쑈하지 마라는건 누가 한말임??

쓰레기 매립장도 아니고 저런거 반대하는건 ㄹㅇ 너무 이기적임

아쉽지만 그래도 다행이네

누가 장애를 가진건지 여실히 보여주는 일이였지

삼성 서울병원 앞에 밀알인가 학교 있는데 관리 진짜 잘되고 오히려 더 좋던데

사회적약자는 배려해줘야하는데 자기 집값때문에 자기 동네에 특수학교 짓는 거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

저거 누가 여기다 한방병원짓겠다고 ㅈㄹ해서 못짓게 막은거잖아

특수학교 어짜피 등하교 전부 버스로 하잖아

불편할 일이 있음?

마음이 병들었구나

어머님들 수고하셨어어요~

자세한 내막은 ㅇㄱㄸ라서 찾아보길 바람

난 장애인 혐오함 어릴때 지인 강간하려던 씹새끼 존나패고 나도 처벌받을 생각으로 같이 경찰서 갔는대 장애인이라고 처벌 좆도 안받고 멀쩡히 나가는거보고 어이가없었음 ㅋㅋ 다시 만났을때 돌맹이로 대가리 깼었는데 지 피해본거만 생각하고 강간당할뻔한 이후로 1년간 학교 못나간 지인 생각은 1도안함 씨발럼.

모든 장애인이 그러진 않겠지만 그냥 그 이후로 다 혐오스러움

저런거 볼때마다 흑표당 사건마냥 저 학부모들도 총한자루씩 들며 학교유치를 외칠때 과연 쇼하지말라고 소리치며 반대할 사람들이 있을까 싶다

애초에 저거 빌 일도 아니었음 특수학교 지을려고 부지 모색 해놓은 거 였는 데

썰전에선 그렇게 아가리를 털더니 진짜

이런 기사들을 보면 우리 사회가 느리지만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함. 빨리 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희망을 가지자!

특수학교 반대하는 애미들 특

그럼 특수학교 안짓고 느그 애들 다니는 학교에 분산시켜서 특수학급 설치한다 그러면 또 더 개지랄함

즈그 새끼들 학습 방해한다고 특수학급 설치도 꺼리면서 그런 애들 수용해서 교육하려는 특수학교도 못짓게 하면 장애인들은 다 어디 다니라고?

꼬우면 칼들고 미성년 장애인들 다 썰어 죽이시던가

저 때 내가 알기로는 서진학교냐 한의원? 같은 거냐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저 특수학교 반대한 사람들은 동정심이나 인간성이라는 게 없나 싶더라

특수학교가 없으면 없을 수록 그 피해는 일반하교 애들이 받게되는데

그걸 모르네...

이거 옳그떠라 개판친 사건이라 ㅋㅋㅋ

사람이 젤 무서워

강서구 뭐있냐 성지고같은 대안학교 있는곳 아님? ㅋㅋ

착한 개붕이들은 ㅇㄱㄸ 회피각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복지는

약자 배려니 뭐니 건 제껴두고 진짜 실리적으로 생각했을때 재수없으면 나나 내 주변인이 될 수 도 있다는 거에서 출발하는거 아니냐?

그 한방병원 짓겠다고 설친 자리는 원래 학교가 있었고 그 학교가 마곡지구 개발로 옮겨지면서 공터가 되었지.

근데 거긴 학교부지로 설정되어 있는 곳이고 소유권도 교육청 소유라서 한방병원은 애초에 불가능한 자리.

근데 갑자기 뭐가 툭튀어나와서 그동네 사람들하고 같이 한방병원 내놓으라고 ㅈㄹㅈㄹ하면서 몇년간 질질 끌었지

ㅇㄱㄸ는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지랄을 해야 알아 듣는거 같다

조용하게 부탁하면 호구로 보고

단순히 집값문제를 떠나서도, 혐오시설...이라고까지 하면 좀 너무하긴 했지만 어쨌거나 특수학교가 비선호시설인건 사실임.

지금 여기서 선비짓하는 놈들 중에서도 분명 자기 집옆에 들어온다고 하면 발악할 놈 있을걸?

요즘에야 집집마다 스쿨버스 다니면서 픽업하고 학교에 내려놓고 하니까 불편함 느낄 일이 진짜 많이 줄었다만(물론 줄은거지 없는게 아님),

옛날, 당장 10년전만 해도 아니었어...

물론 돈이 많은 학교랑 상대적으로 빈곤한 학교랑 관리에서의 차이가 있겠지만 특수학교랑 인접한 동네는

그 학교 학생들 나와서 기물파손하고 그러는거 당한 케이스 많았음.

솔직하게 말하면 이유있는 혐오임.

예전에 경악할만한 사건도 뉴스로 나왔었잖아? 지적장애인지 발달장애인지 있는 애가 갓난쟁이 들어서 아파트에서 던졌다고.

당연히 주변에 저런 애들 있으면 불안하고 싫은게 본성 아니겠냐?

사실 뭐 그러면 그런 애들은 어디로 보내냐도 맞는 말이고, 어쨌거나 있어야 할 시설이고 일반학교에서 일반학생들 방해하느니

차라리 특수학교 하나 지어놓고 몰아놓는게 낫다도 다 맞는 말인데, 이해관계라는게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