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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가방을 사기 위해 해야하는 것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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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세네ㄷㄷ

 

248개의 댓글

2021.01.23
@번좆문가

에르메스 1년 매출 얼만데?

0
2021.01.23
@고랭지오렌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1198134i

 

작년 매출 18억유로 한화로 2조 1209억 1000만원임

0
2021.01.23
@번좆문가

감사감사 친절해~

0
@번좆문가

인간의 원초적본능을 자극하는 방식이 예술성을 부정한다고 할 수 있나? 오히려 예술의 본질에 가까운 게 아닌가?

 

저런 거 사는 사람들은 이미 돈에 대한 한계효용이 체감할 대로 체감한 사람들임 살 수 있는 건 다 살 수 있으니. 근데 돈을 준대도 못사는 물건이 있다? 상류층 입장에선 신선하고 소유욕을 자극할만 하지

0
2021.01.23
@치킨은멕시칸말고맥시칸

원초적 본능을 건드리는거 자체는 예술성이 있다 봐야지

 

하지만 저건 방식이 틀렸잖아? 그래서 예술성이 없는거지

 

혹시 바이오쇼크라는 게임 알아? 거기서 예술의 본질을 위해 모든 도덕과 양심을 버린 예술가 샌더 코핸이라는 캐릭터가 나오거든?

 

"예술적 표현을 위해 전위적 느낌을 줘야하므로 사람 하나를 캔버스로 쓰기 위해 살해하여 토막친 후 거기에 그림을 그려 전시했습니다"

 

무조건적인 본질 추구는 이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니까 양심에 따른 적절한 방향성이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누가 봐도 저 방식은 저열한 천민 자본주의의 끝이고 예술로 칭할 수 없는 방향성이라 생각하는데

0
2021.01.23
@번좆문가

네 말대로 에르메스가 품격 없이 저열한 소유욕만 건드리는 브랜드였다면 이미 LVMH 산하로 들어갔겠지?

에르메스가 저열함으로 똘똘 뭉친 브랜드라면, 버킨을 공장에서 찍어내고 있었겠지. 오히려 에르메스는 저열해지기만하는 명품 시장에서 굳건히 고집을 지키는 브랜드란다..

0
2021.01.23
@Icardi

이런 대답을 들을때마다 물어보고 싶은건데

 

그러면 진짜 저 버킨백이 저 금액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보는게 에르메스의 어떤 것에 가장 큰 가치 비중을 둘까? 장인 정신? 디자인? 가격?

 

보증에 대한 가치지

 

바로 "우리 제품은 '이걸 가진 사람은 현존 인류 중 최 상위 계층입니다'라는 표식을 가지게 해줍니다." 라는 보증에 대한 가치.

 

그리고 저 판매 방식을 보면 이렇게 말하고 있지.

 

"그 증거로 서민들은 영혼을 팔아야 살 가격으로 책정을 하고

 

우리 제품을 셀럽들에게 뿌려서 상위 계층 뽕을 오지게 가지게 마케팅 지리게 해놨습니다.

 

그러니 턱 없이 비싼 우리 제품을 사고 상위 계층이라고 깔아볼 수 있는 특혜를 누리세요!

 

진짜 천룡인들이랑 동질감 느끼게 똑같은 제품을 사고 싶으시다구요?

 

그러면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한번 우리 재고 될 쩌리 제품 사서 증명해 보세요

 

서민들 돈 빨아봤자 얼마 안되고 이름값이 떨어지니

 

우리는 당신 같은 졸부들을 맨 밑바닥에 깔아두고 회사를 받쳐줄 자본금 ATM으로 취급할 거니까"

 

명품이라는 회사가 대부분 저거보다 더하냐 덜하냐지 전략 다 똑같지?

 

세상 어떤 회사가 고객을 저딴 식으로 취급하며(게임 회사 제외) 어떤 예술품 생산 공방이 이런 지랄을 하는지 알고 싶다

 

저건 장인정신 이랍시고 이미지 포장을 해 놓고 고가에 물건을 팔면서 브랜드 가치를 거품 오지게 끼게 만든거지

 

그렇다고 저질 공산품 수준으로 물건 만들면서 저런다 수준은 아니지만,

 

거품이라는거는 부정 할 수 없다 생각함

 

그리고 모럴적으로 저열한거 맞지 진짜 장인들이 저런식으로 마케팅 하는거 봤어?

