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형..냐?

아 할배라 쓴 것 같은데 오타나서 할매가 됐네 ㅋㅋㅋㅋㅋ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어어 와이라노 이거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엘든링 엘든링 엘드드든 엘든든

발작 ON

거기까지가 마지노선임

그위를 갈려면 노력,시간,머리 중에서 2개이상 필요함

당장 고등학교부터 공부를 한다면 노력으로는 최대가 중경외시고 거기에 재수 삼수 또는 머리가 있다면 그위를 갈수있음

그리고 압도적인 돈

그거도 맞지

대학때 대치동 근처살았는데 토요일 아침 8시도 안됬는데 애들이 가방매고 돌아다니더라

재수 삼수하려면 학원가야하고 수시떡칠하려면 돈있어야 하고

평균이라고 전제하면 대략 상위 15%정도까진 가능할거. 그 이상은 뭐... 물론 해도 안되는 빡대가리는 노력해도 답 없고....

우리가 간과하는게 아무리 해도 안되는 레알 빡대가리들도 있다는거...

그것도 맞긴한데 평균적인 머리라 가정하면 노력하면 중경외시는 간다고 봄. 재수하면 그 이상도 노릴만하고ㅇㅇ진짜 4~5등급 부터는 공부를 너무 안하더라.... 머리 타령 하기 이전에 공부를 드럽게 안해

재수는 논외로 치자... 현행 수능체제에서 재수는 뭐... ㅋㅋ

근데 레알 빡대가리 있다는건 요즘 업무로 체험해서 확실하게 느껴진다. 전쟁 직후 한두세대야 머리 있는 놈이나 아닌 놈이나 뒤섞여서 개천에서 용이 나오니 마니 했지 지금은 이미 그 시스템으로 계층화가 상당히 진행되어서 그럴 가능성 자체가 극악으로 줄었는데 개천용 타령 하는거 보면 진짜 뒤통수 제대로 때려주고 싶더라

나같은 경우만 해도 특정분야는 그냥 직관적으로 이해되는데 그게 아닌 분야는 죽어라고 해도 안되더만...

ㅇㅇ 나는 완전 문돌이 체질이라 국어 사탐은 재밌기도하고 공부 별로 안해도 항상 점수가 잘나왔는데 수학은 문과 수학도 어려워서 고등학교 3년이랑 재수 생활 내내 수학만 풀었던것 같음. 문과 수학이라 기출 양치기 하니 점수가 나오긴 하는데 수학 잘하는 이과 애들보면 나랑 머리가 다른게 보이더라. 내가 아무리 수학을 해도 절대 못따라갈 벽이 있는게 느껴졌음.

근데 행시 보는 것도 아니고 수능 정도는 노력으로 커버가 어느정도 가능한 수준인데 이런글 보면서 나는 공부 머리가 없어서 못해~ 공부도 다 유전자야~ 이러는 애들 꼴보기가 싫어서 댓글썼음

수능에서 그러는건 그냥 노력에 대한 타고난 무능

중경외시 가서 뭐할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중경외시면 공대면 대기업도 꽤 가고.... 문과는 cpa보거나 취준하는거지 ㅋㅋ

ㄲㅋ 헬스랑 똑같음

안하는것보다 낫다.

본문에서 지적하는 문제가 바로 그거임 ㅋㅋ

인터뷰 한 분들 정도면 잘하는거야?

의사 변호사라잖아 당연 잘했겠지

공부라는건 그 목표치나 기준선을 어느 정도 선에다 그어놓느냐에 따라 재능빨 영향이 완전 왔다갔다일걸?

노력도 재능

내가쓰고 싶은거였는데.

내가 경험해봐서 좀 공감함. 내가 고딩때 놀다가 영어 19살때부터 시작해서 17년째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제로에서 인터미디에잇까지 올라옴. 집이 잘 사는 형편이 아니라서 학원, 과외 같은거 하나도 안받고 스마트폰 없던 시절에 어찌어찌 구한 중학교 영어책으로 사회생활 하면서 공부시작했는데 꾸준히 공부하는거 포기 안했더니 어느 정도까진 쑥쑥 잘 올라가더라. 회식날도 술에 진탕 취해서 집에 돌아와서 공부하려고 토해내고 영어책 한두장 읽고 잠. 그렇게 17년 공부하고 미국인 와이프랑도 결혼하고 애낳고 올해 말에 미국으로 이민간다 ㅎㅎ

ㅇㅇ

"나는 자랑스런 개드립 유저다"

와 진짜 개씹찐따같다...

가정환경 1티어네;;;;

솔직히 유전으로 머리 물려받았으니 저런 환경에서 더 시너지효과가 발휘된거지. 우리같았으면 어 밥솥 뜯었네? 오늘 짜장면 시켜먹을건가부다 헤헿 하고 나가서 놀았음..

솔직히 유전으로 머리 물려받았으니 저런 환경에서 더 시너지효과가 발휘된거지. 우리같았으면 어 밥솥 뜯었네? 오늘 짜장면 시켜먹을건가부다 헤헿 하고 나가서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