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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국민들이 어떤 간호사들을 죽이려고 한 이유.

파키스탄 북부 파이살라바드에 있는 병원에서

 

간호사 2명이 탈의실 사물함을 청소했다.

 

 

 

 

그런데 청소를 하던 도중 간호사는 사물함에 붙어 있던

 

코란 구절이 쓰여진 스티커를 벗겨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게 외부에 알려진 결과, 파이살라바드 주민들이 병원에 몰려와

 

코란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해당 간호사들을 교수형 시키려 했다.

 

간호사 중 한 사람은 병원에서 도망치려고 했으나

 

동료 간호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현재 이 두 사람은 코란 모독죄로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구치소에서도 신변의 위협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5개의 댓글

2021.04.14

?? 머임;

1
2021.04.14

너무 광기스럽드라

0
2021.04.14

석유빨이랑 인구로 어떻게 잘하면 다 잘살꺼같은데 종교 하나로 모든게 억제되는 기이한곳이 중동이라고 생각..

0
2021.04.14
@댐이영어로

저기는 중동이 아니라 원래 인도니까

0
2021.04.14

그렇게 귀한 구절이면 왜 스티커 따위로 아무곳에나 붙여놓느냐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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