 

쩌리 상품 3+1으로다가 3개 사야 본품 하나 살 수 있는 권리 주는거?

0
2021.01.23
@번좆문가

버킨백이 저 금액의 가치를 하는 걸 왜 내가 판단해, 버킨백을 산 구매자가 판단하는거지.

일단 너는 이해하지 못하는 취향과 취미의 영역을 선을 넘어 판단하고 있는게 크네.

그렇다면 왜 '명품'이라는게 존재하겠어? 하등 비상식적인 영역인데. 무조건 가성비만 따지면 되지.

가죽공방에서 가방하나 더 좋은 가죽으로 맞춤하면 되지 에르메스를 왜 사겠어?

물론 그게 에르메스보다 더 좋은 퀄리티로 나오기 어렵겠기도 하겠지만

 

그리고 쩌리 상품? 너가 말하는 쩌리 상품들도 에르메스에서 가죽 과정 20년 수료한 장인들이 만드는거고

다른 명품브랜드에서 행하는 마감 하청 따위는 하지 않고, LVMH가 속속들이 명품 브랜드들을 사들일 때

끝까지 버텨 포기하게 만든 브랜드가 에르메스야

 

그리고 ATM 취급? 에르메스야말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너가 생각하는 고객이 특정 인기 제품만 원해서 리셀하거나 구매대행해서 팔려고 노력하는 고객만을 말하는건 아니겠지?

한 명의 장인이 주문제작으로 만들어지는 가방을?

평생 구매후를 책임지는 브랜드 중 하나이고

 

거품이라는건 구매자가 판단하는거지

너가 판단하면 안돼

패션은 자기만족이 제일 중요함.

보여지는 것만을 중시한다. 이게 자기만족의 근거야

패션 자체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함 아니겠어?

 

0
2021.01.23
@Icardi

1. 저기 위에 댓글 보면 에르메스 백 평가한게 있어

 

"사족을 달자면 에르메스의 질은 사실 그렇게 미친듯이 좋은 수준은 아님

 

오히려 개인 작업하는 국내외 장인들이 작품으로서는 훨씬 좋은 퀄리티를 냄

 

에르메스가 잘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잘 자극해서 비싸게 파는 거임"

 

그렇다는데?

 

그래 공산품보다 잘 만들었다니까? 내가 언제 무조건 적으로 가성비만 따진다고 이야기를 했었나?

 

초점을 이상한데 맞추는데

 

저 판매 방식 자체가 공정성을 위반한 병신같은 판매방식이고

 

그걸 비난하는거야 그래서 저 브랜드는 천박하고 병신같은 거품 낀 브랜드인거고

 

공식적으로 천박하게 계층을 나누고 분리하잖아 21세기에

 

누가 비싸다고 뭐라 그래? 비싸면 납득가는 제품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데 저기서는 제품 자체의 가치를 증명하는게 아니라

 

상류계층 보증의 가치를 내세우고 있잖아

 

우리가 말하는 명품의 정의가 이런거였어?

 

 

2. 쩌리 상품 맞잖아? 4번째 문단에서 패션은 자기 만족이 중요하다고 했지?

 

짤 봐봐 마지막에 뭐라 써져있나 "원하는 가방의 3배되는 물건을 구입해야 줌"

 

구매자가 원하지 않아도 구입해야 되네? 쩌리 맞잖아?

 

원하지 않은데 쩔 수 없이 다른거 구매 해야돼. 그래서 산 차선이야

 

그럼 이게 쩌리 아니면 뭐지?

 

 

3. ATM 취급하는거 맞지 셀럽 천룡인한테는 선택권을 줘

 

근데 돈만 있는 사람은 아니야

 

이게 무슨 구별법이지?

 

단골 서비스도 정도가 있는거야 저건 누가 봐도 명백히 밑에 깔아두는거지 뭘 위해? 명품 전략을 위해!

