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들은 직접 리모델링 하는 본인 식당,홀 다 매일 감시하면서 지냈는데도 다끝나니까 엉망이더라 맘에안드는게 절반임... 그러면서 무슨 옵션하려면 추가금 내라고만 계속 요구하고 진짜 철면피들이던데 ㅋㅋ

업자 중에 사짜들 겁나 많고 작업자 중에 직업의식 없는 인간들 겁나 많다

다른거야 기간 맞추려다 개판 쳤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몰딩 타일 걸레받이를 봤을 때 기술자들이 한거라 볼 수 없는 상황인데.

인테리어는 적어도 5집 견적내고

중간값 정도에서 하는게 적절함

아파트면

그 아파트 주민들도 리모델링 한 세대가 있을거야

저녁때 박카스 한박스 사들고

몇호 사람인데 리모델링 하려고 하는데 업체 구하기가 힘들다

여기 리모델링 하셨을때 어땠냐 이러면서 좀 구경하고 그 분들한테 추천받는게 좋음.

아니 무슨 셀프리모델링 대참사 사진보는거 같네 업자맞나

업계 이미지를 씹창 내놨는데 대우가 좋을리가ㅋㅋㅋㅋ

미친새끼마냥 존나 쪼니까 퀄이 달라지긴 하더라

재료 아끼려고 딴데서 남는 자투리만 모아 작업하다 그리된 거네

개초보냐

이러고 장사를해?

남의 집을 연습용으로 썼네

엄마 집 리모델링한거 보는데 진짜 혈압 올라뒤지는줄 아니 그냥 대충 둘러봐도 좆같이 한곳 투성이인데 돈 다줬대... 엄마가 잘못한건 아니니까 엄마한테 뭐라하지도 못하고 지금생각해도 답답하다 그 큰돈들여서 공사해놓고...

업계사람인데 아니 이렇게 공사를 할수가 있다고???

ㅋㅋㅋㅋ심각한데 이건 ㅋㅋㅋㅋㅋ

선입금, 선결제 절대 하지 말고 하루에서 십수번씩 들락날락 하면서 잘 하는지 감시해야함

이게 정상이냐고 양아치 쉐키들아

무조건 대기업에서 웃돈주고 하는게 젤 맘편한듯

우리 아파트는 아예 LG쪽에서 전담해서 들어오던데 몇집 풀리모델링 해서 문열어놓고 구경하고 가라고 함.

품질 개판치면 우리아파트 대단지인데 여기서 영업할 생각 접어야 하니까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고

마감도 맘에 들게 함.

견적 4군데서 뽑아봤는데 대기업이 18~23%정도 비싸더라.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웃돈줄면하다고 생각함.

시발롬들 옆에 붙어서 지랄하고 돈도 분할로 줘야댐

저거 원글보면 35평짜리를 2천만원대로 계약한거임. 보통 화장실공사만 제대로 해도 몇백인데 애초에 너무 싸게 부른걸로 콜 한것같은 느낌이 많음. 그 단가 그대로 콜 하고 공사시작한놈이 양심없고 기술없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세상에 싸소 좋은건 없다는 것도 ....

저게 뭐 굉장히 어이없는 거처럼 느끼는 사람 분명히 많을텐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직접 작업 맡길일 생겨보면 알지.

동네 업자들 90%가 저럼.

동네 뿐만 아니라 건축쪽 거의 대부분 업자가 사실 저 수준임.

잘지은 집들은 보통 건축사무소 끼고 돈 많이 들인집.

즉 작업인건비보다 관리 인건비가 한국 건축의 핵심임.

근데 사실 그 이유는 그냥 법이 업자들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많아서 하자가 있어도 책임이 없기 때문.

사실 한국의 대부분 병신 바닥은 존재 이유가 법이 봐주고 있어서다

인테리어 업자들 대부분이 어디 호구 한명 걸려라 수준임. 용팔이 같은놈들

직접한거 아니야? 내가해도 저거보단 잘할자신 백퍼있는데

아 나 샷시집함

아는 동생이 내장목수 오래하고 있어서 저런거 견적낼때 되도안한건 다 지적해줌ㅋㅋ

너무 싼데서 해서 저런거임

와... 진짜 배워본사람은 안다 저따구로 하기도 쉽지 않다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유툽고고 셀프로했는데 나보다못한거같은데..

저건 일부러 저렇게 하라해도 못하겟다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문지식 하나도없는돈 하루 돈십만원 쥐어주고 시킨거지

아니 씨발 . 이건 진짜

노가다 김씨도 이거보다는 훨씬 잘하겠다 .

아니 노가다 김씨가 아니라

내가 하더라도 , 책임감 있게 마무리 치겠다.

대체 뭐지 이상황은 ? 일꾼을 조선족으로 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