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워게임 레드 드래곤 캠페인 공략 - 곰 대 용 (1)

스크린샷(365).jpg

 

워게임: 레드 드래곤의 두번째 캠페인, 곰 vs 용이다.

 

본 게시글의 제목이 이전과 달라진 것을 눈치 챘는가?

별건 아니고, '초보자를 위한'이 빠졌다.

왜냐고?

이 캠페인은 초보자는 못깬다.

위치상 튜토리얼 격인 '부산 포위전' 바로 뒤에 있지만, 난이도는 모든 캠페인을 통틀어 가장 어렵다.

첫미션을 어떻게든 간신히 깨고, 자신감이 붙었다며 뿌듯해 하고 있을 뉴비들의 대가리를 깨버리려는 제작사의 악의가 느껴진다.

 

어찌됐든 본 글에서는 그나마 쉽게 깰 수 있는 방면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스크린샷(366).jpg

스크린샷(367).jpg

스크린샷(368).jpg

스크린샷(369).jpg

스크린샷(370).jpg

스크린샷(371).jpg

스크린샷(372).jpg

스크린샷(373).jpg

대충 중국-베트남 전쟁이 벌어지는 와중에, 소련의 뒷치기를 염려한 중국이 블라디보스토크 일대를 선제공격한다는 내용이다. 

1960년대 있었던 중소 국경분쟁을 뛰어 넘는, 중국-소련 간의 본격적인 전쟁이다.

 

스크린샷(374).jpg

처음에 소교가 어떤 계급인지 몰라 막연히 소장 즈음 되는 건가 싶었는데.. 

이번에 글쓰면서 찾아보니 한국군의 소령에 해당하는 계급이란다.

부산포위전도 그렇고, 얘네는 왜 자꾸만 소령한테 전권을 쥐어주는 건지 모르겠다.

 

스크린샷(375).jpg

스크린샷(376).jpg

당면 목표는 소련의 항구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 점령이고, 그 이후 카발레로보를 18일 안에 확보해야 한다.

게임을 시작할 때 언급은 없지만, 완승을 위해서는 13일 안에 카발레로보까지 점령을 마쳐야 한다.

 

60년대의 중소 국경 분쟁 당시에 북한은 중립적인 스탠드를 취했는데, 이번 전쟁에 북한이 중국의 동맹으로 참전한다.

그런데 설정 상 중국의 주력부대는 지금 베트남에 묶여 있는 탓인지, 중국군의 질이 형편이 없어 소련군에 맞서기 어렵다.

때문에 후반의 주력은 중국이 아닌 북한군이 담당하게 된다.

 

스크린샷(377).jpg

스크린샷(378).jpg

자, 이제 본격적인 곰 대 용 캠페인의 시작이다.

다행히 소련이 중국의 선제공격을 예상하지 못한 탓에, 국경에 위치한 소련군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우선 싱싱에 있는 모든 부대를 크라브초브카로 진격시키자.

그리고 청진에 있는 북한군 해병연대를 해상구역 알파로 이동시키자.

 

주어진 30포인트로는 8공격비행대대를 소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해상구역 알파에도 함대를 하나 추가하자.

중국군과 북한군 함대 중 아무거나 선택하면 된다.

화력에 집중하고 싶으면 중국을, 대공에 신경을 쓰고 싶다면 북한 함대를 불러오자.

 

스크린샷(379).jpg

북한 해병연대를 해상으로 이동시키면, 부담스럽게 생긴 아줌씨가 갑자기 말을 건다.

대충 블라디보스토크에 해병대를 상륙시켜 양면으로 공격하란다.

그건 그렇고 남남북녀라던데... 거참..

 

WRD_NKSOF.png

참고로 본 게임에 등장하는 보병유닛 중 북한의 정찰대는 영화 고지전에 북한군 여 저격수로 출연한 김옥빈에서 따왔다.

 

스크린샷(380).jpg

모든 부대를 이동 시킨 뒤, 크라브초브카를 곧장 공격하자.

전차연대는 주도력이 부족해 이동 후 곧장 전투에 참여하지 못해서, 보병대대(그것도 예비군..)와 정찰중대만으로 소련군 연대+대전차중대를 상대해야 한다.