 

진짜 최 상위층을 위한 양념으로 밑에 깔아놓을 졸부가 있어야 하니까

 

셀럽 따라서 어느정도 같은 걸 가진 사람이 있어야 위도 아래도 다 만족하니까

 

 

4. 거품이 맞나 아닌가는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지 않아도 알지

 

지금 대한민국 아파트 가격 거품일까 아닐까? 자가 없는 사람은 평가하면 안되겠네?

 

지금 대한민국 물가 거품일까 아닐까?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물품 전부 다 사본 사람만 말 할 자격 있는거야?

 

"패션은 자기만족이 제일 중요함.

 

보여지는 것만을 중시한다. 이게 자기만족의 근거

 

패션 자체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함 아니겠어?"

 

무슨 말인지는 알고 인정 하겠는데 저 말 모순인거 알지?

 

그리고 1에서도 말했지만 핀트가 틀렸어.

 

너는 질과 사후서비스를 말하면서 "에르메스는 그럴만한 브랜드다"라고 말하고 있고

 

나는 판매 방식을 말하면서 "저 저열한 판매 방식의 잘못됨으로 인해 명품이라는 카테고리에 들 수 없는 브랜드다"라고 말하고 있는거야

 

한줄로 줄이면 이거야. "좋은거 만들어 놓고 스스로 병신같은 판매 방식으로 인해 명품소리 못 들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린 브랜드"

0
2021.01.23
@번좆문가

1. 첫째

 

'사족' 의 뜻을 모르나?

에르메스의 퀄리티는 명품 중 독보적임.

새로 올라온 글 하나 보면 바로 알텐데

내가 방금 윗댓글에도 말했는데 읽기는 한거니?

가죽공방에서 맞추지 왜 사냐고

둘째, 명품은 제품만을 파는게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를 파는거다

모든 브랜드화된 공산품이 그러하겠지만, 명품은 그것의 파급력이 더 강하고

 

명품이 당연 상류계층 보증의 가치를 중요시하지

그것이 곧 브랜드의 가치인데

그래서 에르메스가 지나가는 에코백 맨 사람 무시했나?

천박하게 계층 분리 얘기하는 게 저열한거다.

 

에르메스는 자신이 가져온 역사와 구축한 브랜드 가치를 파는거고

그것이 어울리는 사람에게 팔길 원하는데

태어날 때부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유지해오는 아이덴티티가 저열한것일까?

혹은 팔린다고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버리고 마구잡이 저퀄리티로 찍어내서 팔아대는 변절이 저열한것일까?

 

 

2. 쩌리

 

그 쩌리를 왜 너가 판단함?

프리미엄라인이 아닌 백들

벨트, 심지어 접시까지도 사고싶은 사람들 줄을 선다.

그거 자체가 너가 버킨백의 가치를 인정하고 에르메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판매방식을 존중하게 될 근거라는 걸 모르나?

모두가 그렇게 버킨만을 원하니까 버킨을 사기 위해선 에르메스의 진짜 고객이 되라는거지

 

공산품 찍어내는 브랜드 입장이 아니라 자신이 일종의 예술품이라 생각하고 명작을 찍어내는 브랜드가

굳이 을이기만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에르메스는 자신들의 진짜 고객에겐 철저하게 을의 서비스를 행할 뿐.

아무한테나 팔기 싫다는데도 사주는 걸 보면 모르겠나?

 

 

 

3.

 

너는 패션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없는 것 같다.

패션 브랜드는 공장이 아니다. 디자이너는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을 제품을 통해 풀어낸 것이고,

그 가치를 증명하지 못한 브랜드는 도태되어 소멸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세계 원탑 명품 에르메스가 오직 판매만을 위해 제품을 찍어낸다고? 허허

저들의 판매 방식 자체가 그것을 철저히 거꾸르는 방식이다.

 

 

4.

일단 어째서 모순이라고 하는지 모르겠고 아파트 가격이나 물가를 비유로 꺼내놓은 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패션에 대한 이해도 없이 패션 브랜드에 대해 심도있게 논하는게 가능한가?

너의 마지막 말을 정확하게 반박해보자면,

저 영상의 그들이 그래서 그 판매방식을 비판하고 있는가?

저들은 극도의 만족감을 느끼고 있을껄?

