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개붕이들을 위해서

택배사가 손님 물건 확인한다 하고 포장되어있는 상자 개봉해서 확인해도 되는거야?

위점에 대해 내가 법적으로 클레임 걸수있는건가?

-사건내용-

편의점같은 반값택배 아닌 일반 택배사 영업소 방문하여 보내는 물건 신선식품이며 당일배송 꼭 요청하였고 

보내는 상자에도 신선식품 당일배송이라는 스티커 붙여 놓고 접수했하여서

7월 14일 수요일 신선식품을 발송 한 물건이 주말을 지나 7월 19일 월요일 배송됐어

아니라 다를까 신선식품이라 월요일 배송된 신선식품은 썩어 문드러진거지

그래서 오늘 영업소 방문해서 왜 이런일이 발생했냐고 물어보니

배송 영업소에서 7월 17일 토요일날 자기들이 물건 개봉해서 확인하니간 문제없었다며 하더라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니 그런데 왜 손님 물건을 함부로 개봉하냐고 하니 

배송 상자가 찌그러져있어서 그사이로 물건을 확인한거라고 다시 말을 바꾸더라고

하도 어이가없어서 그러면 백번 천번 양보해서 물건이 문제없다라고 칩시다 그러면 왜 신선식품인것을 알고 그다음날이 일요일인데 불구하고

월요일날 배송했냐고 하니 그때서야 환불해주겠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환불은 당연한거지만 

택배사 사정이 어쨋던 지연 배송이 된것이 확실시 됬으면 죄송합니다. 이점에 대해 도와주겠다고 하는게 아니고

계속 변명을 하더라고 신선식품은 원래는 안받는다 뭐다 하면서 결정적으로 임의대로 포장되어있는 물건 개봉해서 확인했다는것이 정말 어이가없어서

본사 대표번호로도 해당 사건 클레임 걸었는데

아직도 ㅈ같네 

이거 법적으로 대응 가능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