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달 3만원이상 나올텐데 친구가 착하네

근데 3만원도 내기 싫어서 저지랄할거면 버리는게 답임

나였으면 맨날 먹을거 마실거 들고간다..

저걸 한달에 3만원만 달라 한것도 ㄹㅇ 보살이지

저런 애들이 꼭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집에서 홈파티 하면서 에이 집에서 먹는거는 갠찮아~ 이럼

그러면서 뉴스에서 나오는 몰상식한 사람들 욕하고

시벌 한달에 3만원이면 그랜절박고 감사합니다 하고 타야지 대중교통보다 싸구만

매일 택시탄건데 한달에 몇십만원은 세이브했구만 버스타거나 지하철탓으면 시간을 낭비했을테니 결과적으로 100만원 세이브를 했을수도 있겠구만 씨벌럼이

눈오는날이나 진흙 밟은 상태인데 발 안털고 그냥 탔나?

대시보드에 발 올려놨나?

운전자 선호에 안맞는 음악이나 라디오를 틀어놨나?

3만원 개혜자인데ㅋㅋ

쟤 논리면 자기집앞 지나가는 경로의 택시타고도 돈 안내도됨 ㅋㅋ

ㅈㄴ 고마운 친구면 돈 안받겠지만

별 볼일없는 놈이라 돈받는거겠지ㅋㅋ

그것도 3만원 선심써준거 걷어차는거보고 ㅈㄴ비웃었을듯ㅋㅋ

본인이 그만큼 대접못받을 삶을 살았다고 깨달을필요가있을듯

근데 저런 관계에서는 돈받는 게 꼭 좋는 것만도 아님. 돈받는 순간 돈주는 놈은 갑되고 돈받는 사람은 을된다.

아니 진상이고 이기적이고 다 일단 제쳐두고 한달 3만원이 너무 혜잔데 손익 계산을 못하냐

내 친구중에 하나도

내가 알려준 캠핑장 예약 받는 시간이 18시까진데

21시, 22시에 문자해놓고선

캠지기 불친절하다고 지랄하더라 ㅋㅋㅋㅋ

돈은 좀 그렇고 커피나 간식사준다고 하지

3만원 낼 형편이 안 되면 안 타면 되는 거지 친구를 왜 욕보이냐

차주가 차를 끄는데 타고 있으니까 그런거잖아

선의의 카풀은 애초에 시작도 해선 안됨

내 친구도 직장동료랑 동네가 같아서 태워주다가 끊어내는거 엄청 힘들어했음. 고맙다고 커피도 사주고는 했다는데 자긴 걍 혼자 맘편히 가고싶은거라 돈문제도 아니라서 더 곤란했다고함

하다못해 2+1 상품만 꾸준히 사갔어도 이런말 안나왔겠네

친구관계도 기브앤테이크임.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이 새끼랑 있으면 편하네. 재밌네. 면

카풀해도 괜찮지 ㅋㅋ

근데 차가 구리네. 운전을 못하네. 이 지랄하면서 주전부리도 안사온다? 손절 쳐야지 ㅋㅋ

잘걸렀네

보통 얻어타면 머라도 하나사주는게 국룰인데

오 빠른 거름 좋다

말하는 뽄새 보니까 잘 걸렀네 ㅋㅋㅋㅋ

바나나우유 하나씩만 들고가도 떡을 치는데

하루에 3만원인 주 알고 욕하려고 했는데 한 달이었구여

총쏘고싶네 ㅋㅋㅋ

친구끼리 저것도 못해줌?

가급적 거지랑은 엮이지 않는 게 좋다

? 뭘 어떻게 생각해 시발려니

걍 일주일에 밥한번씩 사면 되는거 아니냐

자신이 먼저 모순을 행함으로서 거기에서 발생하는 권리는 모조리 쟁취하려하고

책임은 완전히 망각하는 전형적인 페미니즘형 사고방식

보통 차좀 타다고 저렇게 돈달라고 안함 ㅋㅋ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쳐 타고 암것도 안해줬으니깐 돈이라도 달라고 했겠지

평소 잘하거나 말만 이쁘게해도 저런일 상당수를 방지할수 있음

어차피 가는마당인데 라는건 태워주는사람이 할말이지 ㅋㅋㅋ 얻어타는놈이 그딴말을 하냐 ㅋㅋ 양심없는새끼

그럼 택시타 병신아

갑질같은소리하네

차 얻어 타고 다닐때 돈 준다고 먼저 얘기하면 대부분 괜찮다 가는 방향 같은데 뭐 돈까지 주냐ㅋㅋ 하면서 끝나고 밥 한끼 사주고 그러면 되는데 이기적인 놈들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 조차 할 줄 모름

친구면 뭐든 해줘야한다는 인간들이 있는데 ㅋㅋㅋㅋ 정작 본인들 손해보는건 못참음

기름값 엔빵이나 식사권 정도해야지

돈거래는 좀 그렇다고봄

그리고애초에 그리친한사이도아닐듯 둘이 ㅋㅋㅋ

내가 계산적인걸수도 있지만

친구사이에 이정돈 해줄 수 있지 를 일방적으로만 해주게되면

자연스럽게 손절함

근데 이게 티키타카가 되면 몇달에 한번씩이라도 꾸준히 연락하고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