좀전에 베이징 비키니 잘 입게 생긴 아저씨가 전차연대를 기다리는 걸 권했지만 신경쓰지 말자. 시간이 없다.

 

스크린샷(381).jpg

스크린샷(391).jpg

초기 배치. 

아군이 고작 보병대대 하나이기에, 처음에 주어진 포인트 만으로도 모두 배치시킬 수 있다.

싱싱 방면 섹터에 길따라 펼쳐져 있는 나무 쪽에 적당히 배치시켜주자.

 

스크린샷(392).jpg

가로수마냥 일렬로 서있는 나무건만, 게임 상 숲으로 판정이 된다.

시가지 처럼 숲에 병력을 위치해두면 적 시야를 일정부분 차단하고, 적 공격에도 보다 오래 버틸 수 있게 된다.

여기서 '니가와 전술'로 적을 요격하고, Q-51A로 적이 있을 만한 곳을 계속 폭격하면 된다.

 

스크린샷(393).jpg

스크린샷(394).jpg

오는 족족 장갑차의 대전차미사일과 주포에 터져나간다.

 

스크린샷(395).jpg

스크린샷(396).jpg

크라브초프카 맵은 각 섹터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다.

그러다 보니 적 AI가 지휘차량을 숨길 만한 곳이 한정되어 있다.

적당히 적이 점령한 섹터의 숲에 Q-51A를 보내 클러스탄을 퍼붓자.

그럼 위의 사진 처럼 적 지휘차량이 터져나가면서 섹터를 중립화시킬 수 있다.

야비해도 어쩔 수 없다. 이기는 게 우선이다.

 

참고로 클러스탄은 본 게임에서 차량(+헬기) 상대로만 데미지가 들어간다.

보병 상대로는 쓰지 말자. 

 

스크린샷(397).jpg

스크린샷(401).jpg

스크린샷(403).jpg

대충 위에서 설명한 걸 반복해주면 첫 전투는 쉽게 끝난다.

 

스크린샷(404).jpg

스크린샷(405).jpg

아무 피해 없이 크라브초브카를 무사 점령했다.

 

스크린샷(407).jpg

이제 본 캠페인의 첫 위기다.

아군의 구형 함대로 적의 최신 함대를 무찔러야만 한다.

적 함대의 미사일 사정거리가 아군보다 훨씬 길어서, 자칫 잘못하면 아군은 손도 못쓰고 전멸당하는 수가 있다.

간신히 적의 미사일 샤워를 뚫고 사거리 안에 들어간들, 적의 CIWS(대충 기관포같은 걸로 적미사일 막는 거)가 너무 강력해서 데미지를 입히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해전을 포기하면 중국군으로 블라디보스토크를 점령한들, 북한군의 증원군을 불러올 수 없어 캠페인을 깰 수가 없다. 

 

스크린샷(411).jpg

결국 최선은 섬을 끼고 접근하여 적의 시야와 미사일 화망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렇게 적에게 가까이 접근한 후 일제히 대함미사일을 퍼부어야 한다.

참고로 보통 이 전투에서 적 AI는 소브레멘니급 구축함 두척을 포함한 주력을 블라시보스토크 섹터에 둔다.

그래서 알파 섹터와 블라디보스토크 섹터 사이에 위치한 섬을 염두해 두고 적에게 접근해 전투를 걸어볼 생각이다.

 

스크린샷(412).jpg

지상의 병력과 마찬가지로 함대도 대함미사일 등을 꾸준히 보급 받아야 한다.

꼭 함대와 보급선을 함께 붙여 놓자.

 

스크린샷(413).jpg

적 항공기가 접근해 대함미사일을 쏘고 도주하고 있다.

LUDA급으로는 원래 적 전투기를 상대하기 어려운데 운 좋게 한 대를 격추시켰다.

 

스크린샷(414).jpg아군 함대의 사정권 안에 적이 들어 왔다.

대함미사일을 일제히 퍼붓자.

참고로 우측하단의 '화기 사용 금지'를 눌렀두었다가, 적이 미사일 사정권 안에 들어왔을 때 '화기 사용 금지'를 다시 풀어 놓으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아군 함정이 접근한 적을 향해 알아서 미사일을 발사한다.

