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베레 샤이를 잡기 위해선 태양의 밭으로 가야한다.
가기 전에 이 퀘스트를 받아주자
태영의 밭은 이름없는 평원에서 왼쪽으로 빠지면 갈 수 있다.
이곳이 태양의 밭.
원작에서는 꽃누나카자미 유카의 주 본거지다.
그거 말고는 뭐 없는 공간
태양의 밭에서 시간왕 방향으로 위로 올라가주면
가라쿠리 성이라는 곳이 등장한다.
입구말고 내가 지금 있는 방향으로 가서 말을 걸어주면
이렇게 첫 방을 통과할 수 있다.
이 곳은 전투 하나없는 순수 퍼즐 던전이므로 심심하면 한 번 풀어보자.
어려움.
태양의 밭의 몹들은 고즈넉한 옛길 퀘스트를 깰 수 있다면 그냥 족칠 수 있는 수준.
여기서 팡베레 샤이는 잡몹들 사이에서 등장하며
훔쳐야 한다. 드랍템 아님. 두마리가 드랍템이니까 얘도 드랍템이라 생각하고 막패면 곤란함.
선샤인은 저 거대한 요정몹을 잡으면 나온다. 혹시 너무 어렵다면 밤에 잡자 설정상 밤에는 약해지는 애들임.
매우 귀엽고 예쁘다는 장점이 있다.
저격이 가능한 애 치고는 더럽게 안나온다는 단점이 있음.
태양의 밭 마지막에 있는 허수아비에 태양의 밭 부케가 있다.
이거 꽤 괜찮은 템임.
끝까지 가서 유카의 집에 있는 포탈까지 뚫어주자. 이러면 이제 태양의 밭에 더 볼일은 없다.
다 모은다음에 스즈나안에서 얘한테 말까지 걸어야 퀘스트가 비로소 끝난다.
여기까지 끝냈으면 이제 지령전을 달릴 시간. 지령전은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문지기] 보스를 잡을 정도면 다른 새끼들은 다 줘팬다는 거.
이름부터 [용신]인 문지기
생긴거만큼 존나 쌔다. 진짜로. 1회차에서 만나는 보스 중에서는 손가락 안에 꼽을정도
하지만 나의 강력한 힘 앞에서는 문지기도 어림없다.
빛과 신위 속성이 약점인 친구. 체력이 10만이나 되므로 딜을 몰빵해서 올려서 죽여버리자.
지령전 최강 무기 낀 딜러가 하나 있다면 원턴에 죽여버릴수 있음.
죽이면 컷신이 등장한다.
지령전 내부에 들어왔다. 우리는 여기서 좀비 페어리의 소피 브로치를 모아야한다.
얘네한테서 훔쳐주면 됨
훔쳤다면 1층 위쪽에서 이 팔찌를 먹고 왼쪽에 보이는 문으로 가주자
첫번째 보스 등장
생긴것만 위험해보이지 좆밥이다.
잡고 2층으로 올라와서
오른쪽에 있는 제 2감옥으로 들어가주자
이 새끼도 좆밥임. 내가 대충 설명하는 게 아니라 문지기 깨는 스펙이면 얘들은 다 좆임.
이제 3층 보스룸으로 올라갈 수 있다.
그러면 컷신과 함께 전투 시작
상인이 제일 체력이 낮으니까 상인부터 죽이고 시작하자. 보스인 돌가스는 자신한테 완전반격을 거는데
공격력이 개 좆이라서 문지기 깰 정도면 그냥 쳐맞으면서 패도 이긴다.
클리어. 돈이 달달하다.
깨룩
코메이지 자매가 동료로 있으면 이런 대사를 친다.
파-킨
그런데 그거 아는가? 크리스탈은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
내가 실수로 백옥루 크리스탈을 안부쉈음.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진짜 마지막 크리스탈이 있는 백옥루로 간다.
빠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