저들의 만족을 극대화시켜주는건 남들과 다른, 쉽게 구할 수 있는 그런 것과는 차별성 있는 것을 가지게 되었음에 있다.

진짜 저열한 건 최근 명품들이 가격은 그대로, 공장은 싼 공장으로, 마감은 중국 하청돌리고 판매하는 방식이 저열함이고,

에르메스의 판매방식은 시대에 뒤떨어졌으나 품격은 지키는 방식이다.

너의 말의 가장 큰 반박을 하자면

'명품 소릴 못 들을'

 

세계 어딜 뒤져봐라, 에르메스가 명품 소릴 못 듣는 곳이 있나

 

1
2021.01.23
@Icardi

와 대단하다 네가 단 아랫 댓글도 읽어봤는데 정말 대단한 선민의식이다

 

그래서 어찌 되었건 에르메스는 지구 최강의 퀄리티를 지녔고

 

셀럽 마케팅에 선점 효과를 가져갔지만 모럴이고 나발이고 명품 전략이니 됐다?

 

같은걸 물어도 멋대로 생각하면서 논점만 회피하며

 

아무튼 에르메스 최고라능만 외치니 이제 일일이 못 달아주겠다 피곤해서

 

이미 물어볼 필요 없이 넌 그냥 답정너 에르메스 빠인거 같지만

 

다 됐고 이것만 말해봐

 

에르메스의 저 공정성 없는 셀럽 우월주의 고객 마케팅과 서비스는 공정한거야?

 

패션이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우고 저 판매방식이 올바른거야? 진짜로?

 

나보고 패알못이라 했지?

 

저게 맞다고 하면 넌 양심없는 에르메스 빠돌이야

 

에르메스가 세계 최고의 물건을 만든다고 쳐 실제로 그렇진 않겠지만

 

근데 그게 보편적 양심을 무시하고 물건 처 팔면 그게 명품이고 명품기업이야?

 

내가 아는 명품은 그런게 아닌데?

 

가격에 맞는 퀄리티를 지니고 성능과 예술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생산자와 판매상 또한 거기에 맞는 품격을 가져야 명품인거지

 

내가 아는 진짜 명품이라 칭해지는거 만드는 명장들은 강매 안시키던데?

 

칼라시니코프의 명품 AK-47 한정 사는데 AK-74랑 AKM에 AN-94까지 사야 47 한정 준다고 해봐라

 

당장 옆에 찬 마카로프로 대갈통 뚫어버리지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저게?

0
2021.01.24
@번좆문가

나는 옷을 사랑하고 추구하는 스타일이 따로 있고 에르메스는 입어본 적도 없단다.

주위에 패션 및 브랜드관계자는 굉장히 많지만,

 

선민의식? 이라고 하는데, 너같이 이해도 없는 애들이

관심없는 세계를 네 기준과 잣대에 빗대어 폄하하며

'저열하다' 라고 붙이는 게 더 경우없는 거임.

그런 경우 있음과 없음의 급을 나누는 선민의식이라면,

너 같은 타입에 선민의식 가지게 될 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저열한 브랜드' 라고 붙인다면,

그 브랜드 관계자부터, 그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까지 다 매도하는 게 같잖아서 댓글단거야

네가 뭘 안다고 그들의 취향과 추구하는 바를 매도하지?

네처럼 삥 돌아 비유해주면, 시켜먹은 적도 없는 사람이

네 잣대에 맘에 안 든다고, 폭탄 리뷰 갈겨놓는건데?

 

허허 너 같은애가 '양심' 이라는 단어를 씀에 기가 찬다.

 

저게 강매라고 느껴지면 진짜 할 말이 없다 너의 지적 이해도에...

저건 강매가 아니라, 브랜드 품격을 위해 매출을 포기하는거란다,,,

에르메스 버킨 구매자들이 버킨 사려고 갔는데 억지로 두 개를 속아서 사는 것 같니?

다 알고 가는거다.

프랑스 에르메스 매장은 버킨백 자체는 사러왔다고 하면 보여주지도 않는다.

