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딸배가 구라쳐서 이사단 난거 맞지?

그래도 저 사람은 저 지점에 절대 안시켜먹을듯

뭐야 이집 처신잘하네

다행이네

근데 다행이긴한데 결국 남은건 치킨도 못먹고 시간만 버린거네 ㅠㅠ

나였으면 일단 직접적으로 클레임 뭉개려고 구라 친 "상담원"은 절대 용서 못함.

어떤 식으로 징계든 뭐든 준 다음 알려달라했을 듯.

배달원, 사장은 대화 나눠 보고 오해다 싶은 부분이있다면 풀 수도 있다고 봄.
물론 대화 나누고 진상 파악 했을 때, 악의적으로 뭉개기 위한 구라 친 사람은 무조건 손해 봐야 된다고 생각함.

딸-

난 블랙알리오가 왜 맛있다는지 모루겟어 별맛안나던데 고추마요 순살이 진리임

ㄹㅇ 저렇게 진심어린 사과해주면 트러블의 대부분은 원만하게 해소될듯. 저 쉬운걸 왜 못할까

그래도용서해주는거보면보살이내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면 해결될 때가 많은데

그걸 못해서 꼭 일이 커지마

ㅋㅋ ai는 개구라일듯

마음이 넓은 사람이네

잘끝났네

이게 사람 사는 맛이지

결국 딸배가..

요즘은 법도 크게 의미없고 그냥 커뮤에서 일 크게 만드는게 제일 효과적인거같다

개인 소비자들도 커뮤에서 발광하면 큰일나는걸 기업들이 알아야 제대로된 서비스를 해주지

딸배혼자 독박쓰고 훈훈한 엔딩? 사장도 아닌 딸배랑 소통하고있었네

재미없어

딸배 진짜 열받는게 한두개가 아니야 좋은 배달기사님도 있는데 치킨 왔을 때 지가 처먹어서 사진찍고 원래 치킨 이렇게 오냐고 물어봐서 환불 받은 적도 있었고 무엇보다 자영업자 입장에선 콜 잡아놓고 존나 안오는 새끼들도 있고 바로 앞거리인데 여기저기 들리다가 배달 존나 지연시키는 개같은 경우도 있음 그걸 다 자영업자들이 감내햐야함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잖아.

뭐 누가 피본것도 아니고 

본인과 사장쪽이 잘 해결 했으면 잘 된거라고 봄

약간 일본 드라마 감성인데

이 시대의 기업들에게 교훈을 주겠다

이런 느낌

아쉬운데... 환불은 당연한거고 그 당시에 할애한 시간에 대한 보상은 못받았잖아... 환불 해주고 새로 갖다주는게 맞는거지 당연히 최우선으로

잘해결되서 다행이네. 하지만 글안올렷으면..

몸집키울라고 정해인까지 모델로 쓰고있던데

대응 잘하네 ㅋㅋㅋㅋ

결론 푸라닭 ?

오해의 정의를 어디까지로 생각해야되냐

글쓴이가 진짜 '오해' 를 한게 맞냐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뜻을 잘못 앎. 또는 그런 해석이나 이해.' 를 글쓴이가 한건가

순서가 맨 뒤로 간다해서 그 말을 제대로 알아듣고 클레임한건데

구라친거에 낚이면 낚인사람을 오해한 사람으로 봐야되나

개인적으로 푸라닭맛은 평범하다고 생각함. 근데 그 부직포겉포장 그거ㅋㅋ 그거하나 얻기위해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그거들고 가끔 장보러다니는데 겉에서 볼때 안에도 잘 안보이고 넉넉해서 아주 마음에 듦ㅋㅋㅋㅋㅋㅋ

음식배달 망가지는건 거의 딸배때문이라 사장한테 급발진 ㄴㄴ

택배가 파손나는건 거의 물류센터에서 분류작업하다 던지기 때문이니 배달기사님한테 급발진 ㄴㄴ

배달하는놈들은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