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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순응해야하나 고민

162f3be8 2021.01.23 201

재수 실패하고 지방사립대 공대 1학년 다니다가 군대에 와있는데 수능을쳐서 학교를 바꾸고싶어. 꿈이나 진로같은게 명확하지 않는데, 단순히 자기만족 때문에 그래. 근데 이 학교에서 학점도 잘받았고 부모님은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라고 하셔서 그냥 현실에 순응하고 전공 공부하면서 복학준비를 할까 고민이야. 나이도 좀 있어서 수능보면 24살에 1학년이 돼.

6개의 댓글

63846967
2021.01.23

뱀의 머리라해도 뱀이라는거는 안변함

0
d7f15080
2021.01.23

그냥 순응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근거있는 자신감이 있다면 모를까

0
e3ddc967
2021.01.23

재수를 실패한 이유가 뭔데

0
162f3be8
2021.01.23
@e3ddc967

공부를 많이 안해본탓에 공부방법을 제대로 몰랐고, 효율적인 공부가 안되었음.

0
e3ddc967
2021.01.23
@162f3be8

지금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비꼬는게 아니라 니가 생각할 때 그렇냐는 거지

0
61e817f1
2021.01.23

뱀이라도 되면 다행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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