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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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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중반 교촌치킨에서 했던 대표적인 마케팅중 하나

 

하교시간에 맞춰 학교앞에 시식차 갖다놓고 한조각씩 무료로 나눠줌

 

 

캡처_2021_02_26_19_21_11_412.png

 

 

이거의 영향때문인지 교촌치킨은 연령대가 낮을수로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

 

97개의 댓글

지금 첨 본다 ㄷㄷ

0

나도 받아봤다

0
2021.02.26

딱 한번인가 먹어봣는데 아직도 그 맛이 기억나는 것같음

세상에서 가장 맛있을 타이밍에 가장 맛잇게 느껴지는 딱 한 조각 그리고 실제로 맛잇는 치킨을 준다는건

진짜 똑똑한듯

1
2021.02.26

그러고보니 먹었던 기억이 있다

0
2021.02.26

진짜 그 한 조각이 존나 맛있었음 ㅋㅋㅋㅋㅋ

1
2021.02.26

이거 닭다리 한조각씩 먹어보면 감질맛나서 저녁에 시켜먹어야 직성풀렸음

0
2021.02.27
@뿌릉뿌릉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랬는데

0
2021.02.26

우린 페리카나랑 또레오레 에서 많이줬는데 학교마치고 나와서 받아먹는 그 한조각이 진짜 너무맛있었다...

0
2021.02.26

어렸을때 좀 가난해서

저렇게 한조각먹었던게 유일한 치킨이였음..

집에와서 라면이라도먹을수있으면 다행이였는데

그때는 어디치킨이맛있더라 아니다 어디가더맛있더라 하는 친구들얘기에 나도 그한조각먹어본 기억으로 그게 더 맛있다면서 많이 먹어본척했음

가난이란게 겉으로티가 나던안나던간에

자기자신을 속이게되는게 난 참 슬펐음

물론 지금은 1인1닭줘도 배불러서못먹을거같긴해

 

5
2021.02.26

난 기억나는게

무슨 치킨볼? 치킨안에 머스터드,칠리소스 들어가 있는

가게였는데

0
2021.02.26

진짜 줫나 맛있었지

0
2021.02.26

ㅇㄱ ㄹㅇ 교촌 오리지널 간장 윙이랑 윙봉만 줬었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중학교때였는데 02~04년도 사이였던듯

아주머니들 3명정도가 종이팩에 줬는데 윙하나 윙봉 두개 들어있었음. 골목에서 먹고 담넘어서 3번정도 받으니 아주머니 한분이 걍 가라고 하며 5박스줌 ㅋㅋ

어머니가 교촌 두마리 사오셔서 혼자다먹었던 기억도 있네

1
2021.02.26

지금 먹어도 저 맛 안남

0
2021.02.26

저때가 그립다

0
2021.02.26

나 PC방 알바할때 교촌에서 작은 박스에 윙하나 봉하나 든거 손님마다 하나씩 다 돌리고 남은거 나 주면서 하나 드시고 남는건 손님 오시면 드리라고 주길래 먹어봄... 물론 내가 다 먹음 ㅋ

0
2021.02.26

지금도 기억남

지금의 간장치킨의 양념맛이 지금보다 더 강했었음

0
@ABC초콜릿

?

0
2021.02.26

교촌이 맛있긴 해 ㅇㅇ

0
2021.02.26

그때의 간장치킨맛은 지금의 간장과는 좀 달랐던 기억인거같았는데...

혀에서 미친듯이 터지는 감칠맛을 처음 느껴봐서 그런가 진짜 신세계였음

 

0
@스크랴빈

졸라 찐하고 까맷음

0
2021.02.26

저거 너무 좋았음

0

레드콤보 좋아 시발 너무 좋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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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그땐 간장치킨 이런거 먹어본적도 없을때라 달콤짭짤한데 바삭하고 진짜 맛있었음

0

엥 그냥 존1나 맛있어서 먹는건데요?

1

난 네네치킨이 저랬음

0
2021.02.26

나도 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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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아 맞아 막 닭날개 같은거 하나씪 줬어 ㄹㅇ 맛있었음.

0
2021.02.26

추억이네

0

나도 먹어봄 치킨치곤 굉장히 달아서 ??? 했던 기억 나네

0
2021.02.26

저런거 있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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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저땐 ㄹㅇ 짭짤한 간장맛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심 개꿀맛이였음

저거랑 작은 물고기주는 행사 이런것도 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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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전화번호 쓰게하고 한 조각씩 주는데 졸라 맛있었다

0
2021.02.26

예전에 명동에서 크리스피도넛 줄스면 하나씩주는게있엇는데 비슷한 머케탕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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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도 교촌은 간장맛 콤보만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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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조그마한 종이박스에 날개 2개 넣어준것 같은데

집이 부산 달동네 슬레이트 지붕 집이라서 골목 밑 집 가까운데 있는 지코바에 뛰어가서 받아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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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2번 먹어봄.

그리고 부모님께 떼써서 배달해 먹었는데

사실 중량차이는 없는데 조각이 작으니 치킨양이 적은거 아니냐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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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피자나눔터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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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도 저런거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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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와... 잊고있었는데...

0
pk
2021.02.27

추억보정 무시못함

행군하다 먹은 육개장도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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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pk

그래도 저때는 치킨은 후라이드 아니면 양념이던 시대였는데

0
2021.02.27

저때 한조각 받고 먹으면서 너무 맛있어서 엄마한태 졸라서 치킨시켜먹었는대 똑같은 맛은 안나더라 ㅠㅠ

0
2021.02.27

그거 받겠다고 줄 존나 긴데 서있었던 게 이거보니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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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감질맛조지게남

0
2021.02.27

간장치킨의 그 짭쪼름함이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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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딱 1조각 들어가는 네모난 박스에 교촌특유의 바삭하고 국물없는 간장치킨

향으로 한번 조지고 맛으로 조지고

놀면서 돌아댕기면서 받아먹은게 일주일에 한마리정도 되는것같다

 

허니콤보에 레드소스추가 존나 맛있다

저때 맛을 어째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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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간장치킨인가 초등학생때 친구집갔다가 친구가 시켜서 먹었는데 와 존나맛있었음 15년넘게지나고 분명 같은매장인데 그맛이 안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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