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잠깐 글쓴사람이랑 똑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잇엇는데, 스무살 되고 알바하면서 돈 벌어보고 대학생활 하다보니까 내가 멍청햇구나 싶엇음ㅋㅋㅋ

애초에 3만원 소리나오기전에 뭐 하나 해주지 보통ㅋㅋ

기름떨어질때마다 만땅으로 채워주ㅜ야지 십새기가

난 막 회사사람이 태워다 준다는거 눈치보면서 탔었는데

원래 차 더럽다고 흙묻은거 올라오라고 편히 타라고하는데 그게 되나 ㅎㅎ

나는 차 얻어타고 다니면 주말마다 밥먹으러 가자 하는데ㅋ

3만원이면 자선사업이지ㅋㅋㅋㅋㅋ

3만원이면 한달 기름값도 안되는데ㅋㅋ

3만원달라하기전에 이미 술사고 밥사고 한달에 10만원은 썼을듯

태워줄때 커피사다주고

ㅋㅋㅋ 걍 택시타고 다니지 뭐가 아쉬워서 씨부리냐

친구끼리 / 같은 동포 하등 다를바가 없네

지가 밥사고 커피사고 했으면 당연히 본문에 썼겠지 얼마나 얄밉게 타고다녔으면 대놓고 돈달라고 했겠음 ㅋㅋ

진짜 친구였으면

"에이 3만원으로 되겠냐. 사실 지금까지 기름값도 못줘서 미안했는데 10만원은 받아야지."

하면서 더 못 챙겨줘서 미안해 했음.

3만원이면 개싼데 ㅋㅋㅋ 진짜 커피한잔도 안사줬나보다 ㅋㅋㅋ

저런애들이 낚시동호회같은거 가입하거나 이러면 욕무진장먹음

동출 나가서 저지랄하는애들 존나많음

조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걸 모르니 지능이 낮은거지

태워다주면 커피사주고 밥사주고 다했겠다 얼마나 시~발 철판깔고있었으면 돈달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했겠냐 ㅋㅋ

그간 다른 친구들이 워낙 착한애들이라 다 저렇게 꽁자로 해주고 했으니까 딴사람들도 그럴꺼란 생각하는거임

매번 태워다주는거면 기름이라도 채워주던가 밥이라도 사주던가 운전하는 애는 지 신경써서 어디냐고 물어봐주고 잠깐 태웠다가 가는거도 얼마나 일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ㅅㅂ

방향같아도 완전히 같을수는 없을거고 중간에 그쪽으로 빠져야할수도있는데 3만원이면 버스비보다 싸겠구만 멍청인가

개인기사인줄 아나 ㅋㅋ

기름값 줘야지

얼마나 거지같았으면 3만원 내놓으라고하냐

3만원이면 자선사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밥사주고 커피사주고 쌉가능이지

몸도 마음도 거렁뱅이네

저건 진짜 당해봐야 알지 나도 학교다닐때 후배가 차 있었는데 매일 아침 자취방와서 4명 깨우고 태워서 갔다가 집에 갈때도 태워줬음 근데 그땐 고맙긴해도 기름값이라는 단어조차 생각을 못했음 지금생각하면 미친거지만 그땐 참

뭘당연하게 생각하지 애미애비한테 배운게 없나

말하는 뽄새 보니까 행동꼬라지 딱 보이는구만 뭐

한두번만 타더라도 기본적으로 커피하나정도는 들고오는게 인간된 도리아닌가...

저런소리 나올 정도면 진짜 10새기가 맞는거다

어떻게 생각해야 한달에 삼만원은 아닌것 같을수 있냐

진짜 착한 친구네 한달에 삼만원..

한달 삼만원주고 모닝커피까지 씹가능

근데, 저건 본인이 원해서 카풀하는것이고,

주변에서 누구랑 같은 방향이니깐 같이 다니라고 말하는것이 젤 좉같음.

말한사람은 카풀이 될지 안될지 상관없이 배려심같은것이 있는사람으로 보이고

정작 차주는 싫다고 말하면 안좋은 눈총을 받게됨.

카풀이 내가 오가는 시간에 먼저 기다리다 타고 그러면 그나마 괜찮은데

대부분 정차하기 불편하고 차 막히는데 거기서 기다렸다가 태우고 가는거임.

그리고 같은방향이라고 딱 내가 가는 차선에서 정차하기 편하면서 차도 안막히면 그나마 괜찮은데,

차없는 애들은 그냥 방향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함.

그게 방향이 맞더라도 태워주고 내려주고하는것이

블록하나 차이로 내려주고 삥 돌아서 집가고 한다는 것을 이해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