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외할머니가 갈데가 없어서 고민

ead93073 2021.01.23 175

외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만 계시는데 

모아둔 재산도 없고, 어렸을 때 만든 좋은 추억이 없어서 (할아버지한테는 맞고 할머니는 그냥 방치했다고 함) 맨날 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 욕해

그래서 서로 모시는거를 싫어해서.. 그나마 울엄마랑 셋째 이모가 돌아가면서 보는데

진짜 할머니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는게 우리집에 와있으면서 자꾸 이모욕하고 또 이모네집가면 우리집욕 하면서 자꾸 이모랑 사이 나빠지게 하고;;진짜 어른같지가 않음 과일껍질을 창밖으로 내던지질 않나;ㅋ   일단 우리집에 계시긴 하는데 이제 이모네집도 못갈판이라 짜증난다... 

난 26먹고 남동생이랑 같이 방쓰는데.. 할머니 방 있어야되서;; 

요양원도 못가 다들 모시기 싫어하는데 돈은 누가 다 내

솔직히 보고싶지가않다 나도.... 나 한번 업어준적이 있나? 에휴

3개의 댓글

d4df5f5a
2021.01.23

구러네 ㅠㅠㅠ

0
53db5a12
2021.01.23

가족들끼리 십시일반해서 요양원이라도 보내드려야지 별 수 있나

연세가 그정도 되시면 변할 수 있을리는 없고

0
676c4675
2021.01.23

자꾸 가족 욕하고 밖에 뭐 던지고 하니까 안 모시고 싶어하지

 

그냥 요양원 보내야됨 어쩔 수 없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6276 개드립 형님들이 너무 좋은게 고민 5eee8b07 1 분 전 4
406275 삼쩜삼 써야되냐.. 1 3a850e96 3 분 전 12
406274 부모님이 증여세 고민하시면서 자꾸 현금주심 7 c9d48f47 19 분 전 82
406273 이력서 쓰는데 추가할 항목있을까? 3 5336f43c 36 분 전 30
406272 도태녀인데 직장사람들이 결혼 얘기 하면 마음 아픔.. 33 b5d52e4b 57 분 전 280
406271 노사협의회 위원 됐는데 다음주에 안건토의하거든 4 4c10a221 1 시간 전 41
406270 혼자사는데 원룸아파트 냉장고 추천좀 부탁드려요ㅠㅠ 10 5eee8b07 1 시간 전 57
406269 주위에 사람있으면 신경 다 거기로 가는 사람들 있나요 6 f125d545 1 시간 전 89
406268 오늘 여친 부모님 처음 만난다 7 bfb88631 2 시간 전 240
406267 30살 모쏠 눈이 높아서 고민이다 14 befdd540 5 시간 전 561
406266 남친 게임이성 문제에 대해서 내가 예민한지 들어주라 23 f3a63ccb 5 시간 전 417
406265 흙수저 탈출 루트는 간호사가 정답이다 17 cc2488a1 6 시간 전 674
406264 결혼을 앞두고... 고민 16 0db7cedf 6 시간 전 426
406263 회사 낙하산인데 1 c967467d 7 시간 전 213
406262 영상업계 현직 있으신가요? 10 f7c5c744 7 시간 전 130
406261 금테크 하는 사람 있나요 5 66dffc89 8 시간 전 175
406260 와이프 or 다른가족이랑대화하면 진짜다름 9 2a913ec7 8 시간 전 413
406259 적자인 중소기업 계속다녀야하나...? 6 687481f1 9 시간 전 302
406258 칵테일바에서 술먹다 꼴았는데... 3 ed83f84e 9 시간 전 373
406257 님들 찐으로 설레 본적이 언제임 10 9e13adcc 9 시간 전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