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필요한게아니라 명확하게 무엇을 필요한지 설명할때부터 크게 될잼민이였다는거시였다.

이야 개쩐다

ㅋㅋㅋㅋ 저시절 겟엠은근 현질필수였던 겜이였지

엄마한테 오천원 달라고하러 간다 아 ㅋㅋ

아 일단 달라고~~~!! 보다

자기가 어디에 왜 어떻게 얼마가 필요한지 구체적인 것을 보아하니

어렸을때부터 엄청 계획적인 삶을 살았나보다 ㄷㄷㄷ

ㅋㅋㅋ 아직도기억나네 첫 현질이 겟앰프드 진동벨트산건데

게임 첫 현질이 국딩때 10만원으로 100만아데나 사서 6검 4셋 맞춘거였는데... 그땐 저런 캐쉬템이 없었음 ㅋㅋ

대표 악세에 중력장화 있는게 사실상 저분 덕 아닌가?

씨이이발 난 겜중독은 아니였는데 나보다 잘컷네 이제부터 겜

중독될때까지 하면 되는거지? 일접고 겜하러간다

리얼머니 무료 충전소

시발....

곧 서른인데 아직도 현질제일많이한게 겟앰이다.. 안한지 10년 넘었나 스프리건이라는 캐릭터 랭커고했는데 지금은 추억이네

겟엠 각치기로 농락당하면 존나 빡쳤는데.

나도 게이중독 간다 ㅋㅋㅋㅋㅋ

나보다 낫네...

저땐 어른들이 보기에 게임에 돈 쓴다는 게 말도 안 되는 거였는데

생각해보면 고깟 만원도 안 되는 돈 내고 평생 무료로 게임 즐길 수 있는 건데

요즘 폰게임들에 비하면 양반이여 ㅋㅋ

나도 첫 캐쉬지른게 겟앰인데ㅋㅋ

생일선물로 받은 해피머니상품권 5천원으로 천사의날개 지르려고 했는데 뭐를 입력해야 충전되는지 몰라서 상품권에 적혀있는 온갖 번호를 다 입력해도 안되길래 분해서 울다가 며칠뒤에 우연히 던져둔 상품권 숫자부분이 긁혀져있는걸 발견해서 겨우 충전한 기억이 난다

나 겟엠 진짜 고수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신기한데 나도 저때 겟앰에 40만원어치나 문상 질렀는데 진짜 물가생각하면 미친거같은데 당시 짜장면한그릇에 2500원 3000원일때 겟엠 악세는다 4500원에서 5000원정도했어 장사꾼쉐리들

16년 전인가, 삼성동 엑스포였나 거기서 겟앰 행사로 아이템 뿌린다길래 갓 고1된 나랑 친구들이랑 갔더니 우리 말고 다 초딩이었던게 떠오르네.

그때 애기들이 벌써 저런 나이가 됐구나.

왜 찾아보니 안나오지??...

나도 첫 현질이 용발이었는데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