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잡채가 진짜 어디가서 사먹는것보다 2배는 더 맛있었는데... 어디 유튭인지 알토란인지 한번 본 뒤로 잡채가 맛없어짐 ㅅㅂ

저건아니고 오일파스타 비스무리한거랑 같이들어간 돈까스도시락은 한 30번은 먹은듯

가성비 ㅆㅅㅌ 도시락 ㄹㅇ 대신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좀 구워야함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밀가루 묻힌 고기맛남

편의점 음식들은 단품하나로는 뭔가 입맛이 아쉬운데 저건 배불러 ㄹㅇ..

저... 저 개..

울집 마당있는 집 마련해서 마당에 자리 깔고서 엄마가 후라이팬으로 피자도 만들어주고 닭꼬지도 만들어 줘서 먹고 그랬는데

그당시 동네가 생각보다 촌이고 동네 피자집이 없었음..

엄마는 그 촌보다 더 촌인 동네 상점은 구판장밖에 없는 그런 동네출신인데 그래서 엄마도 피자를 안먹어보고 티비서 보기만해서 완전 도우가 2cm에 피망 치즈 고기 햄 이런거만 올려서 부침개마냥 먹고 그랬는데 두어번 해주더니 안해 줬었음 ㅋㅋㅋ

요즘은 고향동네도 도미노 미피 다 있어서 사먹고.

우리 엄마는 요리 진짜 못해서 친구들이 엄마가 해주고간 음식 먹고 나가서 3분 카레 사오고 그랬는데

진짜 요리도 못하고 영양도 아무생각 안함

암, 변화구 예상했지

자백한다.. 오늘 울회사 1층 편의점에 콜라사러 갔다.

여직원들한테 이래저래 설명해서 이마트24로 가볼까 했지만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어쩔 수 없었다.

근데 ㄹㅇ 사람 씨가 말랐더라

반면에 이마트24 알바 눈에 혼파망 적혀있음ㅋㅋㅋ

자자 여기서 다들 회개하고 갑시다~

나는 불매운동 잘하고 있다

바바리아 8.6 LG25 밖에 안파는데 ㅠ

그거 안 먹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불매중 오늘 점심먹고 직장 간호사랑 편의점가는대 내가 gs안된다고 cu갔다 근대 직장동료는 먼가 가지말라고하면 더가고싶다고 하더라 ㅡ ㅡ

엄마가 어릴떄부터 걍 편의점서 사온거로 준거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