 80 |
| 406255 | 커플링을 중지에끼는경우도있음?? 17 | cee3a78d | 9 시간 전 | 236 |
b2f8c472
내얘기같네ㅠ
3ff18971
병원좀 가봐라
5bad0c4a
난 나이처먹고 백순데도 잘 산다
아둥바둥 하지말고 그냥 치킨 먹고싶으면 치킨 시켜먹고 산책하고 에어컨 쐬고 그럼 되는거지 뭐
32248096
내가 딱 윗댓처럼 하루하루 하고싶은거 해야하는거 충실하되 규칙적으로 사는데 작성자도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어
0e53ccb5
81bb6f2a
나랑 똑같누ㅜㅜ
501ec91b
나도그럼 어짜피 죽으면 없어질돈이고 살고싶지도않은데 다쓰고 죽어버릴까 라는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