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특수학교 옆애있어도 학생들 진짜 보기 힘듬

고등학교하고 담장하나 사이에 뒀는데 거기 학생들 본적이없다 빵냄새만 존나 맡음

저 어머니들은 대체 어떤 심정으로 무릎을 꿇으셨을까...

정말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어서 손가락도 겸허해지네...

님비의 극한이구만 저런 현수막 쓰는놈들 대가리엔 돈밖에 없는 놈들이겠지 뻔하다

그래 쑈 맞지

그렇게 쑈라도 아니 그보다 더한것을 하더라도

내 자식이 조금더 나아저서

사회에 약간이라도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면 뭔들 못하리

나쁜건 알지만 반대하는건 이해는 간다

마포구 중동에 우진학교 있는데 그 주변 아파트들 떡상하는거보면 그 동네 주민들 수준이 문제인듯하다.

우진학교 지을때 반대보다 찬성이 더 많았음.

물론 그때는 동네가 잘 사는 편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근데 저 시기에 장애인이 애기를 베란다 밖으로 집어던진 사건이 있었대매?

솔직히 이해는 감... 그 사건 이후에 장애인 학교 세운다고 하면 찝찝할거임.

나라면 장애인 아동들이 통학버스를 이용하게 한다든지 한다면 우리동네에 세워도 괜찮을거같음.

근데 그런 안전장치없이면 솔직히 좀 그럼.

일산 암센터옆조 생길때 ㅈㄹㅈㄹ함ㅋ

그럼 뭐 어떻게 하라는거야 일반인 학교도 안돼 특수학교도 안돼 그냥 집에 쳐박혀 있으란거야?

특수 학교가 혐오시설인지는 모르겠고 혐오시설 지을때 주민들한테 필요한 시설이니 이기적으로 굴지말라는 태도는 좋지 못한듯 상응하는 보상도 해줘야지

2580에서 봤던 내용이네

한쪽에서는 장애우 자식을 위해 무릎을 꿇고

반대쪽에서는 그 장애우들이 우리동네에 안왔으면 좋겠다고 무릎꿇고..

참

안산에 국립특수학교 있고 그 인근에 장애인 애들 존나 많이 보이는데

동네가 뭐 시팔 아무도 신경 안씀

얼어죽을 혐오시설

몇몇 목소리 큰 새끼들이 반대 한거가지고 전체의 목소리랍시고 처리하려고 한 공뭔새끼들이 잘못한거지

내가 서울 내 특수학교 10m 거리 사는데 마주칠일 없다. 모든 학생이 전용 스쿨버스 이용하고 항상 보호자 동반이기 때문에.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할때마다 선입견과 저열한 인식 뻔히 알고 있기에 역겹다. 남의 나라 비난만 할줄알지 지들은 아주 똑바로 사는 줄 앎

이거 관련해서 그때 당시에 자료도 찾아보고 관련 공문도 다 찾아보고 했는데

결론은 특수학교 짓는다고 주위땅값 집값 떨어진다는거 개소리고 오히려 더 오른다는게 결론이었음 그때 조사한 공문의 결론이

주위 인프라 확충때문에

그리고 애초에 저기 부지자체를 특수학교용으로 되있던건데 병원짓는다고 ㅈㄹ해서 주민들이 갑자기 반대한거지

반대할 권리도 주민들한테는 애초에 없었음

그래서 더 황당했었음 ㅋㅋ

좋은 훌륭한 부모님들이시네

느릴서에 나아갈진 인가

저런거 반대하는 인간들 나중에 후회할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ㅎㅎㅎㅎㅎ

진짜 나중에 내가 성공한다면, 혹은 조그마한 학교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특수학교, 특성화 학교 짓고싶다.

내 꿈 중에 하나임..

반대한 씹새끼들 하루아침에 사지마비 걸렸으면 좋겠다

근데 특수학교 생기면 그 주변 환경 엄청 좋아짐. 특수학교는 관리법 엄청 엄격해서 주변 보도블럭 하나까지도 잘 관리해야 돼서 구청에서 신경 많이 씀. 그리고 주변에 유흥시설 당연히 안되고 교육시설 많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장기적으로 학교 중심으로 복지시설이 형성됨.

아니 특수학교는 왜 못짓게하는거야?? ㅋㅋ 집값이랑 상관없어보이는데 인간들의 이기심은 끝이없구나

이 사건 ㅇㄱㄸ가 당선 공약이 이미 예정되어있던 장애인학교 말고 다른거 세우겠다가 공약이였고 당선 되고 지랄난거임

이걸 얄아야 저 일의 본질을 아는건데 어쩔 수 없지 올리면 ㅈ되는데 

결론은 싸움 만든건 그 ㅇㄱㄸ

장애인학교를 혐오시설이라 기피하는 혐오스런 인간들.

장하영,고유정도 사지육신은 멀쩡함

특수학교를 혐오시설로 보는건 장애인을 혐오한다는 말인데 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다.

특수학교를 혐오하는 애들은 진심 쓰레기 새끼들임

와 자기아이가 다니지 못할 학교임에도 무릎을 꿇다니

대단한 분들이야

꼭 필요한 시설이긴한데....

반대한 씹새끼들 꼭 반성하면서 살아갈 계기가 생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