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힘들지만 열심히 산 보상받은 느낌이다. 아들 잘되서 너무 잘됬다 감동적이다

아버지가 아들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꼬

아 시바.. 이연딸치고뢋는데 현타 더 시게오네..

저렇게 노력을해서 성공이 가능하다는 세상이 아직 있구나... 불평 불만에 가득차 욕만하는 이들과는 다르시네

누구지 아구인가 했네

눈물난당

열심히 살았는데 못배워서 직업이 그렇고 못 살았다..ㄷㄷ

부모가 살림 끌어다 대학 보내놔도 병신같은 새끼들이 수두룩한데 대단하다. 그래도 아들이 잘 됐으니 마냥 인생 못 살았다고 할 순 없는 셈이네

눈물난다..

역시 계기가 있어야 되 사람은

저분 아버지가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비록 육체노동이라 해도 가난하지 않았을거임. 헬에서 노가다는 그만큼 대우 못받아서 그런것뿐임

표정에서 느껴진다 그동안의 서러움이..

유튭영상없음?

노력조차 유전자 탓하면서 노력을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들은 참..

울부짖는듯한 표정에서 단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삶의의지가 느껴져서 내 마음마저 들끓게한다

소설 블루투스의 심장 생각나네. 넌 노력을 한게 아니야, 노동을 한거지. 난 노력을 해서 성공한거고. 반 정도는 공감함.

나도 완벽한성공은아니지만 씹가난에서 벤츠타니까 부모가 이해는안됌

존나 멋있다... 이런게 상남자지..

ㄹㅇ임 공감되네

다른거지만 정보가 없는데선 열심히해도 나중에 남이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있더라

그렇게 순간순간은 열심히 살았는데 되돌아보면 결과적으로 스펙이라던지 증명할 방법이 없는 것들 뿐이더라

1년뒤에 만족할 성공을 할지 5년후에 성공할지 그건 아무도 모름. 근데 저런사람이 나중에 더 못살거라는 생각은 안듬.

그거만으로 사람매력은 보장됨

서울에 아파트만 있어도 앉아서 수억씩 버는데 ㅋㅋ

블라인드 채용 글 보고 학력이 절대적이라고 말하는 개붕이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은 아닌듯

유튭 영상 뒤에 본인이 또래 누구보다 잘산다, 결국 나도 성공해서 직원부리면서 산다, 남들이 욕해도 상관없다는 거 보면 좀 .. 가난으로 인해 깊이 새겨진 상처가 남긴 자격지심 같아 보인다. 노력은 칭찬하지만 본인의 고통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와 공감은 힘들어 보인다.

혁명.. 혁명

유튜브 댓글은 온통 저 사람 욕하는 글 뿐이네 ㅋㅋㅋ 저 사람만큼 치열하게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찰해본 사람이 댓글단 사람 중 얼마나 있을는지 생각해보게 됨

https://www.dogdrip.net/288171141

짝 최신판인데 재밌음 ㅋㅋㅋ

우는 게 어찌 저리 멋있냐.. 씹간지다

난 우리 부모님이 어렸을때 가난하셔서 고등학교 졸업하시고 바로 공장 다니셨는데 지금은 어찌 잘 버셔서 밴츠도 끄시고 신도시에 집도 사고 백화점 가서 100만원 일시불로 긁고 하는거 보는데 대체 어떻게 한건지 이해가 안가더라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난 그렇게 노력할 자신도 없고 그렇게 살고 싶지도 않음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련다