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에 사용하게 될 모드팩. Twitch PC앱에서 독립한 CurseForge 프로그램에서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컨셉은 함정에 빠져 3x3x3 공간안에 맨손으로 갇혀 살아가는 것.
멀티도 되지만 친구 없으니 싱글플레이에서 진행하고
기본적으로 137개의 모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추가적으로 [Auto Sneak & Sprint (Forge)] 모드만 더 넣어서 쓰기로 함.
웅크리기와 달리기를 토글형식으로 바꿔주는 모드임.
모드 내에서 지원하는 퀘스트 북의 올 클리어를 연재 목표로 잡고 연재를 시작하려고 한다.
메인화면의 모습. 배경에 보이는 좁디 좁은 공간에서 살아가야 한다.
월드 생성 설정.
모드팩 페이지에서 Default 또는 Superflat 로 만들라고 되어있었기에 평지로 생성하였고
난이도는 노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월드에 접속시 보이는 최초의 화면.
퀘스트 완료라는 메세지와 함께 횃불 1개와 책 1권, 그리고 이상한 단말기 하나를 주면서
배드락으로 둘러쌓인 좁은 공간에 갇혀있다.
처음에 준 횃불을 땅바닥에 설치하면 Tiny Compact Machine 블럭 한개가 전부인 좁은 공간에 갇혀있다.
이런 모드팩들은 처음에 준 아이템들을 일단 사용해보면 뭔가 답이 나온다.
책 아이템의 이름은 Quest Book.
사용하면 위와 같은 팝업메뉴가 뜬다. 하단의 퀘스트 버튼을 클릭하면 상세 퀘스트 목록이 뜬다.
이 외에도 왼쪽 상단에 보이는 5개의 버튼 중 가장 위 버튼을 클릭하면 더 많은 퀘스트들을 볼 수 있다.
현재 보이는 화면은 이 모드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현재 수행 가능한 퀘스트는 빨간색 네모박스로 표시된다.
클릭해보자.
대충 단말기 아이템 3분마다 다시 얻을 수 있다는 내용.
글고 멀티플레이를 통해 타인의 방에도 방문할 수 있지만 싱글플레이므로 그렇다고만 알고 넘어가자.
옆의 빨간색 체크박스를 클릭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새로이 열린 퀘스트를 클릭해보자.
이름부터가 시작? 이라고 하니 본격적인 모드팩의 시작에 대해 알 수 있을듯하다.
인벤토리에 아이폰Y가 왜 있나 싶다카는데... 저 단말기가 아이폰Y인듯 ㅋㅋ.
아무튼 단말기를 들고 아까 방바닥에서 본 블럭을 우클릭하라고 한다.
단말기를 들고 그 블럭을 우클릭해보자.
그러면 위와같은 3x3x3 공간이 전부인 좁은 방 안으로 이동되게 된다.
아까 우클릭한 블럭 안으로 들어온 것. 이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살아가면 된다.
둥글둥글왕감자대홍단감자
재밌겠다
월급받으며개드립하기
재밋겠네 계속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