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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두 채를 소유하고도 폐지 줍기 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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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개의 댓글

2021.01.26
@개만더물어볼게

그러게

 

0
2021.01.22

아......

0
2021.01.22

아이고 이게 뭐야 먹먹하고 답답하네

0
2021.01.22

이게 모성애로 포장되어야 할까.. 정신과 의사 말대로 강박증에 가까운것 같은데 이분도 육체적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것 같다

6
2021.01.22

사람이 사는데 희망만 있으면 되나봄

0

ㅠㅠㅠ

0
2021.01.22

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하냐

0
2021.01.22

세상에... 어머니...

0
2021.01.22

세상에 진짜눈물이난다 기적이일어나서

아들도 쾌유하고 어머니모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1
2021.01.22

하 어머니..

0
2021.01.22

햐... 슬프다 ... 조현병은 안고쳐진다는데 ...

0

진짜 대단하시다

0
2021.01.22

아 왜 눈에서 물이 나와... 능물...

0
2021.01.22

얘들아 의사도 아니면서 중병같은거 말만 나오면 완치가 되느니 마니 약먹으면 되느니, 평생달고사느니 불쌍하다느니하는 시덥잖은 소리좀 하지말자.

의학적인 문제에대해서 나무위키식으로 구글 첫페이지 읽고 카더라 하는게 하나 둘 퍼져서 부정적 인식이 되고 그게 저런 환자 가족들 가슴 더 후벼파는거야...

5
2021.01.22

자식이 하나도아니고 둘이나 조현병이라니...

 

게다가 입원치료해야될정도면 말기증상일지도 모르겟고..

 

자식 나이도 많은데 있는집 세도안놓고 결혼하면 줄려고 놔둿다니 진짜 가슴이 미어진다...

0
2021.01.22

다주택 세금은 어캄;;;

2

조현병 유전임?

0
2021.01.22
@밀크는영어로우유

구글링해보면 유전인자로 인한 발현확률이 일반인보다 압도적으로 높다고는 나오네

0
2021.01.22

저런 사람을 보고 저사람도 정신병이니 모성애로 포장이니 뭐니 하는 애들은 대체 뭐냐??

강박증? 강박증이고 편집증이고 다 정신병으로 치부해버리면 현대사회에서 그런 사소한 정신병 하나 안 가지고 사는 사람 드물다. 니네 말대로 모성애가 강박증으로 발전될 정도라면 그렇게 되기까지 쌓아올린 모성애가 더 숭고한 거 아닌가?? 저런 헌신적인 모성애를 니들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정신병이니 뭐니 치부하지 마라 보기 역하다 

본문에서는 정신과의사가 사명감과 중압감으로 압박을 받았다고 했지 정신병으로 진단내린 거도 아니잖아 사명감과 중압감이 정신병이냐? 조헌병이 약먹고 호전된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긍정적인 미래에 대한 희망과 신념과 자식사랑으로 무거운 인생 꿋꿋하게 버티시는 분인데 정신병이니 모성애로 포장이니 뭐니하는 건 너무 가혹한 말인 것 같은데. 

 

5
2021.01.22

현실이 아니라 본인이 바라는 꿈 속을 사시는 것 같아 좀 안타깝네...

조현병이 그리 쉽게 낫는 병도 아니고, 낫는다 하더라도 조현병 이력이 있는 남자에게 시집 올 신부가 세상천지에 어디 있겠어. 사실 저 집들을 그냥 놀리느니 월세라도 주는게 더 나은 선택이고. 사실은 어머님도 현실 감각이 떨어지고 '자식들이 다 나으면 모든게 다 잘될거'라는 망상속에서 사시는거라 케어가 필요해 보이는데, 저 분을 제대로 현실로 끌어올 제도적 장치가 없는게 많이 안타깝다

2
2021.01.22

악 고구마

0
2021.01.22

앞으로 행복하시길... 이런식으로 마무리되는게 너무 답답하다..

진짜 실질적으로 저분의 부담을 덜어준건 아무것도 없는데 남에집 사정인것처럼 마무리되는게 먹먹하고 그렇다

아들들보다 저분의 행복이 너무 절실해보이는 상황인데 진짜.. 답답하다

0
2021.01.22

나쁜 새끼들이 꼭 저런 절박한 상황 이용해먹던데;; 제발 이상한년한테 걸려서 집뜯기거나 하지 않았음 좋겠다

0

대단하시다...

하지만, 자식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건강도 돌봐야 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통한의 비추 하나 누구여 ㅋㅋㅋㅋㅋ

 

0
2021.01.22

아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

0

참 세상은 극과극이다

0
2021.01.22

이런데 세금을 써야지 성인지 예산 이딴거에 돈 쳐부으니 좆같다

0
2021.01.22

모성애로 사명감과 의무감 같은 그런강박을 가지신거같은데....

근데 의사도 알거같다 정상적인이진않아도 건들면 안되는 부분이있다는걸

이건 못건든다...; 정신과의사는 구분을 잘해야한다.

필요하거나 강박인지 없어져야할 강박인지

나도 강박비슷한거있다 근데 이 강박증이 나를 지탱해줬기때문에 싫지않다

내가 좋아하는분야면 뭐든 공부하고 파고들고 깊이들어가게되는데

이게 좀 남들보다 심하다 예를 들어 컴터가 고장나서 고치는데 못고치면 자존심이 상해서

해결될때까지 잠을 자지않는다던가 한다 해결이되면 여기서 오는 쾌락이 또즐겁고

그러다보니 지금 먹고살기 편하게 만들어줬거든 내가 좋아하는분야에서 일하는데

내가 해결이 불가능한게 닥친다면 진짜 개좆같아서 잠이안온다.

그러다 보니 거의 해결못한게 없고 있더라도 가끔인데 그경우엔 한 일주일동안 생각나고 좆같다.

그래서 이게 안좆같으려면 내가 발전해야하거나 생각을바꿔야하는데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방법을 넓게보고 이것저것 시도하는식으로하다보니 지식이쌓이더라

 

저할머니랑은 다른강박이지만

저할머니의 강박또한 본인을 지탱하는 강박이라고 본다.

저할머니의 강박은 의사가 함부로 왈가왈부할수없는 강박이다

저건 못건든다 아니 건드는거 아니다

 

강박도 강박나름이지 너무심해서 생활이무너지는집착이나 타인에게 피해를주거나 범죄같은 강박이나 정신병이지

저할머니 강박은 강한 모성애이며 사랑이다.

그러니까 안타까울지언정 도왔으면 일이나도와줄것이지 저할머니의 강박은 건드는거 아니다

 

3
2021.01.22

증여세내야죠 할매...ㅜㅜ

0

부평시장 납품갔을때 방지턱에 걸려서 못밀고 계셔서 뒤에서 밀어드렸는데 성인남성도 감당하기 힘든 무게였었다... 저런 사연이 있는지는 몰랏네

0
2021.01.22

끝이 좋을 수 없는 상황이라 너무 안타깝네

0
2021.01.23

드렇게 2주택자이신 어머니는 세금폭탄을..

0
2021.01.31

이게 세상이냐 신새끼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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