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대화하면

그냥 술술대화됨 

그리고 대화할수록 마음이편해지고

그냥 내자신이랑 대화하는 느낌이고

 

항상 위로받음대화에서 

 

 

근데

다른가족은

 

(집구하려고 부동산가는상황

도와준다해서 만남)

 

 

나 : 중앙동이랑 송정동 두 동네중에 구할거야

 

송정동은 내가 봤으니 중앙동 보면됨 월세로 살거고 전세는

사기때문에 안함 부동산에서 구할거임 개인거래는 별로임

 

(부동산만가면됨)

 

가족 :인터넷으로 보고 사도된다 부동산 말고

 

나:아니 나는 안전하게 부동산에서 볼래 가자 일부러 시간빼서옴

 

가족: 아니 당근마켓봐봐라 전세집좋네

 

나:아니 나는 월세로 살거라고 이동네시세가 어차피40이니

방많은곳으로 구할거임 그리고 당근마켓에서 이미 검색다해보고

옴 나는그냥 부동산갈래

 

 

가족: 방3개짜리가 왜필요한데 2개짜리가라

 

나: 아니나는 가격같으니 넓은게좋다고 부동산언제감

 

가족;당근마켓으로봐라 집왜 넓은거가냐고 2개면충분

 

 

 

나:이미봤다고 나는안전한게좋다고 복비내고 보고 송정동은봤으니 중앙동보러가자고 일부러시간내서옴

 

가족; 아니 전세가라 속고만살았나 

 

나:아니 나는 다결정하고왔고 중앙동 부동산가려고온거라고 이럴거면 왜도와준다함;;; 

 

 

가족: 그냥 송정동살아라

 

나: 송정동보고 중앙동도 보고싶다고 !! 부동산가자고

 

 

가족: 니가 어느동네살건지 정하지도않아놓고. 어쩌고

 

 

나:아니 ;;백번말함.. 중앙동 송정동

 

가족: 전세가라 당근마켓봐라 여기서 시세보고가라

 

나;아니이미 다보고 정리하고온거라고 부동산만가면된다고

 

 

이러다가 싸우고 혼자감

 

 

항상이런식이라 대화가안됨.. 

 

코드안맞는사람은 이런느낌인듯

 

 

 

 

내가 이러이러한이유로 이런결정하게됐다하면

 

그거 그냥 무시하고

 

자기생각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