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만 계시는데
모아둔 재산도 없고, 어렸을 때 만든 좋은 추억이 없어서 (할아버지한테는 맞고 할머니는 그냥 방치했다고 함) 맨날 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 욕해
그래서 서로 모시는거를 싫어해서.. 그나마 울엄마랑 셋째 이모가 돌아가면서 보는데
진짜 할머니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는게 우리집에 와있으면서 자꾸 이모욕하고 또 이모네집가면 우리집욕 하면서 자꾸 이모랑 사이 나빠지게 하고;;진짜 어른같지가 않음 과일껍질을 창밖으로 내던지질 않나;ㅋ 일단 우리집에 계시긴 하는데 이제 이모네집도 못갈판이라 짜증난다...
난 26먹고 남동생이랑 같이 방쓰는데.. 할머니 방 있어야되서;;
요양원도 못가 다들 모시기 싫어하는데 돈은 누가 다 내
솔직히 보고싶지가않다 나도.... 나 한번 업어준적이 있나? 에휴
3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6276 | 개드립 형님들이 너무 좋은게 고민 | 5eee8b07 | 1 분 전 | 4 |
406275 | 삼쩜삼 써야되냐.. 1 | 3a850e96 | 3 분 전 | 12 |
406274 | 부모님이 증여세 고민하시면서 자꾸 현금주심 7 | c9d48f47 | 19 분 전 | 82 |
406273 | 이력서 쓰는데 추가할 항목있을까? 3 | 5336f43c | 36 분 전 | 30 |
406272 | 도태녀인데 직장사람들이 결혼 얘기 하면 마음 아픔.. 33 | b5d52e4b | 57 분 전 | 280 |
406271 | 노사협의회 위원 됐는데 다음주에 안건토의하거든 4 | 4c10a221 | 1 시간 전 | 41 |
406270 | 혼자사는데 원룸아파트 냉장고 추천좀 부탁드려요ㅠㅠ 10 | 5eee8b07 | 1 시간 전 | 57 |
406269 | 주위에 사람있으면 신경 다 거기로 가는 사람들 있나요 6 | f125d545 | 1 시간 전 | 89 |
406268 | 오늘 여친 부모님 처음 만난다 7 | bfb88631 | 2 시간 전 | 240 |
406267 | 30살 모쏠 눈이 높아서 고민이다 14 | befdd540 | 5 시간 전 | 561 |
406266 | 남친 게임이성 문제에 대해서 내가 예민한지 들어주라 23 | f3a63ccb | 5 시간 전 | 417 |
406265 | 흙수저 탈출 루트는 간호사가 정답이다 17 | cc2488a1 | 6 시간 전 | 674 |
406264 | 결혼을 앞두고... 고민 16 | 0db7cedf | 6 시간 전 | 426 |
406263 | 회사 낙하산인데 1 | c967467d | 7 시간 전 | 213 |
406262 | 영상업계 현직 있으신가요? 10 | f7c5c744 | 7 시간 전 | 130 |
406261 | 금테크 하는 사람 있나요 5 | 66dffc89 | 8 시간 전 | 175 |
406260 | 와이프 or 다른가족이랑대화하면 진짜다름 9 | 2a913ec7 | 8 시간 전 | 413 |
406259 | 적자인 중소기업 계속다녀야하나...? 6 | 687481f1 | 9 시간 전 | 302 |
406258 | 칵테일바에서 술먹다 꼴았는데... 3 | ed83f84e | 9 시간 전 | 373 |
406257 | 님들 찐으로 설레 본적이 언제임 10 | 9e13adcc | 9 시간 전 | 335 |
d4df5f5a
구러네 ㅠㅠㅠ
53db5a12
가족들끼리 십시일반해서 요양원이라도 보내드려야지 별 수 있나
연세가 그정도 되시면 변할 수 있을리는 없고
676c4675
자꾸 가족 욕하고 밖에 뭐 던지고 하니까 안 모시고 싶어하지
그냥 요양원 보내야됨 어쩔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