 

" 가격에 맞는 퀄리티를 지니고 성능과 예술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생산자와 판매상 또한 거기에 맞는 품격을 가져야 명품인거지 "

그걸 정확히 지키는 게 에르메스라고..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성을 지키기 위해 원가를 낮추지 않으며, 인스턴트적인 소비자에게 장인 1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하는

" 프리미엄 라인 " 은 판매하지 않겠다는 정책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고수하고 있는거라고.. 

생산자의 품격. 판매자의 품격. 거기에 소비자까지 품격을 갖추길 원하는 것이 잘못되었나?

 

모두가 저 판매방식을 고집한다고 세개를 살거라고 생각하니?

그리고 운 좋으면 버킨도 세 개 안사도 구매가능하단다 ;;

그리고 다른 제품은 그냥 구매 가능하다

 

저 정도 명품 브랜드들은 제품 안 팔리면 쩌리화하지 않고 불태운단다..

할인이라는게 아예 없다는 것을 모르나?

 

 

 

'저열하다' 라는 수준의 비난을 가하러면 그 전에 검색이라도 통하여 잘 알아보는 건 어떨까?

 

 

0
2021.01.23

지랄이 짜다

0
2021.01.23

씨발 집행검사는데

손잡이디자인은?

양날로?

칼끝각도는?

이지랄하고있으면 개팼다 진짜

0
2021.01.23

시벌 내가 저 정도 재력이 있으면

기분 나빠서 안살듯

1
2021.01.23
@정신나감

쟤들 정도 재력은 에르메스 사이드고객층으로도 취급안해줌

0
2021.01.23
@Rson

ㄷㄷㄷㄷ

0

지랄 재용이형이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 해줬으면 좋겠다

 

아 못하지...

1
@슈뢰딩거의치킨

면회신청으로 가져다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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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제력 충분하고 개인의 취미와 취향의 영역으로 갖고싶은거 노력해서 산 걸 허영심 뿐이다로 매도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 웃김.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덕질 혹은 비난만 일삼고 있는 애들이 그러는 걸 보면 참.

나는 보면서 에르메스가 구축한 브랜드 이미지와 마케팅에 대해서 멋지다고 생각드는데

6
@Icardi

기업의 철학이 돋보이니 멋있게 보임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식도 오 짱구 잘굴리네;; 라는 생각도 들고

0
2021.01.24
@Icardi

기업마다 추구하는 모토가 있지

그런면에서 나도 에르메스는 추천

0
2021.01.23

저런것도 다 브랜드 전략이지 타 고급브랜드라 불리던것들이 중국자본 붙고 자동공정으로 넘어간 반면에 여전히 수제, 어린시절부터 지원해온 장인들, 경영권 보호 성공 등 으로 타 브랜드들과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니까 가능한거지 오히려 저분들은 돈만주면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저 지랄을 하기에 저 물건을 가진것에 더 자부심 가질걸

0
2021.01.23
@Rson

진짜 돈줘도 못산다는게 저런거 아닐까

0
2021.01.23
@IPHONE12

맞지 ㅋㅋ 근데 그중에서도 버킨백 이런건 진짜 넘사임

0
2021.01.23
@IPHONE12

개인적으로 저렇게 하는건 부자들에게 금전외의 자원을 내게 해서 심리적 고착 관계를 더 강하게 하려는 거라고 생각함

우리가 비싼 돈주고 산 물건을 소중히 여기지만 엄청난 부자들 입장에서 1천만에서 1억정도 가방값은 아무것도 아닐때도 있거든

근데 에르메스는 부자들에게 돈 뿐만 아닌 시간과 같은 금전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자원들을 요구해 예를 들면 물건 주문하려면 전화나 인터넷이 아닌 직접 방문해서 원하는 물건, 색등을 말하게끔하고 대리수령도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어 나름 사회적으로 이름 날린다고 하는 사람도 을의 지위로 내려와야 얻을 수 있게 만들지 이건 부자들한테는 돈보다 더 큰 비용이고 그렇게 더큰 값을 준 가방과 에르메스 브랜드에 더 강한 애착을 갖게 되는거야 물론 이건 모두 에르메스가 가진 강점, 위신들 때문에 가능한거고

0

파리에 에르메스만 전문적으로 구매대행하는거 있는데 거진 한국인 브로커 + 중국인 자본 으로 하는거 같음. 파리에서 유학하는 애들이면 한번쯤은 다들 들어봤을걸. 퍼센트로 뗴어주는데 가방 하나만 성공해도 300~400유로는 벌수있다.