문제는 각 함정이 사정거리로 들어오는 족족 발사하게 되므로, 전부 따로 따로 미사일을 날리게 된다는 점이다.

그렇게 되면 따로 따로 날아가다가, 하나하나 차례대로 적 CIWS에 무력화 당한다

그러므로 위 설명과 같이 '화기 사용 금지'를 사용해 미사일을 한번에 쏟아 붓게금 하자

 

스크린샷(416).jpg

스크린샷(419).jpg

적 구축함 한대를 격침시키는데 성공했다!

 

스크린샷(420).jpg

그러나 적 항공기에 의해 아군 루다급도 한 척 침몰했다.

 

스크린샷(422).jpg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아군도 A-5를 출격시키자. 

 

스크린샷(423).jpg

해상전에서는 항공기도 해상 함정과 같이, 가급적 대함미사일을 한번에 발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일단 위 스크린샷 처럼 일렬로 적을 비껴가듯 날아가다가

 

스크린샷(424).jpg

위치가 적과 수직이 될 때 즈음에 적 함대를 향해 공격 명령을 내리면 된다.

그러면 저렇게 커브를 돌면서 일제히 적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스크린샷(426).jpg

아군 함대와 항공기의 협동 공격에 적이 무너져내려, 소브레멘니급 구축함 한대가 홀로 남았다.

루다를 접근시켜 함포사격으로 끝내버리자.

 

스크린샷(427).jpg

적의 모든 구축함이 침몰되었고, 마침 적 파괴점수도 모두 소모되었다.

 

스크린샷(428).jpg

이정도면 나름 준수하게 마무리 됐다.

 

스크린샷(429).jpg

하오하오

 

스크린샷(430).jpg

이제 북한 해병연대를 블라디보스토크에 상륙시키고, 동시에 크라브초브카에 있던 중국 전차연대와 정찰중대도 블라디보스토크로 진켝시키자.

그리고 중국 보병대대와 항공정찰중대, 그리고 Q-51A는 북쪽의 둥닝으로 올려보내자.

 

스크린샷(431).jpg

적이 굉장히 많아 보이지만, 항공기를 제외하면 사실 속빈 강정이나 다름 없다.

 

스크린샷(432).jpg

크라브초브카 섹터에는 숲과 시가지가 적절히 위치해 있어 방어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분명 내가 공격하는 입장인데 자꾸 방어만 하는 거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적은 델타섹터를 통해 내려오므로, 이를 감안해 적절하게 아군 장갑차를 배치하자.

보병은 하차시키고 대충 시가지에 넣어두면 된다.

 

스크린샷(433).jpg

스크린샷(434).jpg

적이 다가오는 게 포착되었다.

그런데 적의 무장이 T-34, SU-122 등 전부 2차 대전 때 굴리던 차량들이다.

아군 장갑차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스크린샷(435).jpg

근데 그 수가 좀 많다.

심각하게 많다.

 

스크린샷(436).jpg

그럴땐 외치면 된다.

"공군!"

 

스크린샷(437).jpg

스크린샷(438).jpg

스크린샷(439).jpg

스크린샷(440).jpg

스크린샷(441).jpg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스크린샷(442).jpg

스크린샷(443).jpg

일부 운좋게 살아남은 적 전차가 접근해 오지만, 이 정도 소수의 병력은 장갑차로 충분히 잡는다.

다만 대전차미사일을 난사하는게 심히 아까우니까, 장갑차의 반절은 미사일을 꺼두도록 하자.

 

스크린샷(444).jpg

적이 질리지도 않고 또 구형 전차를 내려보내고 있다.

 

스크린샷(445).jpg

스크린샷(446).jpg

다시 공군을 보내 요격하자.

 

스크린샷(447).jpg

적의 방공이 부실한 탓에 아군 Q-51 공격기가 접근하는 걸 너무 늦게 알아차린다.

때문에 소련 Mig-25가 요격을 위해 접근할 때 즈음이면 아군 항공기는 이미 탄을 다 뿌리고 도망치는 와중이다.

 

스크린샷(449).jpg

스크린샷(450).jpg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또 금세 파괴점수를 다 소모시켜 승리한다.

 

스크린샷(453).jpg

이번 전투에서도 아무 피해도 보지 않고 승리했다.

