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요리를 했고
조리과에 졸업전에 취업할정도로 열정 있었지만
생각이상의 노동강도 저임금 막내짬 조오오온나때리기
퇴근하는놈 잡아다가 일시키기 같은것들때문에 퇴사하고
다시는 요리안해야겠다 느꼈음
근데 요즘 다른일로 돈을 벌면서 가끔 집에서 요리할때마다
좋고 재미있고 즐거워서 아 내가 요리를 좋아하긴 좋아하는 구나 느끼는데
그래서 요리를 다시해볼까 하기에는 요리하면서 겪었던 경험들 때문에 하기가 싫음
그냥 다른일 알아보는기 맞겠지?
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6278 | 회사 사람들이랑 수준이 안맞음 | c967467d | 4 분 전 | 17 |
406277 | 혼자인게 극심하게 좋은 intp은 누구랑 사겨야 하냐 17 | fae02d66 | 26 분 전 | 84 |
406276 | 개드립 형님들이 너무 좋은게 고민 4 | 5eee8b07 | 27 분 전 | 23 |
406275 | 삼쩜삼 써야되냐.. 1 | 3a850e96 | 29 분 전 | 55 |
406274 | 부모님이 증여세 고민하시면서 자꾸 현금주심 7 | c9d48f47 | 46 분 전 | 128 |
406273 | 이력서 쓰는데 추가할 항목있을까? 3 | 5336f43c | 1 시간 전 | 35 |
406272 | 도태녀인데 직장사람들이 결혼 얘기 하면 마음 아픔.. 34 | b5d52e4b | 1 시간 전 | 311 |
406271 | 노사협의회 위원 됐는데 다음주에 안건토의하거든 6 | 4c10a221 | 1 시간 전 | 45 |
406270 | 혼자사는데 원룸아파트 냉장고 추천좀 부탁드려요ㅠㅠ 14 | 5eee8b07 | 1 시간 전 | 60 |
406269 | 주위에 사람있으면 신경 다 거기로 가는 사람들 있나요 7 | f125d545 | 2 시간 전 | 94 |
406268 | 오늘 여친 부모님 처음 만난다 7 | bfb88631 | 3 시간 전 | 248 |
406267 | 30살 모쏠 눈이 높아서 고민이다 14 | befdd540 | 5 시간 전 | 578 |
406266 | 남친 게임이성 문제에 대해서 내가 예민한지 들어주라 24 | f3a63ccb | 6 시간 전 | 427 |
406265 | 흙수저 탈출 루트는 간호사가 정답이다 17 | cc2488a1 | 6 시간 전 | 684 |
406264 | 결혼을 앞두고... 고민 16 | 0db7cedf | 7 시간 전 | 437 |
406263 | 회사 낙하산인데 1 | c967467d | 7 시간 전 | 217 |
406262 | 영상업계 현직 있으신가요? 10 | f7c5c744 | 8 시간 전 | 134 |
406261 | 금테크 하는 사람 있나요 5 | 66dffc89 | 8 시간 전 | 176 |
406260 | 와이프 or 다른가족이랑대화하면 진짜다름 9 | 2a913ec7 | 9 시간 전 | 419 |
406259 | 적자인 중소기업 계속다녀야하나...? 6 | 687481f1 | 9 시간 전 | 306 |
91dd6370
나도 그래서 요리는 취미로 하기로했는데? 굳이 좋아하는걸 업으로 할필요는없잖아?
a6749e96
흠.. 이게 정답인건가..
de74d837
유튜브해ㅋㅋㅋㅋㅋㅋ취미로 요리 한거 찍어 올려
3107634d
내가 인생 살면서 느낀거는
좋아하고 즐거운건 취미로 삼아야지, 일로 삼으면 안된다는거임
그럼 취미도 싫어지거든
31230fd7
요리가 좋은데
직업군은 싫어겠지?
집에서만 해
그짝은 유독 심함
십여년전보다 나아졌다해도
타직군비하면 매한가지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