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거 먹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

그때 매운거 먹었는데 ㅈㄴ 맛있어서 저녁에 시켜먹었자낭

먹어본거같은데

초딩때 개많이먹었짘ㅋ

왜 우리동네는 안왔던거야... 그 치킨을 먹었다면 내 인생이 지금 180도 달라졌을텐데

저때 간장치킨으로 미각 개화함

이거 받아먹어봤는데...

교촌치킨이 단짠이 강렬한데 한조각 양은 병아리 만해서 괜히 입맛만 돌고 빡침

집에가서 시켜먹으면서 아 당했네 싶었음

아니

비비큐만 먹다가 저거 먹을 때 신세계였음 ㅋㅋ

나는 bhc 였나 닭봉하나 먹음

나도 저거 먹어봄 ㅋㅋㅋ

우리는 페리카나 멕시카나가 주로 학교앞에서 대기중이였는데 알고보니까 친구 아버님이여서 축구하다 하교시간 2시간정도 후에 가면 정리하시면서 남은거 다튀겨주셨었는데

토요일에 4교시 끝나고 집가려는데 교문 앞에서 저거 한다? 그날 치킨집 점심부터 불남ㄹㅇ

저 때 먹어본 간장치킨이 진짜 신선한 충격이였는데 말이야. 내 기억이 맞다면 맨첨에 시식차로 행사할 때는 이름이 효촌치킨이였음

초딩때 저거 받아먹고 존나 맛있어서 울었던 기억 있음

저거 아주머니 두분이서 아파트 단지 돌아다니시면서 하나씩 나눠주심 종이상자에 담아갖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본 기억 있다 반 애들이 야 학교 앞에서 치킨뿌린다 ㅋㅋ 이러길래 구라즐 했건만 진짜였음 ㅋㅋㅋ 한두조각 얻어먹었는데

저때 이벤트 한사람들이 지금 30대아님?

맞어 ㅋㅋㅋ 저때 저리 나눠주고 한창 신화 잘나갈때 광고하고 그랬지 ㅎ

피자집 앞에서도 레귤러한판 16조각으로 쪼개서 나눠주고 그랬는데

저당시에 그냥 후라이드아니면 양념밖에 없을때 간장치킨 학교앞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그날 밤에 엄마 졸라서 시켜먹었는데 엄마아빠 다 이렇게 맛있는치킨이 다 있냐고 놀라심

그 후로 지금까지 교촌만 시켜먹음

나도 먹어봄 ㅋㅋ 근데 저때도 존만한 닭다리 같은거주길래

교촌은 병아리 튀겨 파는건줄암

ㄹㅇ 저거 기억난다 ㅋㅋㅋ

날개 한조각 먹었었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음

심지어 뻑뻑살아니고 날개나눠줬던걸로 기억 ㅈㄴ맛잇엇음..

교촌은 아니고 치킨신드롬에서 조그만 상자에 두개 넣어주는거 먹었던걸로 기억한다 생각해보면 맛도 교촌이랑 비슷했던듯

그때 광고모델이 신정환이었던거 같던데ㅋㅋㅋ

나도 저거 한번 먹어봤었는데

아직도 그 닭다리를 뛰어넘는 치킨은 먹어본적이 없다

나눠주는건 봤는데 받아본적은 없다

난 못먹었어.... 항상 동나 있었어

대전은 치킨은 무조건 파닭이었는데

나만 못먹어봣냐

그냥 교촌치킨중에 허니콤보가 달달해서 애들 입맛이니까 좋아하는거 아니냐?

어릴때 새로 생겨서 시켰는데

병아리 만한 다리 오길래 그때 이후 내돈내고 먹어본적엄슴ㅋㅋㅋ

저 당시 급식이었는데 저런거 한번도 못 봄 들어본적도 없음

저거 두개 받아서 집에 가져갔는데

통닭 싫어하던 엄마도 지금까지

교촌만 먹음 ㅋㅋ

우린 2조각 들어있는 작은 상자를 집집마다 나눠주던데

그렇게 간장치킨 처음 먹어봄..

진짜 맛있었어 그리고 집 가서 엄마한테 치킨 시켜달라고 했었지

근데 저때 시식용으로 내놓던거 튀김옷밖에없었음

그 때문인진 멀겟는데 교촌은 양이 적다는 생각부터 듦

초딩때 교촌이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성냥이나 이쑤시개통처럼 생긴 작은 박스에 치킨 한조각씩 넣어서 주던 가게가 두군데있었음 ㅋㅋㅋ

애들끼리 열어보고 부위 서로 트레이드하고 그랬는데 ㅋㅋ

ㄹㅇ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놀고있으면 아저씨가 와가지고 치킨 한조각씩 나눠준다음에 맛있으면 엄마한테 사달라고 떼쓰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학교다닐동안에 한 5번은 먹은듯

ㄹㅇ 개꿀이었는데

먹음 ㅈㄴ맛있게 먹음 아마 원래 교촌의 근본은 간장이제~

ㄹㅇ 심지어 닭다리로 줬었음

딱 4교시 5교시 마치고 문방구 달려가서 텐가이할생각에 싱글벙글하는데 출출한 초글링들에게 한줄기 빛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