둥닝은 겉으로 보기에 스파스크달니와 붙어있지만, 육상로는 없다.

그런고로 적 육군이 퇴각할 곳이 없어 저렇게 전멸 판정이 떴다.

 

스크린샷(454).jpg

저 아저씨 말대로 Q-51A는 둥닝에 배속시켜두자.

 

스크린샷(455).jpg

자, 이제 1차 목표였던 블라디보스토크가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역시 전차연대는 주도력이 모자라 곧장 전투에 참여할 수 없다.

그래도 북한의 저격대가 제법 강력하니, 시가지에 적절히 방어선을 펼치면 충분히 적을 상대할 수 있다.

설사 완승을 끌어내지 못하더라도, 적을 충분히 소모시켜 다음 턴에 전차연대를 동원해 이기면 된다.

 

스크린샷(456).jpg

부산 포위전의 서울 상륙과 같이 적이 해안가로 머리를 집어 넣어주면 참 고마울텐데, 이 미션에서 적은 절대 해안가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러니 해상구역 섹터에는 지휘병력 하나만 세워둬도 된다.

 

스크린샷(459).jpg

시가지에 보병을 집어넣고, 장갑차는 시가지 북쪽의 숲에 일렬로 펼쳐주자.

대부분 적 AI는 정직하게 다리를 건너 시가지로 들어오지만, 가끔 우수리스크 섹터에서 강을 도하해 숲을 가로지른다.

그렇게 되면 후방에 두었던 아군 지휘병력이 날아가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자. 

 

스크린샷(461).jpg

이 건물 저 건물 왔다갔다 하면서 적을 농락하자.

 

스크린샷(462).jpg

스크린샷(463).jpg

적이 연막탄을 발사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고 훌륭히 적을 막아내고 있다.

 

스크린샷(464).jpg

그 사이 모인 포인트로 아군을 증원하고, 우수리스크 섹터로 보내 점령시키자.

 

스크린샷(467).jpg

아군을 보고 도주하는 적 지휘차량과, 아군 시가지로 포탄을 퍼붓고 있는 적 포병을 발견했다.

모조리 처리하자.

 

스크린샷(468).jpg

보통 적 AI가 우수리스크 섹터의 시가지에 보병을 넣어두고 방어하는데, 이번 전투에서는 텅텅 비어있다.

덕분에 아군 섹터로 밀고 들어오는 적의 후방을 쉽게 차단할 수 있을 거 같다.

 

스크린샷(469).jpg

스크린샷(470).jpg

스크린샷(471).jpg

스크린샷(473).jpg

우스리스크 섹터에서 내려온 보병을 통해 델타 섹터의 적을 모두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스크린샷(474).jpg

사실 무승부로 적 소모만 이끌어내고 다음 턴에 전차연대를 활용해 끝내려고 했는데,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적의 공격을 분쇄시켰다.

추가로 아군을 상륙시켜 적을 완전히 몰아내도록 하자.

 

스크린샷(475).jpg

스크린샷(476).jpg

스크린샷(477).jpg

이렇게 1차 목표였던 블라디보스토크를 접수했다.

부실하기 짝이 없는 예비군 병력으로 배가 넘는 소련군을 몰아냈고, 적 최대 항구도시를 점령했다.

이쯤이면 충분히 인민영웅 시켜줘도 되지 않나 싶다.

 

스크린샷(478).jpg

이제 북한군을 블라디보스토크로 불러들일 수 있다.

앞서도 말했지만 이 캠페인은 북한군만 믿고 가야 한다..

 

스크린샷(479).jpg

이제 우수리스크를 점령하자.

 

스크린샷(480).jpg

턴을 넘기고, 둥닝에 위치했던 항공정찰중대와 보병대대를 블라디보스토크로 내려보냈다.

그리고 둥닝에서 공격헬기대대를 증원해 스파스크달니로 보내자.

 

스크린샷(481).jpg

스크린샷(482).jpg

그 다음턴에 블라디보스토크의 정찰중대를 볼쇼이카렌으로 보내고, 다시 거기서 우수리스크로 보낸다.

나머지 블라디보스토크와 스파스크달니의 병력도 모조리 우수리스크로 보내자.

