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고 지내는 여자가 있었는데 엊그제 피시방을 빌미로 네명이서 모인 적이 있거든.
겜할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밥먹고 2차로 자취방 가서 새벽까지 놀았는데 그 이후로 연락 보내니까 예전만큼 할 말 없어도 카톡 보내면서 대화가 이어지고 그런게 아니라 카톡 막 서로 보내다가 갑자기 12시간 넘게 안읽씹 당하니까 맘이 엄청 공허하다..
내가 무슨 실수를 했나 싶기도 하고.. 갑자기 왜 이러는거지 싶음
여자의 태도가 바뀐 거도 맘 아프고 분명히 내가 좋아하는거 알지 싶은데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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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4caf9
12시갸이면 끝났지..
a747573e
글쎄 12시간 정도로는 딱히...?
그냥 자고 있을 수도 있고, 아파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
연락을 어느정도 해왔는지는 모르니 딱히 할 말이 없네
a8b16add
열여섯시간 정도네..
어제 오후 세시가 마지막이었으니까
a747573e
낮 3시정도면...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겠다. 나도 옛날에 그런거 존나 신경쓰고 살았는데, 너만 피곤해. 신경쓰지마 아쉬우면 연락할거고 너가 아쉬우면 너가 연락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