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밖으로 나오게되면 강제컷신이 나온다

강제컷신들은 대게 중요한 스토리와 직결되므로 귀찮더라도 꼭 보도록하자

 

대충 3대 여신인 딘, 넬, 프롤이 이땅을 성지로 만들고 황금의 삼각형 트라이포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젤다를 안해봤어도 어디선가 많이 봤을 삼각트라이포스의 기원인것이다.

 

첫화의 악몽에서, 주인공을 공격하던 흐-긴이 검은사막의 백성인듯하다

 

공주가 젤다인가요 링크인가요 초록애가 젤다 맞죠

 

소중한 돌씨...

데크나무님에게 코키리의 에메랄드 소중한 위석 을 받았다!!

 

그리고 쇠력이 다한 데크나무님은 죽게된다

 

 

요정나비가 머뭇거리는게 참 인상깊다

 

다시 코키리숲으로 진행하면 미도가 길을 막고있다.

그보다도 떻이라니 선넴네...

 

마을에가서 엔피시들과 대화하면 이런얘기를 들을수있는데 코키리족은 숲에서 나가면 죽는다고한다

주인공인 링크는 코키리족이 아니라는걸 의미하는듯 하다

 

그렇게 밖으로 나가다보면 길목에 사리아가 기다리고있다

 

이겜의 가장중요한 요소인 오카리나이다.

오카리나로 상호작용하는건 본작과 후속작에서도 굉장히 중요한점이다

 

 

브금 - 하이랄평원 메인테마

 

마참내 코키리마을을 벗어나 게임의 주축이되는 하이랄 평원에 들어섰다!

 

하지만 어림도없지 곧바로 재미없는 친구 등장

내용스킵이 가능하긴한데 마지막 알아들었냐 하면서

자동선택지를 아니오로 선택하게끔하는 알면서도 2~3번 걸리게되는 기분나쁜녀석

 

이 부엉이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중요한 길목에 위치해서 앞으로의 진행이나 게임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스피드웨건2이다

 

(대충 빨리 하이랄성으로 가보라는 내용)

 

하이랄성은 아침~저녁시간대에 성문이 열려있을때만 들어갈수있다. 

 

그 유명한 항아리방에서 돈을 챙겨주자

 

하이랄마을에 들어서면 코키리마을에선 못보던 활기찬 시장분위기를 느낄수있다.

마을 상점에서 미니게임으로 새총도 업글해주자

다양한맵에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있는데, 대게 하트를 주거나 소모아이템을 업글해준다거나 그런식이 많다.

 

그리고 마을한켠엔 행복의 가면가게가 있는데 이는 후속작과도 연관이 깊다

 

무튼 젤다공주를 만나기위해 하이랄성에 들어가보자

 

눈앞에 사람이 지나가는데 못잡는 경비수준..

한 10미터 밖이면 못잡으니 그렇게 진행해보자

 

성 내부로 가는길은 해자로 막혀있지만, 옆으로 돌아가보면 움직일수 있는블럭과 개구멍이있다.

다만 그 길을 마리오처럼생긴 아저씨가 막고있다

중요한길 막고있는 잠꾸러기는 닌테도 특유의 기믹인가보다

 

다시 밖으로 나오면 이런애가 기다리고있는데

 

달걀을 준다...

상태를 보자고하는걸보면 아마 닭으로 변하는것같다.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기다려보자

참고로 게임내에서는 시간이 흐르는 지역과 안흐르는 지역이 존재한다.

대게 오픈된 평원이나 길목은 시간이 흐르고 마을이나 던전에선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무튼 여기저기 들러본다

 

시간이 흐르는곳에서 하루가 지나면, 달걀이 닭이 된다.

닭을 장비하고 꺼내면 꼬기오 하고 우는데 이걸로 잠자는 아재를 깨우라는

굉장히 불친절하면서도 친절한 게임이다.

 

이후 개구멍을 통과하고 눈먼병사들을 따돌려 진행하면 안뜰에 갈수있다.

 

 

브금 - 젤다의 자장가

 

성내부를 잘보면 마리오랑 쿠파가 보인다..

 

뎃 깜짝놀랏다데스-

 

하지만 곧바로 알고있었다는듯이 자기가 꾼 꿈 내용을 들려준다.

대충 용사가 나타날줄 알고있었다는내용

 

뭐야 주인공이 젤다 아니었어? 

 

...

 

그리고 또 컷신이다.

(대충 트라이포스가 중요하고 지켜야하고, 시간의 신전이 있다는 내용)

 

우리는 오는길에 숲의 정령석을 얻었었다

 

(시간의 오카리나가 중요하다는 내용)

 

그리고 자신이 지켜보던 창안을 보여주는데, 링크가 꾸던 악몽속의 그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저 둘을 비웃기라도 하듯 슬쩍 쳐다본다.

 

젤다공주는 아직 저자는 우리들이 꾸미는 일을 모를테니 괜찮다고 하며 나머지 정령석을 구해오라고 주문한다.

또한 시간의 오카리나는 넘어가지않도록 지키겟다고 장담한다

분명 뺏길것같은 핀트가 예상된다

 

그리고 도움이 될거라며 본인의 친필싸인을 준다. 받아두도록하자

 

나가는길에, 젤다공주의 유모인 임파가 기다리고있고 젤다의자장가를 들려준다.

안뜰에 들어서면서부터 들리던 브금이다.

오카리나 조작은 상하좌우, a키로 하는데 조작도 간단하지만 뭣보다도 음악이 되게 좋다

 

대게 이벤트씬에서 알려주는 음악들을 한차례 따라부르면 배우게 되고, 이후 상호작용으로 써먹을수있다.

물론 상호작용할수없는곳에서 쓰면 아무소용없는 음악들도있지만 대부분이 진행하는데 있어 꼭 필요하므로 잘 알아두도록 하자

게임시스템과는 별개로, 게임내 브금들이 정말 하나하나 모두 굉장하다

 

자장가를 배우면 자동으로 성밖으로 나와진다.

그리고 다음 진행지에 대해 알려준다. 

해본적은 없지만 젤다 야숨이라던가 다른시리즈에도 뭔가 화산같은게 있던거같은데

시리즈 대대로 데스마운틴이나 하이랄성은 있었던거같다

 

그리고 임파는 몰래 사라진다

 

다음편은 카카리코마을~도돈고 동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