 

스크린샷(483).jpg

스크린샷(484).jpg

이렇게 하면 증원이 가능한 모든 섹터를 아군이 차지한 채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앞의 작전화면을 보면 적 지휘병력은 차량 한대 뿐이다.

 

적당히 숲과 시가지에 아군 보병을 주둔시켜 방어선을 펼치고, 적이 주력 부대가 한 방향을 공격하면 헬기부대를 이동시켜 적 지휘차량을 노리면 된다.

 

스크린샷(486).jpg

어... 그런데 적 AI가 게임 더럽게 한다고 빡쳤나보다. 

하나 뿐인 지휘차량을 호위병력도 없이 아군에게 보내고 있다.

 

스크린샷(488).jpg

머쓱하니까 빨리 끝내버리자.

 

스크린샷(489).jpg

지휘차량 날려버리고 바로 승리했다.

둥닝 전투와 마찬가지로 적의 퇴각로가 모두 막혔으므로 적은 전멸한 걸로 처리된다.

 

스크린샷(490).jpg

이렇게 적의 주력을 모두 처리했고, 무난히 캠페인은 끝이...

 

스크린샷(496).jpg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갑작스런운 기습공격에 화가 단단히 난 소련이 재빠르게 반격을 시작한다.

10개의 댓글

이미 대교는 달아도 충분한 전공인데

0
2021.06.23
@월급받으며개드립하기

소교 먹고 대교까지...

0
2021.06.23

잼게 보고있슴당 근데 이번 캠페인 주인공이 참깨라 그렇넹 또 한국군 잡고 하는 캠페인 없어? 있으면 "해줘"

0
2021.06.23
@안냥안뇽

ㄱㅅ. 마지막 캠페인이 본격적인 2차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별일 없는한 끝까지 연재할 생각임.

0
2021.06.23

clws가 아니라 CIWS(close-in weapon system) 임. 잘 보고 있다구~ 캠페인 이외에도 멀티 공략이나 가이드 같은 거도 할 생각 있나?

0
2021.06.23
@비마조추

헉.. 지적 감사함. 수정했음. 멀티나 기타 다른건 일단 캠페인 연재부터 전부 끝내고 생각해보려구

0
2021.06.24

위관급장교가 중대급 지휘고 영관장교가 대대전투를 지휘함..

0
2021.06.24
@서조산업

응 그렇긴 하지. 근데 저 캠페인 상에서 플레이어가 배치, 지휘할 수 있는 부대가 북한 빼고 중국군만 따져도 3개 연대가 넘어가서 사단급 이상이거든..

0
2021.06.24
@퇴근하고파

플레이어는 신이다

0
2021.06.24

부산포위전 끝내고 할만한데? 했다가 능지떡락만 느꼈던 시나리오 ㄷㄷ...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5221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8 [유튜브 관종이 되는 게임] <콘텐... 4 잿더미어캣 6 1 일 전
5220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7 [소녀의 잔혹동화] <마녀의 집> 15 잿더미어캣 8 8 일 전
5219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16 <마녀의집MV> 10 잿더미어캣 20 15 일 전
5218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5[아편고양이, 캣냅편] <파피플레이... 13 잿더미어캣 21 22 일 전
5217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4[교권의 수호자, 미스딜라이트] <... 15 잿더미어캣 28 29 일 전
5216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3[4D로 즐기는 허기워기] <파피플레... 21 잿더미어캣 20 2024.04.01
5215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2 <파피플레이타임> 7 잿더미어캣 19 2024.03.25
5214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1 <파피플레이타임> 4 잿더미어캣 16 2024.03.19
5213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9) 8 CopyPaper 13 2024.03.15
5212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8) 6 CopyPaper 6 2024.03.15
5211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7) 4 CopyPaper 5 2024.03.14
5210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6) 3 CopyPaper 5 2024.03.14
5209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5) 8 CopyPaper 6 2024.03.13
5208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4) 5 CopyPaper 5 2024.03.12
5207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3) 7 CopyPaper 5 2024.03.12
5206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2) 5 CopyPaper 5 2024.03.11
5205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0 <파피플레이타임> 4 잿더미어캣 9 2024.03.11
5204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1) 9 CopyPaper 4 2024.03.05
5203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0) 5 CopyPaper 7 2024.03.05
5202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19) CopyPaper 5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