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평원을 가기 위해선 [마법의 숲 오지] > [재사의 길] > [이름없는 언덕] 순으로 통과해야 한다.

 

마법의 숲 오지는 고양이가 사는 마을에서 아래로 쭉 내려가면 갈 수 있다.

 

 

 

 

가기전에 이 퀘스트들을 받아두면 좋다.

 

 

 

마법의 숲을 열심히 탐색한 착한 어린이들은 마법의 숲 끝에있는 -마리사의 집-에서 앞으로 한칸만 더 가도록 하자.

 

퀘스트 깰 마음 없으면 고양이가 사는 마을에서 가는 걸 더 추천함 그 쪽이 더 길찾기 쉬움.

 

거리는 비슷하고

 

 

본인이 어둠따윈 무서워하지 않는 상남자다 싶으면 요괴의 수해에서 가면 됨.

 

근데 난 길찾기 좆같아서 여기로 안갈거임

 

 

 

 

 

하지만 퀘스트에 있는 좀비새끼를 잡으려면 마리사의 집 방향에서 가야한다.

 

마리사의 집 다음 다음 맵에서 등장한다.

 

화면에 보이는 저 전깃줄같은 덩굴은 올라탈 수 있으니 탐고하자.

 

 

 

 

폐양관 깨는 스펙이면 그냥 죽여버릴 수 있다.

 

특별한 패턴도 없는 새끼니까 적당히 패자

 

 

 

 

마법의 숲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 재사의 길에 도착한다.

 

 

재사의 길 위쪽에 이렇게 무너진 울타리가 있는데

 

 

 

이곳에 히든 상점이 있다.

 

 

 

 

여긴 졸라 비싼대신 옵션도 좋다.

 

생츄어리는 입는 피해와 주는 피해가 전부 30% 감소한다.

 

에이스어택은 통상공격의 위력이 1.3배로 증가한다

 

아이돌힐러는 모든 비용이 오르는 대신 회복스킬의 효과가 1.3배가 된다.

 

마스터스킬은 모든 비용이 오르지만 스킬의 위력이 1.3배가 된다.

 

 

 

재사의 길 파밍 소재는 이 두새끼를 족치면 나온다.

 

부기맨은 잡으면 일정확률로 피묻은 손을 주고

 

안구요화는 잡았을 때 일정확률로 거무스름한 안구를

 

안구요화 . 부유는 훔치기를 사용할 때 일정확률로 거무스름한 안구를 준다.

 

 

 

졸라 안나오니까 마음 단단히 먹자.

 

내가 씨발 재사의 길 들어올 때 치르노 레벨 70 루미아 레벨 53이었는데

 

이거 다 깨고나니까 치르노 레벨 80 루미아 레벨 68됨 

 

퀘스트 깨다보면 노가다가 필요없는 갓겜 인정합니다.

 

 

 

해골쥬얼은 요괴의 수해에 있는 해골바퀴 새끼가 주는데

 

쟤는 저것말고 다른 걸 안주므로 생각보다 쉽다.

 

쟤 세워놓고 훔치기만 존나 쓰면 언젠간 훔칠 수 있음.

 

 

 

 

난이도는 좆같지만

 

클리어하면 회복아이템 효과를 두배로 올려주는 스킬인 [박식]을 배울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꼭 해주자.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이름없는 언덕이다.

 

 

 

독장판이 여기저기 있고 그걸 밟으면 전체 체력이 떨어진다.

 

조심하자.

 

 

 

가는 중간에 이렇게 건물이 하나 있는데

 

 

 

들어가면 이벤트가 뜬다.

 

 

 

 

 

 

저는 빨간 휴지요

 

 

 

넹?

 

 

씹

 

 

졸라 쌔다.

 

 

 

 

침묵한다를 고르면 살려줌.

 

 

착하다.

 

 

 

왼쪽으로 쭉가면 이름없는 평원이 나온다.

 

 

 

여기는 랜덤 인카운터니까 주의하도록 하자.

 

 

 

할아버지 퀘스트를 깨기 위해선 이 할배한테 먼저 말을 걸어야된다.

 

평원까지 길을 뚫었으면 이 할배한테 말 걸고오자.

 

 

 

여기임. 존나 넓어서 위치를 정확하게 말해주긴 힘든데

 

 

 

 

크리스탈 보이는 곳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있다.

 

 

 

나무를 클릭해야 깰수 있다.

 

 

 

상자가 묻혀있는 곳 옆에 난 작은 길로 가면

 

 

 

 

네트라이더가 있다.

 

 

 

이쁨

 

 

 

 은근 병신이니까 죽여버리면 된다.

 

 

 

약점 속성은 번개 대지 얼음 불 사격

 

물과 바람 속성 공격은 주의하자.

 

 

 

크리스탈은 이 곳에 있다.

 

찾기 어려우면 이름없는 평원 들어가자마자 맨 밑으로 달린다음 제일 처음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파-킨

 

 

 

 

 

근데 아직 켄타우로스 퀘스트를 못깼다.

 

켄타우로스 장궁 퀘스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켄타우로스가 안나온다는 것이다.

 

이 새끼들은 보스보다 더 얼굴보기가 힘들어서 10번 인카운터 하는 동안 1번 나올까 말까다.

 

심지어 밤에는 안나온다는 설정이 있어서 모르고가면 병신같이 뒤지고 다녀야됨.

 

 

 

 

켄타우로스의 장궁은 드랍템인데 확률이 5%다.

 

 

10번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켄타오르스를 잡으면 5% 확률로 드랍.....

 

확률이 얼마지?

 

 

 

 

나도 모르겠다. 너무 안떠서 [드롭헌트]라고 드랍률을 올려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이나바 테위까지 끌고와서

 

겨우겨우 얻어냈다. 체력이 5900이던 치르노의 체력이 8000까지 올라간거 보임?

 

저 새끼 잡으면서 렙업해서 저렇게됨.

 

 

 

 

네트라이더 잡을 때 90이던 우리 치르노는 켄타우로스 수련법을 통해 레벨 150의 강자가 되고말았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