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대다수의 여러분들은 시럽계가서 기술배우는게 본인의 인생과 행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음

하지만 다들 생각하지 나는 아니라고 ㅋ

판단 하지 않고 채용도 안하겠어.

난 유전이라기보다 뇌에서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에 더 연관이 있다고 생각함.

공부할줄 모르는 애들은 이게 많이 이상하게 형성되어있더라고

공부도 재능이라는 말만 들으면 허수아비 세워놓고 쉐도우 복싱 오지게 하는 놈들 왜 이렇게 많냐ㅋㅋ

공부도 재능이라는 말을 듣고 노력을 안해도 된다 운빨이다 이딴식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놈들이야 말로 공부는 재능이란 말의 좋은 예가 아닌가 싶다

존내 학벌좋고 똑똑한 놈이지만 사무일 할땐 진짜 병신같은 놈있고

학벌 박살났는데도 일머리 일센스 넘쳐서 성과좋은놈있음

근데 학벌도 좋고 일도 잘하는 놈들도 있는게 문제 ㅋㅋㅋ

그래서 너네 잘생겼냐고ㅋㅋ 노래를 잘하거나 예체능 뭐하나 잘하냐고ㅋㅋ 뭐라도 잘하는게 있어? 지 밥벌이는 해야할거아니야ㅋㅋ 조또없으면 그나마 공부해서 중간이라도가면 지 한입 풀칠은 할수있겠지 부모님들도 뭐 전교 1등, 의사판사변호사 되기를 바라시겠냐ㅋㅋ 공부는 최상위가 아니어도 뭐라도 해먹고 살수는있으니까

응 의사가 왕인나라야~

공부가 제일 쳐줘~

비슷한 생각으로 난 사람마다 각자 잘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경험의 폭이 좁으니 뭘 잘하는지 모르니깐 공부에 몰빵하는듯

공부가 아닌 노가다 또는 운동, 농사 등등을 10년넘게 교육기관끼고 배우면 못하는게 이상하지

뭐 그래서 어쩌라고 ㅋㅋ

최상위권의 재능이 필요한 급에서는 말은 저래도 노력 오질나게 하는데

하위권은 저런 말 믿고 아무런 노력 안하는 놈들이 드글드글함

노력도 재능이다 라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애들이 많은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다이어트중인데 치킨을 참을까 말까 주말아침에 나가기 귀찮은데 운동갈까말까 하는걸 참는게 노력이고 의지라고 생각해서 공부하기 싫은것도 참으면 되는거잖아 할수있지

근데 그 참는 의지를 만드는건 분명 어떤 특정한 경험에서 나온 본인 생각도 영향이 있고 또 기본적인 본인 성격도 있을거고 뇌의 사고전환속도가 빠른 것도 영향을 주는것임

이것들은 전부 본인이 하나하나 만들어온게 아님. 부모가 물려준 유전자, 부모의 교육방식, 부모의 성격, 그리고 살면서 겪은 우연한 사건들이 나를 만든거지

6살때부터 아 이런친구들이랑 만나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고 이렇게 살아가야만이 내 의지가 강화돼!! 하고 살아온게 아님

나도 걍 아무생각없이 17살까지 살아오니까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되어있었음

결국 본인이 미래를 알고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일은 드물고 그냥 다 운빨에 의해서 결정됨

근데 그러면 난 운빨이 안좋았네 하고 평생 정부탓 사회탓하면서 나같은 사람도 성공하는 사회를 만들던가!! 떼쓰고 살아갈것이냐

지금부터라도 현명한 선택을 해볼것이냐 차이가 있음

6살아이는 스스로 본인의 교육방식과 학군, 친구들을 선택할 수 없지만

20살 이후로는 본인의 교육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20대전용 존나현명한 교육방식들은 이미 네이버에만 쳐도 쫙깔렸음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고 그사람의 행동을 따라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일단 자신을 그런 부류의 사람으로 교육시키는게 먼저임

학업이라는 기준에 유리한 요소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있지.

그게 그냥 그런거지 사람 뇌가 공산품도 아니고 어떻게 똑같겠냐 유독 공부에만 종교적인 믿음을 가진 애들이 있음

노오오력이 누구나 할 수 있는거였으면 개나소나 순공 14시간 고승덕 공부법 실천하고 살겠지

공부하려고 앉았을 때의 공부효율이랑 스트레스가 사람마다 너무 천차만별임

진짜 안되는 애들은 고문하면서 시켜도 배째라함

공부는 재능이야 하면서 다 포기하고 겜만 하는 애들이...

롤 아이템 가격, 공업 수치, 방업 수치 이런거 다 외울거 같은데

그런건 다들 어떻게 생각해?

하기싫은거에 흥미붙이고 노력하는거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국평일들은 이걸 이해 못할수도 있는데 이게 진짜 대부분이더라

게다가 성인되면 더 고치기 힘들고 답도 없지...

반대로 말하면 만약 완전무결한 사회주의가 실현된다해도 개붕이 같은 애들은 또 외모와 매력, 신체 능력, 수명 따위로 불평을 늘어놓을거란 얘기지.

저 이상적인 사회주의가 실현되면 결국엔 타고난 외모가 행복의 직접적인 척도가 될텐데 괜찮겠어 개붕이들?

개붕이들 절대다수는 다른유전적 요인은 다믿으면서 유독 공부랑 노오력만큼은 절대아니라고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