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경보기 설치하자

나도 어렸을때 저거 해봤는데 엄청 쫄려서 바가지에 물 한가득 담아놓고 했엇음

고양이가 불낸게 주인 잘못인것처럼 애기가 불냈는데 어떻게 그걸 탓하냐...

형이 동생 보호한 것도 가짜뉴스라는 거임??

애들끼리 냅두면 사고는 한순간이지.. 그러니까 맞벌이면 어떻게든 학원이라도 보내는거고

그 때랑 딱 똑같이 댓글 단다

사실이 어떻게 되든, 안타깝다

참 보면 미담이나 감동사연 안타까운 사건같은거 후원이나 성금 받으러고 조작돼서 언론에 알려지는게 너무 많음.

이번엔 애들이라 노리지는 않았겠지만 참 그지같넹

ㅋ ㅋㄱㄱ

이런건 수사 칼같이 잘하네 이정도 수사력을 버닝썬에 좀 쓰지 ㅈ찰새끼들

어린 애들 불장난이면 라면 먹으려다 일어난 거랑 큰 차이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상황이라 생각해.

저런사실이 있어도 안타까운거지 에휴

그래도 불쌍한건 똑같지 10살짜리 애가 뭘 알겠음

안타깝다

대단하다 좆드립

이제는 10살짜리 애한테

욕박네 ㅋ

기사도 제대로 안 읽고 ㅋ

불이 무섭긴 무섭다. 나도 나무젓가락으로 캔들 불붙이고 후 불어서 쓰레기봉투 넣었는데 갑자기 봉투속에서 연기가 심해짐 . 놀라서 빨리 물에담갔는데 걍 버리고 뒤돌아서갔으면 집에 불났을듯.

안타까울따름

어찌됐든 안타깝다 애가 죽은건데..

안타까운 일이다

안타깝다 안타까워..

인간에 본능인듯 불장난..어렸을때

어렸을 때 정전이 되서 집안에 촛불 켜놨었는디~ 휴지로 장난치다가 휴지에 불붙고 장판에 불 옮겨 붙었던적이 있음. 누나랑 둘이 호들갑떠니 엄마가 호다닥오셔서 발로 밟아서 끄심... 양말이 불에타 구멍이 났는데 난 그게 되게 죄송스러워서 엄청 울었음. 으른되고 이사갈때까지 그 장판에 불탄자국은 그대로 보존해놓고 두고두고 조리돌림당함. 지금은 그 집 싹밀리고 주차장됨 허허

불조심합시다. 소화기 구비하고

흠... 개드립 댓글보니 대체로 쟤들이 그냥 그저 불쌍하다는 옹호 의견이 많아보이는데,

뭐라고 댓글 쳐야 사회적으로 욕도 안먹고,

적당한 감정표현을 할 수 있을까.

애니까 봐주자 불쌍하다 그러네

아파트 옥상에서 벽돌 던져서 사람 죽게한 애들도 과학실험 얘기했었는데 ㅋㅋㅅㅂ

그때 여론도 애니까 봐주자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