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 그리고 대학교 때 안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가끔가다 안 좋은 기억은 생각났었는데, 생각이 나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고, 무뎌졌거든?
근데 최근에 갑자기 그 기억 떠오르면 자꾸 스트레스 받고, 뭔가 내 자신이 자존감 떨어지는 느낌?이 많이 들어.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약이라는데 왜 자꾸 그 기억이 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 안 가.
무뎌지는 법 없을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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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쓸모 없는걸 알면서도 그게 안되는거면 과거에 집착하는 생각이 습관이 되버렸다고 봐야겠지? 몸이 괴로운게 최고의 약이야 그런 과거일이 생각나면 지쳐 쓰러질 때 까지 운동을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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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같은데 보면 안좋은기억 떨쳐버리는법? 이런거 존나 많은데 솔직히 효과는 못봤고 내가 경험하기로는 1. 시간이 약이다 2. 안좋은기억이 떠오르지 않을정도로 바쁘게 살아라 3. 인간관계 넓히기. 안좋은 기억은 혼자 있을때 기억나고 친구랑 얘기할땐 절대 기억 안나더라고. 뭐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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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무조건 다른일하는게 최고임
안좋은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진다?
운동을 하건 집청소를 하건 설거지를 하건 딴일하면서 다른 생각들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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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을 하여 해당 데이터영역을 덮어쓰게끔 노력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