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당시 시 출연으로 설립한 공공 돌봄서비스 지원 기관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가결했다.
시의회는 26일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84명 중 찬성 59명, 반대 24명, 기권 1명으로 통과시켰다.
사회서비스원은 민간 공급자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어르신·장애인·영유아 등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공공(각 시·도)이 직접 제공하고자 지난 정부 때 만들어진 기관이다. 서울에서는 박 전 시장의 주도로 2019년 3월 문을 열어 장기 요양, 장애인 활동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27882?sid=102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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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q
뒷감당 어떡하려고 저러나? 저건 좀 궁금햐진다
김욕정
유독 임마들이 튀는 짓을 많이 하네;; 진짜 미친듯
대한민국이탈리아
26년 지선 미래를 본 건가
대한민국이탈리아
서울시의회 욱일기 관련, 노인 최저임금 관련으로 이미지 안 그래도 나쁜 거 같은데
문틈
결국 서울 시민들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