0
2021.01.23

롤렉스 섭마 구매하기 어려운 이유도 비슷한거같던데... VIP층에게 쥬얼리박힌 제품이나 비싼 제품들을 팔아서 큰 수익을 얻어야하는데, 섭마는 너도나도 사려하니 브랜드 이미지도 있고, 그래서 일부러 안낸다던데. 어차피 한번사고 안찾는 손님은 쟈냐들 차원에선 고객이 아니니께.  롤렉스도 해외에선 2.5~3티어 취급받는게 현자타임 쎄게오더라.

0
2021.01.23

그러니까 모발 게임으로 수천 수억 지르는 친구들 뭐라할게 아니라니까 그것도 명품의 영역이고 저것도 명품의 영역이지

그런데 저 정도로 빡셀줄은 몰랐네;;

0
2021.01.23

니네 강화10걍할라고 9강까지 띄우는거랑 비슷한거 아님?ㅋㅋ

0
2021.01.23

겉보기엔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구만

0
2021.01.23

와 에르메스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부자들을 저렇게 환장하게 만들었지

0
2021.01.23
@나폴레옹 솔로

에르메스 옷도 좋아하긴 하는데.. 엘메 가방은 일단 어떤 옷이든 찰떡같이 매치가 가능하고 가죽자체가 다른 명품백이랑은 차원이 다름.. 가방 한 15개 있는데 에르메스 사고 나서 다른 가방 아예 안 들게 됨

예전엔 삼천정도 사면 가방 하나 줬는데 그마저 내가 원하는 컬러 받기는 별따기이고 셀러가 주는대로 안받으면 다음 시기까지 또 삼천을 써야함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못 나가니 이제 심천가지곤 택도 없음 보통 셀러들 실적 잘 쳐주는 아이템 다이아 이런거 사주거나 우스갯소리로 말안장 하나 사주면 가방 바로 보여준단 말도 있었는데 사본적이 없어서...

뭘 그렇게까지하면서 사냐고들 하는데 가방받으려고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 잘 없고 그냥 갈때 가방 옷 다이아 시계 그릇 이것저것 사다보니 셀러가 가방을 보여주는거임...

0
2021.01.23
@나폴레옹 솔로

선점효과도 큼. 저런 브랜드들 보면 다 연식이 오래 됨.

 

처음에는 그래도 장인정신 발휘해서 디자인 잘 뽑고 잘 만들면서

 

셀럽이 들고 뿌리고 소문나면서 이제 장인은 모르겠고 셀럽마케팅에 올인 후 상장해서 커진게 지금의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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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좆같이 힘들게 해놨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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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맥도날드전문가

그만큼 프리미엄화가 되어서 다들 살려고 난리인듯 ㅋㅋ

0
2021.01.23

나랑 다른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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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프랑스는 어떨 때보면 사회주의 같으면서 자본주의 끝판왕 같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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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저걸 무용담풀듯이 이야기 한다고??

그냥 '저는 호구예요'를 길게 쓰는거 같은데

내돈 내고 내가 물건사는데 뭔 개짓거리인지 모르겟다

1

구매자가 면접을 보넹

0
2021.01.24

걍 여자들이 리니지 하는갑다 하고 보면됨 ㅋㅋ

여자들 입장에선 남자들이 픽셀 쪼가리에 수억씩 쏟아 붇는게 이해가겠냐 ㅋㅋ

0
2021.01.24

제품 자체는 가격에 비해 그저그래 장인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실력에 다 만들어진 이미지고 마케팅은 겁나 잘했다. 그게 끝이야 가죽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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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지랄들 하네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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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마케팅 쥑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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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소위명품들이야 어짜피 비싼돈 쓰라고만드는거니 이해는하는데

그래도 에르메스는 공장에서나오는거에 상표붙여파는 명품은 아니라며? 신뢰가있으니 수요가있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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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에널메스

똥꼬를 핥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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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저렇게 염병해도 좋다고 존나게 사주는 에르메스 주식을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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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ㅈㄹ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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